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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나선 고려아연…경영권 방어 위해 우군 확보 '총력전'(종합) 2024-09-23 16:12:15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최씨 일가가 국내외에서 우군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고려아연이 곧 대항 공개 매수에 나서며 역공을 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추석 연휴 기간이던 지난 16∼18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 출장에서 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영풍 29% 급락…투자경고 종목 지정(종합) 2024-09-23 15:52:36
나서는 중대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영풍은 보도자료를 내고 "고려아연 주식 공개 매수 등의 결정은 적법한 이사회 결의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은 자사 주요 주주인 한화그룹의 김동관 부회장과 최근 회동하는 등 '백기사'(우호 세력) 구하기에도 적극적이다....
"영풍 배아파 낳은 자식, 최윤범 전횡에 병들어가" '고려아연 엄마' 자처한 영풍 2024-09-23 15:34:57
M&A가 전혀 아니"라면서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의 전횡을 막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것"이라며 "스스로 팔을 자르고 살을 내어주는 심정으로 MBK파트너스에 1대 주주 지위를 양보했다"고 밝혔다. 영풍은 "최 회장은 2019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고려아연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고려아연 공개매수 '우군 찾기' 경영권 담보 없이 가능할까 2024-09-23 15:32:56
15:3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에 맞서 대항 공개매수를 준비하고 있지만 우군 확보가 예상만큼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자금을 대려는 사모펀드(PEF) 등이 고려아연 경영권을 담보로 요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반격 나선 고려아연…경영권 방어 위해 우군 확보 '총력전' 2024-09-23 15:07:34
확보 '총력전' 최윤범 회장, 日 소프트뱅크·스미토모상사 등 접촉해 협력 타진 최씨일가 글로벌 네트워트 총동원…대항 공개매수 등 '역공' 관측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영풍과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위한 행동에 나선 가운데 고려아연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24일 '첫 분수령'…딜레마 빠진 고려아연·영풍 [마켓인사이트] 2024-09-23 15:07:22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 측의 우호지분은 33.99%입니다. 영풍·MBK가 보유하고 있는 33.13%보다 조금 앞섭니다. 하지만 영풍이 MBK와 함께 2조 원을 들여 고려아연의 지분(7∼14.6%)을 공개매수하기로 하면서, 지분을 약 50%로 늘려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양측의 공방은 격해지고 있고, 고려아연의...
[단독] MBK파트너스 손 들어준 리서치업체 "MBK, 공개매수가 90만원으로 인상할수도" 2024-09-23 15:04:40
MBK파트너스의 우려는 특별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의 수익성 저하에 대해선 최근 5년 동안 인도와 중국 제련업체와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율을 비교하며 "경쟁사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지만, 최윤범 회장의 리더십 아래 있던 최근 몇 년간 고려아연은 점진적으로 하락세를 보인다"고 짚은...
영풍정밀도 특별관계 해소…최 회장 일가 지분 35%로 축소 2024-09-23 14:18:06
유중근(최윤범 회장의 모친) 전 대한적십사 회장이 장형진 영풍 고문과의 특별관계자 지위를 해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장형진 고문을 비롯한 영풍 관계자가 특별관계자에서 제외되면서 최씨일가의 지분은 35.45%(558만3460)로 축소됐다. 특별관계가 해소된 만큼 최 회장이 MBK파트너스·영풍의 공개매수에 대항한 주식...
"영풍·MBK 경영권 인수 시도 부당"…고려아연 내일 기자회견 2024-09-23 12:07:11
자리에서 고려아연 측은 영풍과 MBK가 제기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에 대한 각종 의혹과 경영상 문제 제기 등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영풍·MBK의 경영권 인수 시도의 부당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MBK와 영풍의 공개 매수 시도는 국가기간산업인 비철금속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영풍 "스스로 팔 자르는 심정으로 MBK에 1대주주 지위 양보" 2024-09-23 10:58:09
공개매수와 관련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의 전횡을 막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것"이라며 "스스로 팔을 자르고 살을 내어주는 심정으로 MBK파트너스에 1대 주주 지위를 양보했다"고 밝혔다. 영풍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주식을 공개 매수하는 데 대해 "일각에서 주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