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잊으려 `발악` 도미솔과 “맞선본다” 2015-01-24 09:10:04
말했다. 유라는 분위기나 모든 면에서 나단(김민수)과 레벨이 다르다면서 화엄이 a+면 나단은 c-라며 비교해가며 화엄을 치켜세웠다. 한편 백야(박하나) 집에는 이불이 배달되었고, 백야는 잘 덮지 않는데 너무 비싸다 말했다.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은 그래도 몇 차례 덮게 된다며 설명했다. 단실은 결혼하면...
‘압구정백야’ 김민수, 소복차림 친모 환영 ‘화들짝` 2015-01-23 22:39:54
김민수)과 의논했는데 앞으로는 나단 친모의 제사를 모시고 싶다는 말이었다. 장훈은 나단이 그러자고 했는지 물었고, 백야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러는 게 좋을 것 같다 말했다. 장훈이 아무래도 은하(이보희)가 있어서인지 걱정하는 듯 한 눈치였고, 백야는 어머니에게 말씀 드려보겠다며 억지로 하지는 않겠다고 했다....
‘압구정백야’ 금단비, 강은탁 뒷북 고백 “늦었다. 이건 아니다” 단호 2015-01-23 22:10:40
나단(김민수)과 저녁을 먹으려던 참이었다. 백야를 보고 할 말이 있던 화엄은 그대로 차 방향을 돌려 화실로 향했다. 화엄이 밖에서 기다리는 것을 발견한 효경(금단비)이 어쩐 일이냐며 놀랐다. 화엄은 드릴 말씀이 있어 왔다 말했고, 효경은 들어오라며 함께 자리에 앉았다. 화엄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며 입을...
‘압구정백야’ 김민수 박하나, "예쁜 연인" 눈썰매장 데이트 `신나~` 2015-01-23 21:37:09
김민수)이 준서의 장난감을 사들고 성북동을 찾았다. 나단은 준서를 안아보더니 귀여워서 어쩔 줄을 모르며 장난감으로 놀아줬다. 단실(정혜선)과 정애(박혜숙)는 준서를 예뻐하는 나단을 보며 웃음 짓고, 백야(박하나)는 그런 나단에게 고마운 듯했다. 한편 두 사람은 함께 썰매장을 찾아 썰매를 타고 놀면서 즐겼고...
압구정 백야 71회, 조지아 "야야 여우짓 토나온다, 분가 원해"... 서은하 `사면초가` 2015-01-23 12:01:05
할 말을 잃었다. 기어코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의 상견례가 치러졌고 양가 가족들이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정작 서은하는 말 한 마디 할 수 없었다. 그런 서은하에게 백야는 양가 가족들 보란 듯 오히려 더 싹싹한 며느리 노릇을 했고, 그 모습을 목격한 서은하의 의붓딸 조지아(황정서 분)는 "야야 완전히...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 "어머니~" 공격에 `꿀먹은 벙어리`(종합) 2015-01-23 11:00:05
불편하게 만들었다. 백야(박하나)네와 나단(김민수)네가 상견례를 갖게 됐다. 두 집안은 서로 인사를 하며 얼굴을 익혔고, 덕담이 오갔다. 백야는 은하(이보희)를 보면서 더욱 챙기는 듯 자신의 스테이크도 썰어주며 티를 냈다. 은하는 백야의 행동에 점점 낯빛이 어두워지는 듯했다. 은하는 벙어리 냉가슴 앓듯 그동안...
‘압구정백야’ 한진희, 김민수-박하나 ‘분가’는 절대 안 돼 2015-01-23 09:10:01
김민수)을 분가시키자면서 백야와 잘 지낼 자신이 없다며 하소연했다. 지아는 백야에게 반말하면 나단이 또 뭐라 그럴 거라면서 마음에 안 드는 눈치였고, “아까 여우짓 하는 것 봤잖아. 토나올 것 같애~” 라며 나단이 거기에 넘어갔을 거라 말했다. 은하가 아무 말 않고 있자 지아는 “틀림없이 우리 부딪혀”라며...
[신설법인 현황] (2015년 1월15일~2015년 1월21일) 937社 2015-01-23 08:52:26
조명 및 전등·전기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주안에스앤피(대표 김민수)가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산업용기계 제조업체인 광성기전(대표 신영철)이 자본금 2억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압구정백야’ 황정서, “오빠가 백야 여우짓에 넘어갔어” 짜증 2015-01-22 22:10:50
김민수)이 중간에서 막아 두 사람 사이의 기류가 심상치 않아 보였다. 백야는 얼른 눈치 채고는 배가 부르다며 분위기를 무마하려 했고, 대시니 지아(황정서)가 나서서 자기에게 달라고 말했다. 백야는 은하(이보희)에게 스테이크가 맛있지 않냐 물었고, 장훈(한진희)은 자기보다 예비시어머니가 먼저냐며 서운해 하는 듯...
‘압구정백야’ 김민수, 박하나 챙기는 강은탁에 ‘말꼬리 잡기’ 신경전?! 2015-01-22 21:40:57
위해 출발하려 했다. 한편 레스토랑에는 나단(김민수)네 식구들이 먼저 와 있었다. 장훈(한진희)은 좋은 얼굴들 하라며 단속했고, 나단은 지아에게 백야에 반말 하지 말라고 한 번 더 다짐을 받아뒀다. 마침 그때 백야네 식구들이 들어섰고, 두 가족들은 인사를 나누며 이런 저런 말들이 오갔다. 단실(정혜선)은 나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