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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행정혁신위 "금융당국, 케이뱅크 인허가시 절차에 문제"(종합) 2017-10-11 14:30:23
자회사 등 출자회사에 대한 관리와 관련,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는 등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출자회사에 대한 투명하고 신속한 매각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해나가라고 권고했다. 혁신위는 금융위원회의 주요 회의체인 금융위와 증선위의 의사록 공개가 부실하고, 안건은 비공개로 운영됐고, 일반...
금융행정혁신위 "금융당국, 케이뱅크 인허가시 규정 위반" 2017-10-11 12:06:51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부의 산업은행 관리의 효율성에도 문제가 있어 대우조선해양[042660] 등 산업은행의 출자회사 관리 과정에서도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경영능력이 비전문가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고, 자회사 매각이 지연됐다고 지적했다. 혁신위는 기업구조조정과 관련, 구조조정 추진시 정부개...
"산은, 6조원 들인 출자기업 가치 4천400억원 불과" 2017-10-07 22:50:05
"산은, 6조원 들인 출자기업 가치 4천400억원 불과" 김선동 "대우조선 지분가치 5천800만원, 한국GM 0원"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산업은행이 6조원을 출자전환해 취득한 27개 기업의 지분가치가 4천4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이 7일 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롯데지주 내일 공식 출범…신동빈·황각규 공동대표 체제 2017-09-30 06:02:03
경영혁신실 외곽 조직인 사회공헌위원회와 컴플라이언스위원회도 롯데지주 기능 부서로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 경영혁신실 소속이던 미래전략연구소는 본연의 연구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독립 조직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순환출자고리 67개서 13개로 대폭 축소 새로 출범하는 롯데지주는 자회사의 기업가치를...
통합금융감독 2018년 5월 시행… 삼성 등 17곳 대상 2017-09-27 20:10:33
위원회는 이 방안을 토대로 다음달 말 세부안을 확정한 뒤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금융회사가 고객 재산을 계열사 부당지원에 활용하거나 계열사 리스크 관리를 소홀히 해 고객에게 손실을 끼치는 걸 막기 위해 통합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금융연구원은...
대기업 계열 금융사 신규출자 ‘불가’ 2017-09-27 17:14:15
금융회사들은 앞으로 비금융 계열사에 대한 출자에 상당한 제약을 받을 전망입니다. 김종학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금융그룹 통합감독 방안은 삼성 등 대기업 금융계열사가 비금융 계열사나 손자회사에 신규 출자하는 것을 제한해 자본건전성을 유지하는 게 핵심입니다. 문제는 금융그룹을 어떻게...
내년부터 금융그룹 통합감독체계 도입…삼성·현대차 등 대상 2017-09-27 14:00:06
3가지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원회는 이 방안을 토대로 다음 달까지 정부 차원의 금융감독 통합감독체계 도입안을 만들어 모범규준과 법안을 동시에 마련,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날 공청회 축사에서 "금융그룹 소속 금융회사가 고객재산을 계열사 부당지원에 활용하거나 계열사간 리스크...
롯데정보통신, 기업분할한다 2017-09-27 06:41:44
11월1일.이번 기업분할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집중 조사해 제재하겠다고 발표한 사익편취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는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작년 기준 신동빈 회장 등 총수 일가 지분율이 24.77%이고 내부거래 규모가 5801억원이라 사익편취 규제 대상(비상장 기업 총수 일가 지분율 20% 이상,...
아파트 후분양제, 국회 문턱 넘을까 2017-09-18 17:43:32
의원 측은 “대기업집단 물류자회사에 대한 일감몰아주기 등 불공정행위로 3자물류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물류산업 전반에 심각한 경쟁력 악화가 초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국토부가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발의한 유료도로법 개정안도 논란거리다. 민자도로의 통행료 감면 및 실시협약 변경을 쉽게...
금융당국, 통합감독체계 구축..'삼성 관리한다' 2017-09-18 17:11:56
방침에 금융회사들은 `중북 규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자본시장법과 공정거래법에 따라 내부거래를 엄격하게 감시받고 있는 상황인데, 또 다른 내부규제가 경영 활동의 위축만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규제가 적용되면 계열사 출자가 많은 금융회사들은 그 만큼의 신규자본 확충 압력을 받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