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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라인13] 7/14 박문환의 머니칼럼 2016-07-14 14:27:42
결론이 나버렸지요. 먼저 간단하게 국제 해양법과 관련된 <배타적 경제수역>과 <영해>의 근본적 차이와 기준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배타적 경제 수역은 말 그대로 경제 활동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수역을 말합니다. 이를테면 탐사활동이나 개발 시추 등이 보장된 해역을 말하지요. 배타적 경제 수역을 다른 나라의 군함이나...
중국 정부,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인정하지 않는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 판결 강력 반발 2016-07-13 14:04:13
유엔해양법협약 준수를 촉구하면서 정작 스스로는 가입조차 않고 있다"고 반발했다.루캉 대변인은 일본을 향해 "일본은 2차대전 시기 중국의 남해(남중국해) 도서를 침략해 점령했다"고 비판했다. 중재법정 재판부가 일본출신 야나이 전 유엔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에 의해 구성된 것은 문제라는 지적도...
미·중, 남중국해 전운 고조…워싱턴DC 한복판서 '신경전' 2016-07-13 08:32:14
존 커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국제해양법 조약에 가입할 때부터 이미 당사국들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강제분쟁 조정에 동의한 것"이라면서 "이번 중재판결은 최종적이고 중국과 필리핀 양쪽 모두에 구속력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특히 "양국 모두 자신들의 의무를...
시진핑 "남중국해, 여전히 중국 영토"…미국 "판결에 승복하라" 2016-07-12 18:30:58
국가 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은 해결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게 해양법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는 “국제사법기관이 국내 법원과 다른 점은 판결 집행을 강제할 수단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중국은 그동안 미국과 더불어 ‘주요 2개국(g2)’임을 자처해 왔다. 중국이 pca...
[사설] 대중 외교 딜레마, 꼼수 아닌 원칙 지켜가는 것이 해법 2016-07-12 18:00:31
배려해야 하지만 해양법상 판결을 무시할 수도 없다. 2000년 ‘한·중 마늘분쟁’ 당시 중국의 경제보복에 일방적으로 굴복한 경험은 아직도 생생하다.이런 때일수록 중요한 것이 원칙과 일관성이다. 얄팍한 술수나 잔머리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태도는 금물이다. 사드는 예측불가능한 북한의 핵위협에 맞선...
새누리, 20대 국회 첫 당 '얼굴'은 누구?…나경원 유기준 정진석 '3파전' 2016-05-01 09:11:54
해양법 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유 의원은 친박계로서 박근혜 정부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당·청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원내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당의 지지세가 강한 부산·경남이 근거지이지만 막판 친박 실세인 최경환 의원이 출마를...
오바마 "남중국해 군사 기지화 중단하라" 2016-02-18 00:26:29
국제법적 수단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해양법재판소가 2013년 필리핀이 제소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심의 중인 것을 거론하며 “재판소의 중재결정을 존중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은 당초 공동성명에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군사기지화’를...
[한국 과학기술 진흥 50년] 김시중 전 과학기술처 장관 "과학기술 진흥 50년, 기업인 역할 컸다" 2016-01-24 17:37:37
미국에서 저명한 해양법 전문가를 불러 국제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문제는 암초에 과학기지를 세우는 일을 맡을 회사를 선정하는 일이었다. 헬리콥터 관광사업을 하고 있던 한진관광은 사업 제안을 받자마자 자신이 없다며 포기했다. 삼성그룹 계열사이던 삼성관광에 제안했지만 감감무소식이었다. 화답을...
남해해경본부, 새해 힘차게 청정 남해바다 지킨다 2016-01-04 14:06:19
△ 국민이 체감하는 공정한 해양법질서 확립 △ 선진화된 해양환경관리로 깨끗한 바다 만들기 △ 변화하는 해양 미래 대비, 정부 3.0 가치 실현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글로벌 시각] 보물선 소유권 분쟁, 남의 얘기 아니다 2015-12-31 17:31:26
해양법협약과 200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된 수중문화유산보호협약을 들 수 있다. 두 협약에 따르면, 인양 장소에 따라 관할권 행사의 주체가 달라진다. 내수, 군도수역 및 12해리(약 22.2㎞) 이내의 영해 내에 있는 해저문화유산에 대해서는 연안국의 배타적 권리가 인정된다. 기선으로부터 최대 24해리까지의 접속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