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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특수를 잡아라] 현대건설, 민자사업·LNG플랜트 등 재진출 2016-04-28 20:54:01
공사는 페르시아만 해상 사우스파 가스전에서 뽑아 올린 천연가스 혼합물을 가스와 콘덴세이트로 분리시킨 뒤 유황 염분 수분 등을 제거해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에 추가로 에탄 프로판 부탄 등을 생산하는 시설을 짓는 것이었다. 하루 동원 인력이 1만8300명에 달했고 한 해 모두 950만명을 투입했다. 당시 하타미 이란...
삼강엠앤티, 해양플랜트 최단기간 제작 2016-04-27 17:22:57
이번에 공급할 모듈은 호주 북서부 200㎞ 해상에 있는 ‘익시스 가스전’ 개발공사에 투입될 예정인 fpso의 상부 부분이다. 2개로 구성된 이 모듈은 각각의 무게가 2000t이 넘는다. 심해에서 추출한 가스에서 수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해양플랜트 설비 가운데서도 가장 난도(難度)가 높다”는...
포스코대우, 성장성 가시화될 것…목표가 2만9000원-하이 2016-04-04 08:15:08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이상헌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은 가채 매장량이 4조5000억 입방피트로 원유로 환산하면 8억배럴에 이른다"며 "올해 국제유가가 배럴당 30~40달러로 예상됨에도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은 2500억원 이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 포스코대우는 올 2월 미얀마...
삼성중공업, 5조 플랜트 무산위기 2016-03-24 17:46:52
한 호주 가스전 개발사업 중단 [ 도병욱 기자 ]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수주한 5조원 규모 해양플랜트 프로젝트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해양플랜트를 투입하기로 한 가스전 개발 사업 자체가 무기한 보류됐기 때문이다.2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호주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는 호주 브라우즈 가스전 개발 사업을 현...
가스공사, 호주 가스 개발사업에 4천708억원 추가 투자 2016-03-23 16:54:21
프렐루드(Prelude) 가스전 개발 사업에 4천707억6천만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가스공사는 "프렐루드 사업에 투자비와 운영자금 소요가 전망돼 예상투자비 증액을 결정했다"면서 "출자나 대여 형태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프렐루드 프로젝트는 호주 서북부 해상에 위치한 프렐루드...
"대우인터, 새 '가스층' 발견…목표가·투자의견↑"-NH 2016-02-15 08:00:13
공시할 수 있을 것인가에 있다"며 "2004년 1월 a-1광구 쉐(shew) 가스전과 2005년 3월 쉐퓨(shew phyu) 가스전 발견 시 대우인터내셔널 주가는 각각 42%, 268% 급등했다"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미얀마 생산광구(4조 입방피트, 가스생산과 해상운송 지분 51%)에 대한 가치를 2조7000억원으로 평가하고...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서 초대형 가스층 추가 발견 2016-02-12 18:38:56
가스전 생산설비와 연계해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대우인터내셔널은 쉐, 쉐퓨, 미야 등 미얀마 해상의 3개 가스전 운영권을 갖고 있다. 이 가스전들은 2000년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된 가스전 중 최대 규모로, 2013년 6월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하루 약 46.45㎦(원유 환산 9만배럴) 규모의 천연가스를...
<특징주>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층 발견 소식에 급등 2016-02-12 11:46:11
거래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해상에서 상업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가스층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가스층은 약 64m 두께로 AD-7광구 내 딸린(Thalin) 유망구조에자리 잡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앞으로 3∼4년간 정밀평가를 통해 정확한 잠재자원량을 평가한...
대우인터, 미얀마서 대규모 가스층 추가 발견 2016-02-12 11:35:42
확인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향후 3~4년간 정밀평가를 통해 딸린 가스발견구조의 정확한 발견잠재자원량(Contigent Resources)을 평가하여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남동쪽으로 약 60 km 떨어진 쉐 가스전 생산설비에 연계개발하는 방안을 통해 투자비 절감 등, 경제성 향상을 이룰 것으로...
미얀마 해상 대규모 가스층 또 발견…상업생산 기대 2016-02-12 11:32:22
예정이다. 이곳에서 남동쪽으로 약 60㎞ 떨어진 기존 쉐 가스전 생산설비와 연계해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AD-7광구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번째 미얀마 해상광구로 60%의 지분을 갖고 있다. 호주 최대 석유가스탐사업체인 우드사이드사가 40% 지분으로 심해시추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