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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 강행‥각계 반발 예상 2013-10-06 06:22:51
금융민원과 분쟁조정 처리, 서민금융지원, 금융상품 판매 관련 영업행위 감독 등을 맡게 되고 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제도, 불법 사금융 단속, 대부업 검사 및 상시감시 등 업무도 담당하게 됩니다. 정부가 설립을 강행함에 따라 정계와 금융업계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등 일부 야당 의원은 감독 체계의...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 순항할까…명분 싸움 '치열'> 2013-10-06 06:02:13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고 서민금융 지원과 금융상품 판매 관련 영업행위 감독도 맡게 될것으로 보인다. 불법 사금융 단속이나 대부업 검사도 담당할 예정이다. 금감원처럼 업무 수행에 대한 규칙 제·개정권을 갖고 금융사에 대한 자료제출요구권과 검사권도 갖게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소비자보호가 중요...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 급물살…금융위 강행 2013-10-06 06:02:10
금융상품 판매 관련 영업행위 감독을 맡는다. 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제도, 불법 사금융 단속, 대부업 검사 및 상시 감시 등도 담당한다. 금융사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권 및 검사권도 갖는다. 다만, 금감원과 협의를 통해 중복적 자료 청구 및 수검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금융위는 금융소비자보호원...
검찰, 현대스위스저축銀 前경영진 횡령·배임 수사 착수 2013-10-03 02:36:40
대주주들의 불법 행위에 국한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내주 초 김 전 회장이 소환 조사를 받으리란 일각의 예상에 대해서도 “그럴 예정이 없다”면서 “5000억원대 부실대출 사건이란 얘기도 나도는데 아직 수사 초기라 횡령·배임 금액을 정확하게 추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금감원, 37개 유사투자자문업체 수사기관 통보 2013-10-01 12:01:12
금융감독원은 1일 유사투자자문업자 영업실태점검을 통해 37개 업체를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일대일 투자상담, 금전 대여 및 중개·주선, 비상장주식 투자중개 등 자본시장법에서 금지한 불법 영업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금감원은 또 금융 소비자의 피해를 유발할...
'대포통장 근절' 전 금융권 확대된다 2013-10-01 06:01:20
불법 매매 행위를 조장하는 인터넷 카페나 게시판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대포통장 근절과 더불어 불법 광고성 전화나 스팸 문자를 차단하는 시스템도 이달 중에 적용된다. 이달 중으로 사기 문자나 스팸성 문자를 이용자가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피싱 방지 애플리케이션이 배포되며, 번호 조작을 통한...
대기업·대재산가 탈세 `꼼짝마` 2013-09-30 15:22:46
증여 행위에 대한 검증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여건 등을 고려해 세무조사 횟수는 예년보다 1천건 정도 줄이지만 대기업의 불법 행위 등을 포함한 지하경제양성화 4대 분야에 대해서는 현미경 조사를 통해 조세 형평성을 확립하겠다는 겁니다. 따라서 소득 탈루혐의가 상당한 경우에는 관련인과 관련기업을 동시...
'카드깡' 등 신용카드 불법거래, 국세청도 들여다본다 2013-09-30 13:26:26
위해 카드사의 불법가맹점 관리 책임이 더 무거워진다. 금융당국은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불법거래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등 협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금융감독원은 30일 카드깡 등을 저지른 불법가맹점 정보 등록을 강화하기 위해 산하 불법거래 담당 조직을 더 확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카드깡은 물품 판매 없이...
<구속·세무조사·퇴진…재벌 총수 '수난시대'> 2013-09-29 06:01:05
가운데 정부가 대기업의 불법, 탈법 행위에 대해 어느 때보다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줄잡아 10여개 대기업집단(재벌)의 총수들이 고초를겪고 있다. 우선 여러 명의 회장이 횡령이나 배임 등 혐의로 동시에 법의 심판에 직면해 있다.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은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며, 한화그룹...
[대법, 김승연 회장 배임 파기환송] 김승연 다시 高法으로…배임액 따라 실형·집행유예 갈릴듯 2013-09-26 17:13:53
계열사를 불법 지원한 행위는 경영판단의 원칙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는 법리를 재확인했다”면서도 “업무상 배임죄의 요건인 재산상 손해 발생 여부는 보다 엄격하고 세밀한 입증이 요구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배임액수 계산 틀렸다” 대법원이 2심과 달리 판단한 대목은 △한유통·웰롭·부평판지 연결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