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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이민행정명령 2탄에 떠는 美불체자들…한인사회도 영향받나 2017-02-22 20:52:24
"추방할 수 있는 외국인"이라고 적시해, 사실상 모든 이민자가 대상이 됐다. 아울러 미 국경을 넘으려다 체포된 경우 추방에 앞서 청문 절차를 거치던 제도를 폐지했고, 자녀를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업자에게 돈을 지불하는 부모들을 기소하도록 했다. 이에 따르면 불법체류자들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어도...
트럼프 '추방할 수 있는 외국인' 다 쫓아낸다 2017-02-22 18:00:44
넘다가 체포된 경우 처리 절차도 빨라진다. 추방에 앞서 청문 절차를 거치던 제도를 폐지하고 자녀를 데려오기 위해 브로커에게 돈을 지급한 부모도 기소된다.미국에는 현재 약 1100만명의 불법체류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한국인 불법체류자는 23만명이며 반이민 행정명령 이전에 추방 절차를 밟고 있는 한...
LA시, 트럼프정부 '단속강화' 맞서 불체자 지원 펀드 설치키로 2017-02-22 10:49:37
국외추방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변호사 비용 등을 지원하는 펀드를 3월 중 설립키로 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2일 보도했다. 펀드의 이름은 "LA 저스티스 펀드"로 정해졌다. 로스앤젤레스시를 포함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경우 재판에 넘겨지는 불법 이민자의 3분의 2 이상이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한다. 비용을 부담할...
트럼프 정부, 불법체류자 대대적 단속…단속공무원 1만명 확충(종합) 2017-02-22 06:10:50
미 국경을 넘으려다 체포된 경우 추방에 앞서 청문 절차를 거치던 제도를 폐지했고, 자녀를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업자에게 돈을 지불하는 부모들을 기소하도록 했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2년 발령한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DACA)' 행정명령은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기간...
미국, 불법체류와의 전쟁…수백명 긴급 체포 2017-02-12 19:03:09
남부서만 161명 체포 범죄경력 30명 멕시코로 추방 대규모 구금·체포 현실화 조짐 히스패닉계 등 이민사회 '비상' 제2의 반이민 행정명령 예고도 [ 김동욱 기자 ]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수백명의 불법체류자 체포작전이 이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언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2 08:00:06
"사법제도 망가져…유예조치후 입국난민 77% 7개국 출신" 170212-0002 외신-0001 00:16 바그다드서 정치개혁 요구 시위대-경찰 충돌…7명 사망(종합) 170212-0003 외신-0002 01:06 트럼프 "내가 협상하면 멕시코장벽 건설비용 크게 낮아질 것" 170212-0004 외신-0003 01:37 트럼프, 아베 총리 부부에 "아주 멋진 부부다"...
여수시민단체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교훈 새겨야" 2017-02-10 11:38:25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며 "단속과 추방으로 일관해온 한국의 미등록 이주민 정책과 고용허가제 안착을 위한 이주민 단속활동 등의 연장선에서 비극적인 여수 참사가 발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등록 이주민은 범죄자가 아니므로 단속과 추방을 중단하고 모든 미등록 이주민을 합법화해야 한다"며 "특히 보호소의 무기한...
'이민자의 나라' 미국, 10년내 이민자 절반 줄인다 2017-02-09 19:29:19
강제 추방 등 강성 이민공약을 기획하고 가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트럼프 정부는 △테러위협 무슬림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금지 행정명령 △비(非)이민 비자제도 손질 △멕시코 장벽 설치 추진 △불법 체류자 강제 추방 등 굵직한 이민 관련 현안들을 처리해야 한다.◆이민규제 찬반 여론은 팽팽관심은 트럼프 대통령의...
佛대선 선두 르펜 국수주의 선포에 "프랑스 우선" 메아리(종합) 2017-02-06 16:32:59
중단하고 무상교육 제도도 오직 프랑스 국민에게만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N이 집권하면 프랑스의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 자체도 훨씬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르펜 대표는 밀입국 이주민은 아예 프랑스 시민이 될 수 없도록 하고, 프랑스에 거주하는 이중 국적자들은 프랑스 국적을 박탈한 뒤 추방하겠다고 말했다. 이...
트럼프보다 모진 佛대선 선두 르펜…'반이민 넘어 혐오수준' 2017-02-06 10:00:40
중단하고 무상교육 제도도 오직 프랑스 국민들에게만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N이 집권하면 프랑스의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 자체도 훨씬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르펜 대표는 밀입국 이주민은 아예 프랑스 시민이 될 수 없도록 하고, 프랑스에 거주하는 이중 국적자들은 프랑스 국적을 박탈한 뒤 추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