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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 플랫폼 확장…저축은행 혁신은 계속된다 2024-06-12 15:52:58
고객 모셔라”저축은행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을 운영하는 상상인그룹은 각각 ‘뱅뱅뱅’과 ‘크크크’라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듀엣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 고객 가운데 70% 이상이 20~40대일 정도로 젊은...
상상인저축은행, 금융 플랫폼 '뱅뱅뱅' '크크크' 선보여…저축銀 최초 '듀엣 디지털 뱅크' 구축 2024-06-12 15:48:54
인터페이스(API)를 연계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선보였다. 이듬해 10월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서 금융 플랫폼 ‘크크크’를 내놨다. 크크크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거점을 둔 저축은행 최초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다. 업계 최초로 두 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동시에 운영하는 ‘듀엣 디지털 뱅크’ 체...
'편의점 스타트업 키운다'…BGF리테일-서울창업허브 '맞손' 2024-06-12 10:44:17
맺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랫폼 활용 사업, 편의점 운영 효율화 등 4개 분야 모집 주제를 선정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다음 달 5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내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 달 30일 개별 안내한다. 선발된 업체는 1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서울창업허브...
농식품부, 음식배달 3사 처음 모았다…"상생방안 요청" 2024-06-12 06:11:01
4월 알뜰배달 무료 정책을 도입한 이후 '배민1플러스'에 가입하지 않으면 매출을 올리기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이 상품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쿠팡이츠 역시 '무료 배달' 가게는 9.8%의 수수료(부가세 별도)인 '스마트 요금제'에 들어야 한다. 업주 부담 배달요금은 2천900원이며 결제 수수료는 3%...
이정재 '애콜라이트' 1천110만회 시청…올해 디즈니+ 최고기록 2024-06-11 09:48:32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가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의 올해 최고 흥행작이 됐다. 10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디즈니는 애콜라이트가 지난 4일(한국시간 5일) 공개 이후 닷새간 전 세계에서 총 1천110만회의 시청 횟수(vie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청 횟...
신리주식회사 '쇼플러스', 제1회 숏폼 오픈 경연대회 열어 2024-06-10 11:19:05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연 플랫폼 ‘쇼플러스(showplus)’는 크라우드펀딩과 경쟁을 혼합한 차별화된 창작자 후원 플랫폼으로 창작자는 노래, 춤, 상황극, 요리, 반려견, 패션 등 일상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연 전문 앱이다. 이번 오픈 경연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큐텐, 위시플러스 입점사 북미 배송비 무료…"K브랜드 지원" 2024-06-07 09:11:42
큐텐, 위시플러스 입점사 북미 배송비 무료…"K브랜드 지원"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큐텐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위시플러스(Wish+) 입점사가 미국·캐나다 고객에게 상품 배송 시 판매자 측 배송비를 무기한 받지 않는다고 7일 밝혔다. 위시플러스는 아시아 기반 큐텐과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사업하는 위시의 통합...
"1500만원어치 팔면 뭐하나요"…식당 사장님 '눈물의 호소' [현장+] 2024-06-05 19:54:01
교수는 "배달앱 같은 플랫폼 경제에서 비용이 소비자 등 다른 주체에게 전가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분명 해결해야 할 고질적인 문제"라면서 "플랫폼과 업주, 소비자 중 누가 가장 편익이 큰지를 따져보고 이를 조정하려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달앱 관계자는 "배달 중개 서비스가 나오기 전 각종 광고...
비상장 주식 플랫폼 투톱 '충돌' 2024-06-05 18:19:08
국내 비상장주식 거래 양대 플랫폼인 서울거래 비상장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주식 부분체결 서비스 등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는 서울거래는 5일 입장을 내고 “증권플러스 비상장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 3월 출시한 ‘바로거래 부분체결’ 서비스가 서울거래의 ‘일부수량 바로체결’...
"아이디어 훔쳐가"…서울거래 vs 두나무 '법적 다툼' 간다 2024-06-05 16:48:09
양대 플랫폼인 서울거래 비상장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주식 부분체결 서비스 등을 두고 법적 다툼에 나섰다. 양사는 각각 상대측이 자사 기능과 아이디어를 베꼈다며 대립하고 있다.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는 서울거래는 5일 입장문을 내고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는 두나무가 서울거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