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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 브랜드·신사업 부문 분할 결정 2015-05-27 16:10:34
현대종합상사[011760]는 무역사업/자원사업 부문과 브랜드사업/신사업 부문을 분할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현대종합상사는 "필요 역량 확보를 위한 집중 투자를 용이하게 하고, 각 부문별지속성장을 위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할 목적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대종합상사는 브랜드사업 및...
현대상사, 회사분할 결정…28일 9시까지 매매정지 2015-05-27 16:09:16
사업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를 분할, 현대씨앤에프(가칭)을 신설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1일이며 재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3일이다.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 0.5924354, 신설회사 0.4075646이다.분할 후 존속하는 회사인 현대상사는 브랜드사업과 신사업부문을 제외한 기존의 무역, 자원...
"제일모직, 그룹 지배구조 개편 최대 수혜株…목표가↑"-하나 2015-05-27 07:53:36
가격임은 분명하지만, 그동안 끊임없는 합병·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성장해온 회사인 만큼 앞으로도 패션사업 인수·합병(m&a)이나 바이오부문 성장 등 구조적 외형 성장을 꾀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합병으로 향후 삼성그룹의 핵심 지분을 보유한 지주회사격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믿...
[삼성,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의식주휴바이오' 망라…매출 60조 도전 2015-05-26 20:58:17
상사부문을 수익구조의 중심에 두고, 상사부문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패션 및 식음료사업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51개국에 128개 해외 거점을 둔 삼성물산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해 지난해 1조9000억원에 그쳤던 패션부문 매출을 5년 뒤 10조원으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합병을 통해 신사업...
"NHN엔터, 주가 하락 지나쳐…투자의견↑"-이베스트 2015-05-26 07:58:32
증권사 성종화 연구원은 "손익가치 측면에선 신사업 투자성과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지만 자산가치 관점에선 7만원 내외는 pbr 1배 부근으로 최소가치라는 판단"이라며 "더이상의 하락은 과도하다"고 주장했다.모바일게임 부문에선 '라인디즈니츠무츠무'의 호조세가 유지되고 있고, 오는 2분기...
'동전의 왕국' 풍산, 고민 깊다는데 2015-05-25 21:48:09
첨단소재 등 신사업에서 찾고 있다. 반도체용 리드프레임과 전기차 부품, 전기·전자 커넥터 등 첨단 고부가제품 비중을 늘려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방위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밀 지능탄, 센서, 유도무기에 필요한 가속도계 등을 개발해 정밀산업분야의 첨단기업이 되겠다는 전략도 세웠다.김보라 기자...
한화의 '선택과 집중'…추가 M&A 자제·파주엔바이로 연내 매각 2015-05-25 21:44:43
m&a에는 신중한화그룹은 최근 m&a를 통한 신사업 진출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한 중견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나온 1조원 안팎 매물에 대해 인수 의향을 타진했는데, 거부했다”며 “(주)한화가 하고 있는 사업과 연관 있는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석유화학 태양광 등 주력...
포티스, '중국통' 사내이사 영입…한중일 전자상거래 '멘땅 헤딩 끝' 2015-05-21 15:17:42
'맨땅에 헤딩'에 가까웠던 포티스의 신사업이 핵심 지원군을 얻게 된 셈"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티스는 국내외 의료관광 및 여행 서비스업과 화장품 등 미용용품의 유통 및 수출입업을 정관의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신 회장이 그동안 연결을 도왔던 한중 업체들 중에는 ...
브레인, KB운용서 새 사장 영입 2015-05-20 20:42:11
겸임해 온 박 대표는 국내 주식운용 부문에선 손을 떼고 신사업 발굴 및 해외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일단 공동 대표 체제를 유지하되 박 대표가 서서히 뒤로 물러나는 수순을 밟지 않겠느냐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브레인운용은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로, 2012년 출범했다. 총자산은 지난달 말...
이메일 시대 '위기의 우체국' 해외 물류사업 확대로 돌파구 2015-05-19 21:56:08
우체국의 국경을 뛰어넘는 신사업 진출이 잇따른다고 전했다. 지난해 55억달러의 적자를 낸 미국 우체국은 해외 진출은 아니지만 올해부터 아마존의 일요일 배달서비스 대행을 시작했다.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