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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또 59타…무명 해드윈, 버디 13개(종합) 2017-01-22 09:40:15
수 있었지만 두번째샛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그는 칩샷으로 홀 1m에 붙인 뒤 가볍게 파퍼트에 성공해 59타를 완성했다. 올해 서른살인 해드윈은 캐나다투어에서 뛰다가 2012년 PGA 2부투어로 건너와 2014년에 2승을 올린 덕에 2015년부터 PGA투어에 합류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상금랭킹 85위에 그치는 등 이렇다 할...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9)] "먼 거리 퍼팅은 칩샷 하듯 왼발 열고 공은 오른발 쪽에" 2016-12-09 17:39:40
'래그 퍼팅'을 아시나요?뒤땅치기·헤드업 실수 줄고 거리감·방향성 모두 좋아져 3퍼트 실수 줄이려면 아무리 멀어도 발자국 세야 롱 퍼팅을 연습해라. 20m짜리도 해라. 프로 테스트를 준비하던 나에게 사부가 한 조언이다. 넙죽 ‘네’라고 답은 했지만 마음은 선뜻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이언 샷이라면...
[최진석 기자의 터치 나인티] 웨지샷은 무게중심을 왼발에 75% 둬라 2016-12-01 18:23:52
역부족이다. 피칭웨지의 로프트각은 46~48도다. 그린 근처에서 칩샷을 해 핀 근처에 공을 세우기엔 스핀양이 부족하다. 이보다 각도가 더 큰 웨지를 갖출 필요가 있다. 야마하골프 소속 김민서 프로는 “골프를 잘 칠수록 다양한 웨지를 사용한다”며 “초보자는 52도와 56도 웨지 두 개면 충분하다”...
26언더파 몰아친 이형준…'사상 최소타' 우승 2016-11-13 18:31:36
4번홀(파4)에선 환상적인 칩샷 어프로치로 30m짜리 샷 이글을 터뜨리며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대회 자신의 3호 이글.반면 추격자들은 이형준의 기세를 꺾을 만큼 날카롭지 못했다. 1타 차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마관우(26)는 첫 홀에서 티샷 아웃오브바운즈(ob)로 더블 보기를 범하며 출발부터 삐걱거렸다....
왕정훈 3승 보인다! 2016-11-12 23:03:30
시작한 왕정훈은 4번홀에서 그림같은 칩샷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이어 6번홀에서 한 타를 더 덜어내며 공동선두로 치고 나온 그는 파5인 10번홀에서 장타에 이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2온에 성공했다. 1m짜리 이글퍼트까지 홀컵에 꽂아넣으며 기세를 올린 왕정훈은 이어진 11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경쟁자들을...
다잡은 우승 날린 앨리슨 리, 연장서 '눈물' 2016-10-16 18:32:31
노린 회심의 칩샷 어프로치가 홀컵 옆에 멈추며 버디를 잡은 시간다에게 첫 우승컵을 넘겨주고 말았다. 미국 ucla 4학년에 재학하며 학업과 골프를 병행해 온 앨리슨 리는 차세대 lpga 투어 스타로 강한 인상을 심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앨리슨 리는 아버지(이성일 씨)가 아일랜드계 한국인, 어머니(김성신 씨)가 토종...
허미정, 이글 두 방 앞세워 공동선두 2016-09-30 20:16:29
허미정은 “운이 좋았다. 16번홀은 그린 근처에서 칩샷을 한 게 들어갔고, 18번홀은 우드로 홀컵 왼쪽을 겨냥해 친 볼이 오른쪽으로 휘어 날아가 들어갔다”며 기뻐했다.이 대회 초대 챔피언인 펑산산(중국)은 단독 3위로 허미정을 1타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김인경(28·한화)이 12언더파로 단독 4위에...
전인지 '메이저 헌터' 만든 네 가지 비결 2016-09-19 18:11:55
보기를 적어냈다. 그러나 15번홀(파5)에서 환상적인 10m짜리 칩샷 이글로 잃어버린 2타를 곧바로 만회했다.그는 골프를 즐긴다. 전인지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많은 갤러리의 시선과 한국 팬들의 기대가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긴장감이 없으면 지루하지 않느냐”고 오히려 반문했다. 악...
전인지,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 1위 … 5위 이내 한국 선수 4명 '맹활약' 2016-09-18 07:52:27
홀(파5)에서 칩샷 이글을 만들어냈다. 두 번째샷을 그린 앞까지 보낸 전인지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그린 경사를 정확하게 읽어내 한꺼번에 2타를 줄였다. 이어진 16번홀(파3)에서 2m 버디를 보탠 전인지는 박성현의 추격을 4타차로 따돌려 한숨을 돌렸다. 초청 선수로 출전해 메이저 우승 트로피로 lpga...
아웃사이더의 반란…세계랭킹 607위 '깜짝 우승' 2016-06-27 18:03:59
그린 위에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린 밖 32m 지점에서 시도한 칩샷이 그대로 컵으로 굴러 들어갔다. 이 버디로 2위권과의 격차를 3타로 벌린 헐리 3세는 16번홀(파5)에서도 8m짜리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최종 성적은 17언더파 267타.‘올드보이’들도 모처럼 활약했다. 비제이 싱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