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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에게 산불 경고하고 왔더니…호주 소방관 망연자실 2017-02-20 13:28:21
있던 집은 이미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 수도 캔버라 인근 작은 마을 카울라에 사는 배빙턴은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하지만 나무가 많은 곳에 살고 있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모두 안전한 게 다행"이라고 20일자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에 말했다. 배빙턴은 집을 포함해 닭장과 닭...
中왕이 "외국매체가 남중국해 갈등부추겨…미중대립에 승자없다"(종합) 2017-02-08 16:31:34
캔버라에서 줄리 비숍 호주 외교부 장관과 회담한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남중국해의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 군도)는 2차대전 승리 이후 중국이 일본으로부터 주권을 회복한 영토라면서 이후 주변 국가들이 불법적인 방식으로 난사군도 일부를 점거함으로써 분쟁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시종일관...
中언론 "트럼프 '막말'에 노한 호주, 미국 대신 중국과 손잡나" 2017-02-08 14:05:42
8일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전날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줄리 비숍 호주 외교부 장관간 외교전략회담 내용을 소개하며 "양국관계가 이보다 좋을 수없다"는 비숍 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두 국가 관계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비숍 장관은 미국이 탈퇴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中외교부장, 자유무역 강조…"미·중 대립 승자 없어" 2017-02-07 20:13:34
보인다. 왕이 부장은 7일 호주 캔버라에서 줄리 비숍 호주 외교부 장관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중이 대립할 경우 양측이 손해를 볼 것이며 감당할 형편이 안되기 때문에 분쟁이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는 것과 다르게 "개방된 세계 경제에 공헌하는 게...
공모형 부동산펀드 '봄기운'…다시 기지개 켜나 2017-02-05 07:00:04
투자하는 공모펀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호주 캔버라에 있는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의 '50 Marcus Clarke Street' 건물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인수대금은 2천600억∼3천억원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가운데 1천500억원 안팎을 공모와 사모펀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축하합니다' 기념 포럼·공연 다채 2017-02-02 14:55:16
호주 캔버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등 세계 주요 행정수도와 대학을 초청해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포럼과 실질적 행정수도를 위한 발전과제를 논의하는 국내 포럼을 각각 연다. 7월 22일에는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비전 선포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 세종시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담은 '행복도시 10주년 기념...
[제8회 한국IB대상] 한국투자증권,창의적 딜 앞세워 IPO·프로젝트금융 석권 2017-02-01 19:26:19
호주 캔버라 루이사로손 빌딩, 미국 필라델피아 irs 빌딩, 벨기에 아스트로타워 등 해외 부동산을 매입했고 발전소 항공기 등에 대한 대체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대체투자 물건을 상품화해 기관투자가 등에 재매각(셀다운)하는 역량도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작년 회사 ib 부문 순영업수익(약 2100억원)의 절반 이상이...
"229년전 영국선단 도착은 침략이었다" 호주 곳곳 시위 '얼룩' 2017-01-27 09:15:04
캔버라에서는 수백 명이 의회 앞까지 행진한 뒤 연좌시위를 벌였다. 한 원주민 참가자는 '호주의 날' 날짜가 많은 사람에게 나쁜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문제의 출발점인 만큼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브리즈번에서도 1천여 명이 주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으며, 호바트에서도 '호주의 날' 사상...
호주공항에 얼굴 등 생체인식 시스템 '세계 최초' 도입 2017-01-23 11:03:38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민부는 오는 7월 캔버라 공항에서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구간을 대상으로 우선으로 시범 적용하고 이어 11월까지 시드니와 멜버른 등 주요 공항들에 도입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전략정책연구원(ASPI)의 국경안보 관련 전문가인 존 코인은 이 같은 시스템은 세계 최초가 될 것이라며...
가평군, 호주 코리아가든에 참전비용 '가평석' 지원 2017-01-17 17:42:37
1996년 캔버라 전쟁기념관을 시작으로 시드니 무어 파크,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태즈메이니아 호바트시 등 4개 도시의 한국전 참전비 건립에 사용될 돌을 지원한 바 있다. 호주는 6·25전쟁 때 1만7천명을 파견했으며 이 가운데 339명이 전사했다. 특히 호주군은 가평전투에서 가장 격렬히 싸워 39명이 전사하고 59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