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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자금난 '건설' 1조 지원 2013-02-04 16:46:08
추진 4500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29일 사업재편 관련 주총 두산그룹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산건설에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두산건설은 두산중공업이 가진 hrsg(배열회수보일러) 사업 부문을 넘겨받아 플랜트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기로 했다. ▶본지 2월2일자 a14면 참조 두산건설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자금난' 건설사 지원…또 그룹 수혈>(종합) 2013-02-04 16:43:03
가전사업부 매각등 핵심 자산 매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사업을 재편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웅진그룹은 극동건설에 2011년 5월 1천억원의 유상증자 등 지원에 나섰지만 결국 그룹 전체가 어려움에 빠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웅진그룹은 지주회사로선 처음으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해...
두산重, 건설에 1조 수혈키로(종합) 2013-02-04 16:11:21
기존 매카텍 사업을 토대로 건설 중심의 사업구조를 플랜트 기자재와 서비스 중심으로 재편키로 했다"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해양 플랜트 기자재 사업 가속화, 발전소 보조설비 등 신규사업 진출과 운영 효율화로 2020년까지 매출 6조원 규모의 플랜트 기자재와 서비스 업체로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장님' 구속된 SK그룹 앞날은 … '비상경영' 도입되나 2013-01-31 15:52:01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계열사 대표로 구성된 부회장단을 이끌면서 전기차 배터리 사업 등 기존의 신성장동력 개발 업무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LG전자, 작년 영업익 1조1천360억…3년來 최대(종합2보) 2013-01-30 19:14:20
HE사업본부는 업체간 경쟁 심화와 IT시장 수요 침체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5천4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고 MC사업본부는 스마트폰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데 성공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LG전자는 올해 올레드TV·울트라HD TV 등으로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을 구축하고'G시리즈'와...
< LG전자 회복 본격화…'옵티머스의 힘'>(종합) 2013-01-30 17:48:30
데는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 회복세로돌아선 휴대전화 사업과 MC사업본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9월 말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이 재기의 발판이 됐다. 이와 함께 휴대전화 사업을 스마트폰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다시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는 데 성공했다....
[사설] 조건 없는 해외원조? 있을 수 없다 2013-01-30 17:04:03
2015년 4조원 이상(gni의 0.25%)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원조 확대를 공약한 터다. 문제는 oda 규모가 커진 만큼 논란과 잡음도 커진다는 점이다. 정권 교체기를 틈타 oda를 부처 조직확대의 지렛대로 삼는다는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유상원조 대신 무상원조를 대폭 늘리라는 주...
[텐아시아] 가요권력 재편…이수만·양현석 양강체제로 2013-01-30 16:59:35
음반시장 점유율도 1위(30%)다. 여행업과 드라마 제작 사업도 본격화할 움직임이다. 그러나 엔화 환율이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해 평균 100엔당 1413원이던 원·엔 환율은 이달 들어 1200원(약 15%) 안팎으로 급락했다. 일본에서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올리는 이 회장에게는 직격탄이다. sm이 보유한 엔화 가치가 떨어질...
< LG전자 견조한 실적성장…'옵티머스의 힘'> 2013-01-30 16:07:44
보인 결과다. 휴대전화 사업은 스마트폰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데 성공하면서 연간으로도 50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LG전자는 여세를 몰아 올해도 스마트폰 경쟁력을 강화하고 올레드TV·울트라HDTV 등 시장선도 제품으로 내세워 공격적인 사업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LG...
'회장님폰'이 살렸다…LG 스마트폰 3년 만에 첫 연간 흑자 2013-01-30 14:29:57
lg전자 무선커뮤니케이션즈(mc)사업본부는 지난 해 58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3년 만에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피처폰 판매를 줄이고 스마트폰을 늘리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만 563억원으로 흑자달성에 크게 기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