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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바르사 듀오 또 부탁해'…신태용호, 23일 아르헨과 2차전 격돌 2017-05-21 08:33:09
잉글랜드와 1차전에서 출중한 개인기와 뛰어난 조직력을 선보였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스피드와 피지컬을 앞세운 잉글랜드 특유의 선 굵은 축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한국 역시 참고해야 할 '필승전략'이다. 게다가 아르헨티나는 '핵심 골잡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오∼필승 코리아∼'…수원서 U-20 월드컵 거리응원 2017-05-19 14:23:43
'오∼필승 코리아∼'…수원서 U-20 월드컵 거리응원 20일·23일 한국 경기때 '2002년 응원전 열기' 재연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 수원시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 한국팀의 경기가 열리는 20일과 23일 오후 7시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경기...
아르헨 U-20 수비수 발렌수엘라 "한국, 빠르고 조직력 좋아" 2017-05-18 15:15:06
수비수 발렌수엘라 "한국, 빠르고 조직력 좋아" "한국 선수 특징 잘 대비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밀톤 발렌수엘라(19)가 한국 공격진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도 필승 의지를 다졌다. 발렌수엘라는 아르헨티나 1부 리그 뉴웰스 올드보이스 소속으로,...
한국 축구, 안방 '미니 월드컵'서 4강 신화 재현 꿈꾼다 2017-05-17 08:49:38
잡겠다'는 필승 의지를 드러내 신태용호로서는 만만찮은 승부가 예상된다. 같은 날 전주에 입성한 한국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도 "2016년 리우 올림픽 때보다 준비를 잘했고, 선수들도 자신감에 차 있다"면서 "기니는 스트라이커 두 명의 파괴력이 좋지만, 수비 빌드업이 약한 팀"이라며 조직력을 바탕으로 기니와의...
불펜 최하위 KIA vs 1위 LG, 수치가 전부는 아니었다 2017-05-16 23:08:50
불펜 싸움으로 경기가 치달으면 막강 필승조를 꾸린 LG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승부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정작 무너진 것은 LG 불펜진이었다. KIA는 2-2로 맞선 7회초부터 홍건희를 첫 주자로 내세웠다. 홍건희는 1사 후 손주인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김용의를 유격수 방면 병살타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8회초...
'출루 장인' 김태균, 이치로 일본 기록 넘었다 2017-05-16 22:58:28
원종현(5회)∼임정호·김진성(7회)∼임창민(8회) 필승 계투조를 몽땅 투입해 1점 차 승리를 낚았다. 넥센 히어로즈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한화를 2-1로 따돌리고 3연승을 달렸다. 넥센 선발 최원태는 8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는 역투를 펼치며 1실점(비자책점)만 해 6이닝 동안 2실점 한 한화 선발...
4⅓이닝 무실점 구창모 내린 NC, 막강 불펜 있으니까 2017-05-16 22:11:39
내린 결단, 막강한 불펜 필승 조가 있기에 가능했다. NC 다이노스 좌완 구창모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선발등판, 4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안타 6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때로는 위기에 몰렸지만,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실점을 막았다. 구창모는 5회말 1사 후 김재호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기니 U-20 대표팀 감독 "첫 경기 한국전, 반드시 이기겠다" 2017-05-16 20:03:35
디알로 감독이 필승 각오를 다졌다. 만주 디알로 감독이 이끄는 '아프리카의 복병' 기니 대표팀은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경기장소인 전주로 이동했다. 기니는 한국,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와 이번 대회 A조에 묶였고, 20일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디알로 감독은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연히 최대한...
'LG 사령탑 부임 3주년' 양상문 감독 "더 강한 팀으로" 2017-05-13 15:14:01
"필승조가 3명 정도는 더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한 시즌을 원활하게 치를 수 있다"며 "더 안정적인 팀으로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미 LG는 젊고 강한 투수들로 10개 구단 최고 불펜진을 꾸렸다. 그러나 양 감독의 목표는 더 높은 곳을 향한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불펜 평균자책점 6.14…'믿을맨' 없는 삼성 구원진 2017-05-12 07:50:21
필승조 요원으로 꼽힌 투수들은 처참한 성적을 냈다. 신예 김승현(2패 평균자책점 5.14), FA 보상 선수 이승현(평균자책잠 4.50)은 아직 신뢰를 얻지 못했다. 불펜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좌완 백정현(2승 평균자책점 2.76)은 12일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로 등판한다. 장원삼이 빠진 선발 한 자리를 채우느라 불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