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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계열사 구조개편 속도 붙었다 2013-01-02 18:26:46
직접 관련은 없지만 대우인터내셔널 인수과정에서 자동 편입된 마산백화점 등 자회사의 유통관련 부문도 당초 계획대로 해당 자회사 주도로 매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자회사간 통합, 자회사와 손회사의 통합, 일부 계열 제외 등의 방법으로 이뤄지는 계열사 구조재편"이라면서 "명예퇴직 등 인위적인...
포스코, 계열사 7개 정리‥구조재편 가속 2013-01-02 17:29:13
자회사 또는 증손회사는 포스코건설의 청라국제업무타운, 수원그린환경, PHP,푸른김포, 송도국제스포츠클럽, 포스코에너지의 포항연료전지발전, 신안에너지 등입니다. 사회적기업인 송도SE와 포스플레이트는 각각 인천YWCA와 기아대책 등 비영리단체에 지분을 기부하는 등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1월 1일자로는 그룹 내...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인프라 금융 100조원 시장…한국 금융사도 참여를" 2013-01-02 17:21:21
금융회사들은 재무 상태가 건전하고 건실하게 영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가 바라는 인프라 투자금융 등에서는 약한 것 같습니다.”밤방 부디아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국장은 자카르타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지금 전기 수요가 폭증하기 때문에 발전소를 많이 지어야 하는데 이...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현지은행 석 달 걸릴 대출, 한국계는 일주일만에 'OK' 2013-01-02 17:21:08
회사가 영업 중이다. ○현지화로 승부하는 하나은행아침마다 자카르타는 엄청난 교통 체증을 겪는다. 도로를 가득 메운 차량 행렬도 장관이지만 차량과 차량 사이를 비집고 가는 오토바이의 굉음이 인상적이다. 대중교통이 부족해서다. 최창식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최근 자카르타 곳곳에 거대한 하나은행 광고판을...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큰 회사는 아니었지만 직원 7명과 함께 쪼들리지 않게 살았다. 하지만 점차 미수대금이 쌓이면서 한계를 드러냈다. 2006년 회사 문을 닫자 남은 것은 2억원이 넘는 빚뿐이었다.당장 먹고살 길이 막막해진 그는 한동안 법인택시를 몰았다. 몸은 고되고 벌이는 시원치 않았다. 정부가 추천한 직업훈련소도 전전해 봤지만 나이...
'몬스터타워'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2013-01-02 17:16:28
디펜스 게임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회사 측은 '지난 9월 글로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된 이후 국내와 미국, 일본을 포함해 14개 국가에서 전략 게임부문 1~2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유입, 인기몰이를 가속화할...
NHN, '오렌지크루' 100억 출자 더 키운다! 2013-01-02 17:16:26
위해 자회사 '오렌지크루'에 100억원을 추가 출자하고, '오렌지크루'를 차세대 스마트폰게임 개발사로 육성, nhn 게임부문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오렌지크루'는 2011년 1월 법인을 설립하고, 같은 해 4월 자본금 20억원, 출자금 200억원 규모로 공식 출범한 nhn의...
중국고섬 "투자제안 기한 연장할수도" 2013-01-02 17:16:06
수 있다는 확신이나 보장은 없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싱가포르 거래소에 의해 부과된 마감일을 지키지 못한 경우 제안을 제출하고 이행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기한 연장을 싱가포르 거래소에 신청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E1, 임금협상 타결…18년 연속 무교섭 2013-01-02 17:13:48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부터 18년째 이어진 임금 무교섭 타결이다. e1 관계자는 “미래 지향적인 노경 파트너십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경영현황 설명회 등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했기 때문”이라며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며 열린 경영을...
한라공조 비상…'큰 손님' 현대차 이탈 2013-01-02 17:13:15
르노삼성과 쌍용차에 공급하는 기타 회사들로 나눠진다. 한라공조는 최근 비스티온 계열의 공조 관련 부품회사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스티온은 세계 자동차부품시장 22위(2011년 매출 기준)다. 이상현 nh농협증권 연구위원은 “비스티온이 공조 분야 계열사를 한라공조 한 곳으로 합치는 것은 최대 납품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