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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내년 안구건조증 치료제 中 허가 신청 기대” 2021-12-07 16:45:32
‘HL036(성분명 탄파너셉트)’은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이다. 안구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을 억제해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작용 기전이다. 지난해 미국에서 약 637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1상(임상명 VELOS-2)을 마쳤다. 후속 임상(임상명 VELOS-3)을 진행...
보로노이 “기술이전 금액 2조원 돌파…매년 2건 계약 목표” 2021-12-07 14:39:29
표적을 특정한 이후 최종 신약후보물질 도출까지의 기간을 1년~1년 6개월로 단축했다는 것이다. 통상적인 소요기간에 비해 3분의 1 수준이라고 했다. 인산화효소는 세포 내부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체내에 500여종이 있다. 보로노이는 질병과 관련된 인산화효소를 선택적으로 조절해, 약효는 높으면서 부작용이...
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 치료제 공동개발 확대될 것” 2021-12-07 11:46:19
제약사의 면역항암제와 병용임상 등을 포함해 다양한 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임상 1b상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개발을 확대할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LG화학에 판권을 이전했지만 생산권은 지놈앤컴퍼니가 갖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추가 수익도 기대할...
스탠다임 "퍼스트인클래스 신규 후보물질 지속 개발" 2021-12-07 11:29:38
더 실제 작동 가능한 신규 표적 및 약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애스크와 베스트를 하나로 합친 AI 플랫폼 ‘매직’도 개발했다. 현재 매직을 통해 17개 항암물질을 발굴 중이다. 윤 상무는 “애스크를 기반으로 발굴한 신규 표적이기 때문에, 모두 퍼스트인클래스 약물”이라며 “발굴된 목표 물질로...
한미약품 "신약 2개 美 FDA 승인 기대" 2021-12-06 17:34:57
권 사장은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한 표적항암제인 벨바라페닙과 포지오티닙의 FDA 허가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대장암 등 고형암 치료제인 벨바라페닙은 미국 제넨텍, 폐암 치료제인 포지오티닙은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해 한미약품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항암제다. 이들이 FDA 관문을 넘으면 국내에서 개발한 항암 신약이...
신테카바이오 “내년 상반기 AI 슈퍼컴센터 완공…1만대 인프라 확보” 2021-12-06 14:24:17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솔루션인 ‘딥매처(DeepMatcher)’와 신생항원 후보를 예측하는 ‘네오에이알에스(NEO-ARS)’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양 상무는 “딥매처와 네오에이알에스 기술 서비스로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며 “딥매처 기술 서비스 실적은 2019년 1건, 2020년 3건, 올해...
한미약품 “연내 글로벌 LNP 기업과 공동개발 계획 발표할 것” 2021-12-06 11:40:21
말했다. 항암 분야에서는 비소세포폐암 신약 ‘포지오티닙’이 가장 빠르게 허가 단계 진입했다는 설명이다. 연말 협력사인 스펙트럼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시판허가(NDA)를 신청할 예정이다. 2022년 임상 2상 결과를 가지고 조건부 승인을 받는다는 목표다. 권 대표는 “표적항암신약 ‘벨바라페닙’은 국내 1상...
종근당,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항암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2021-12-03 09:33:29
폐암 표적 이중항체 바이오 신약후보 물질 'CKD-702'의 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종근당은 사업단에서 CKD-702의 국내 임상 1상 시험 연구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받는다. CKD-702는 고형암 성장에 기여하는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를 동시에 저해하는 항암 이중항체다. 각...
'효소 폭탄'으로 암 방어벽 깨는 '유전자 조작' 대장균 개발 2021-11-29 16:48:26
방출하는 외막 소낭에 내부와 동일한 물질만 실린다는 점에 착안했다. 대장균 니슬이 고형암이 좋아하는 저산소, 면역결핍 환경에서 잘 증식한다는 점도 고려했다. 효소가 가득 든 소낭을 분비하는 이 대장균이 저절로 암세포를 찾아가는 건 모두 이런 성질 덕분이다. 코타기리 교수는 "고형암 종양을 찾아가 자리 잡는...
“한미약품, 다양한 임상 순항 중…포지오티닙 美 출시 주목” 2021-11-26 08:58:22
기존 표적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 미국 임상 1·2상 중간결과, 17.9%에서 완전관해(CR)가 관찰됐다고 발표했다. HM43239는 48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됐다. 현재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미국 임상 1·2a상이 진행 중이다. 계약금은 148억원이다. 현금 500만달러(약 60억원)와 약 750만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