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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진경준 구속영장…넥슨재팬 주식 뇌물 받은 혐의 2016-07-16 00:09:48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제3자 뇌물수수 혐의가 적용됐다.진 검사장은 2005년 넥슨 비상장 주식 1만주를 공짜로 받은 뒤 2006년 11월 넥슨 측에 10억여원을 받고 되팔았다. 이후 넥슨재팬 주식을 사들였고 넥슨재팬이 2011년 일본 증시에 상장되면서 126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검찰이 넥슨재팬...
"진경준이 받은 뇌물 핵심은 넥슨재팬 주식" 2016-07-15 18:21:06
진 검사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긴급체포하면서 2006년 11월 취득한 넥슨재팬 주식, 2008년 3월 받은 제네시스 승용차 등 두 가지를 뇌물로 긴급체포서에 적시했다. 진 검사장은 2005년 넥슨 비상장 주식 1만주를 공짜로 받은 뒤 2006년 11월 넥슨 측에 10억여원을 받고 되팔았다. 이후 넥슨재팬 주식을...
檢 진경준 긴급체포, “새로운 증거 인멸 우려-신병 안전 고려해야 했다” 2016-07-15 08:39:01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검찰 관계자는 “특임검사팀 구성에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의 수사에 상당한 진척이 있었다”며 “진 검사장의 조사 시점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해서 소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이 이미 조사를 받고 나간...
검찰, 진경준 검사장 조사 중 긴급체포..‘넥슨 주식’ 뇌물수수 혐의 적용 2016-07-14 23:51:01
검사장을 긴급체포했다. 진경준 검사장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가 적용됐다.진경준 검사장은 2005년 대학 동창이자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nxc 회장으로부터 받은 4억2500만 원으로 넥슨의 비상장주식 1만주를 샀다가 되팔고, 그 돈으로 넥슨재팬 주식 8만5000여주를 사들였다. 넥슨재팬의 일본 증시 상장에...
검찰, 진경준 긴급 체포 2016-07-14 18:15:55
밤 10시55분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진 검사장을 돌려보내면 전날 검찰 조사를 받은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진 검사장이 김 회장과 연락해 수사 증거를 왜곡하거나 없앨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진...
검찰, `롯데홈쇼핑 비자금` 강현구 사장 구속영장 청구 2016-07-14 18:09:32
등으로 9억여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도 있다.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80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지난달 10일 롯데홈쇼핑 압수수색 전후로 수사 단서가 될 수 있는 주요 자료를 파기하는 등 증거인멸을 주도한 혐의(증거...
'롯데홈쇼핑 비자금' 강현구 대표, 계열사 사장 첫 영장 2016-07-14 17:57:50
재승인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손영배 부장검사)는 14일 강현구(56) 대표이사 사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적용된 혐의는 방송법 위반,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교사 등이다.검찰이 지난달 10일 롯데그룹 수사에 착수한 이래 그룹 계열사 사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대우조선 비리' 건축가 이창하, 횡령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2016-07-14 00:53:57
있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남상태 전 사장(66·구속)의 측근으로 알려진 건축가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60)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적용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증재 등이다. 대우조선 계열사 대우조선건설에서 관리본부장을 지낸 이...
배임·횡령죄 피의자 이득액 산정할 수 없으면 ‘특정경제범죄법’ 적용 불가능… 구체적 이득액에 대한 형사전문변호사의 신속한 판단 필요 2016-07-08 10:01:48
경제범죄, 특히 특정경제범죄법 제3조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은 수사단계에서 초기부터 이득액 특정여부, 불법영득의사 유무 등 본인에게 유리한 증거와 증언을 확보해 전략적으로 진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액이 언급되는 형사사건일수록 기업인에 대한 수사기관의 불신이 강하기 때문에 전문변호사의...
대우조선 전 직원 횡령액 210억원으로 늘어…내연녀 기소 2016-07-07 18:35:04
전 차장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죄 및 조세범처벌법위반죄로 구속기소 했다. 임 전 차장은 빼돌린 돈으로 상가와 외제승용차는 물론 시가 2억원 상당의 고급시계 등 명품을 사들이는 데 마구 쓴 것으로 드러났다. 임 전 차장이 은신처로 삼은 해운대 아파트에는 시가 10억원 상당의 명품 가방, 귀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