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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불붙은 삼성 타선, 에이스의 승리를 성사하다 2016-06-08 12:18:40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선발 정수민은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승을 따냈다. 수원에서 두산 베어스가 kt 위즈게 9-1로 승리했고, 문학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에 9-6으로 승리했다.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에 5-3으로 승리했다. ※ 외부 필진 칼럼은 당사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작년과 다르지 않는 kt 마운드, 과연 미래는? 2016-06-07 09:48:30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kt 위즈는 첫 해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향상됐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리그에서 9위에 머물러 있지만 시즌 초반에는 상위권에서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10위 한화에 2게임차로 쫓기지만 5~8위까지와 많은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kt도 언제든 반등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공격력에...
되는 집안 두산, 거물 김광현 잡고 3연전 싹쓸이 2016-06-06 03:08:48
대주자 고영우의 도루 실패가 이어지면서 맥없이 패배. 시즌 3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KIA 김주찬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넥센 두 번째 투수 김택형은 1이닝 무실점으로 행운의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한편 사직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14-7로 대승을 거뒀고,...
마르테의 마지막 한방, kt 연장 혈투 끝에 신승 2016-06-04 13:12:50
열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7차전에서 연장 11회말 터진 마르테의 끝내기 안타 덕분에 kt가 LG에 3-2로 승리했다. kt는 이날 승리로 2연승과 함께 9위 KIA 타이거즈를 1.5게임차로 추격에 나섰다. 패배한 LG는 5위 자리는 지켰으나 23승 24패로 5할 승률의 벽이 무너졌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11회말 끝내기 안타를...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후보 확정… 7일부터 팬 투표 2016-06-02 12:25:10
롯데, kt), 나눔(NC, 넥센, 한화, KIA, LG) 각 팀 당 12명씩,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올스타 팬 투표는 7일 오후 2시부터 7월 1일 오후 6시까지 25일간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O 앱과 KBO STATS 앱을 통해 진행된다. KBO 앱과 KBO STATS 앱은 각각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수는...
켈리의 역투, 위기의 SK를 구하다… 주루미스의 한화, 6연승 실패 2016-06-01 23:12:59
6연승의 기회를 날리게 됐다. SK 외국인 투수 켈리는 시즌 11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한화 타선을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8탈삼진 1실점(자책)으로 역투하며 승리. 시즌 3승(3패)째를 달성했다. 켈리는 1회 2사후 연속 3안타로 1실점을 허용했으나 이후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선보였다. 3회...
1-2위 마산 혈투, 선두 두산이 웃었다 2016-06-01 00:52:12
라이온즈가 만난 고척 스카이 돔에서는 이승엽의 시즌 8호 홈런을 앞세운 삼성이 넥센에 4-1로 승리했다. 삼성은 1회 1사 2루에서 이승엽의 선재 투런 홈런과 조동찬의 솔로 홈런으로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마운드에서는 웹스터가 지난 경기에 이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과 함께 2연승을 달렸다. 이날...
두산, 6월10일 롯데전 `허슬두데이` 진행 2016-05-30 13:58:27
보답하고자 기획한 스타 마케팅 전략인 `허슬두데이`는 올 시즌 `HUSTLE DOO MEMORY`라는 콘셉트로 스타 선수와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USB 메모리 스틱을 증정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두산베어스는 매월 특정 홈경기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이날 한 명의 스타 선수를 테마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팬서비스와...
KBO,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홍보대사 확정 2016-05-30 13:46:21
홍건희(KIA), 김문호(롯데), 박용택(LG), 박경수(kt) 등 10개 구단에서 구단 별로 1명씩 총 10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이 중 박용택은 KBO 리그 선수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기 시작한 첫 해인 201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김민성은 2014년부터 3년 연속, 이태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4안타 6타점 불꽃타` 유강남, 4연패 LG를 구해내다 2016-05-30 10:47:39
두산에 16-8로 대승을 거두며 시즌 4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상대전적 2승3패를 기록했다. 또한 순위 변동은 없었으나 22승22패로 승률 5할에 복귀했다. 반면 5연승 질주를 하던 선두 두산은 연승이 마감됐다. LG 승리의 히어로는 포수겸 8번 타자로 출전한 유강남이었다. 유강남은 5타수 4안타 6타점으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