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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강재원 감독 "5년 만에 우승…선수들 하나 된 덕" 2019-04-22 19:23:25
핸드볼 부산시설공단의 강재원(54) 감독이 2018-2019시즌 통합 우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강재원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22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SK를 27-20으로 완파, 2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부터 부산시설공단 사령탑에 오른 강재원 감독은 취임 ...
강재원·윤경신, 남녀 핸드볼 정상 오른 '스타 지도자' 2019-04-22 18:04:31
코로사(현 SK)에 리그 우승컵을 내줬으나 2015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22경기를 치르며 한 번도 패하지 않을 정도로 다른 5개 구단에 비해 압도적인 전력을 구축했다. 윤 감독 역시 2015년 남자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부산시설공단, SK 꺾고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우승 2019-04-22 17:57:20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한 통합 우승이다. 18일 1차전에서 24-20으로 이겨 기선을 잡았으나 이틀 전 2차전에서 25-32로 패배, 통합 우승 확정을 이날로 미뤘던 부산시설공단은 경기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리며 SK의 상승세를 차단했다. 전반을 16-10으로 넉넉하게 앞선 부산시설공단은 ...
[빅 로펌 대표에 듣는다] 태평양 김성진 "복합적 어려움 겪는 고객들에 'ONE bkl'로 종합 법률서비스 제공" 2019-04-22 11:48:25
내부에 25개 이상으로 나눠져 있던 전문팀들을 10개 내외로 통합하고, 더 크게는 자문(규제)과 송무(분쟁해결) 두 개의 조직으로 묶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을 장려해 왔다. 자문 총괄대표인 서동우 변호사(16기)와 송무 총괄대표인 송우철 변호사(16기)가 중요 사건들을 직접 챙기는 점도 ‘퀄리티 서비스’...
[프로농구결산] 10연패 후 PO 진출 오리온·1만점 헤인즈 '새역사' 2019-04-22 10:10:04
리그에서도 1위에 올랐던 현대모비스는 프로농구 역대 최다인 5번째 통합 우승을 작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챔피언결정전 우승 횟수에서도 7회로 역대 최다에 올라있다. 유재학 감독은 통산 6번째로 챔프전 우승을 지휘하며 플레이오프 감독 최다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주요 기사 1차 메모](22일ㆍ월) 2019-04-22 08:00:00
제15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 개최(예정) [경제] ▲ '경제계 인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인스타 연다(송고) ▲ 국회 경색에 '금융 8법' 번번이 '발목'(송고) ▲ "성장ㆍ상생ㆍ고용 세마리 토끼"…非메모리 초격차 전략 '시동'(송고) ▲ 수소차가 이끄는 '수소경제'…전후방연관...
'우승·MVP' 결혼 선물 챙긴 이대성 "팀 전통 이어졌네요" 2019-04-21 22:53:15
그는 정규리그 34경기에서 평균 28분 23초를 뛰며 14.1점을 올렸고, 4강 플레이오프와 챔프전에선 평균 30분 넘게 소화하며 16점대 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우는 등 어려움도 있었으나 복귀 이후 날아다니며 팀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 통합우승까지 기세를 이어가는 데...
4년 만에 정상 복귀한 '만수' 유재학…역대 최다 우승기록 수립 2019-04-21 21:41:18
올랐다. 정규리그에서 43승을 수확하며 여유 있게 1위를 확정한 현대모비스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주 KCC를 꺾은 후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시리즈 전적 4-1로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감독 통산 6번째 챔프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유 감독은 역대 플레이오프 감독 최다 우승기록을 새로 썼다. 이...
라건아·이대성에 '200살' 형님 부대까지…적수없던 '모벤저스' 2019-04-21 21:04:29
'1강'으로 점쳐졌던 울산 현대모비스가 예상대로 통합우승을 차지한 데는 라건아(30·199㎝)의 존재를 빼놓고 얘기하기 어렵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라는 이름으로 2014-2015시즌 현대모비스와 우승을 함께하고 서울 삼성으로 옮겼다가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4년 만에 돌아온 라건아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 시즌 전 예상대로 압도적 우승 2019-04-21 20:49:28
2014-2015시즌 현대모비스의 통합 우승을 이끌고 서울 삼성으로 떠났던 라건아가 4년 만에 복귀했고 양동근, 이대성, 함지훈, 이종현 등 포지션별로 내로라하는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포진했다. 단신 외국인 선수로 선발한 섀넌 쇼터의 기량도 기대 이상이었고 무엇보다 이 선수들을 한데 묶을 지휘봉을 '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