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투자병원, 외국에선 되고 한국에선 왜 안 되나 2013-03-25 17:05:51
국내 대형병원들이 공동으로 해외 의료시장 개척에 나섰다.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가천길병원 원자력병원 등 5개 대형병원이 컨소시엄을 구성, 사우디아라비아에 의료기술 수출과 의료시설 건립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사실상 병원 시스템의 수출이다.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의료수출협회...
[마켓인사이트] 코오롱, 캐나다 프로셉과 합작관계 정리 2013-03-24 16:48:54
중국의 오염물처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캐나다 전문기업과 공동으로 설립한 프로셉코오롱의 합작 관계를 2년여 만에 청산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은 프로셉이 보유한 프로셉코오롱 지분 48.5%를 500만캐나다달러(약 54억원)에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프로셉코오롱은 2010년 12월 캐나...
[뉴스초대석] 김용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2013-03-22 17:22:55
자산운용업계에서 공동출자 등을 통한 개방형 온라인 펀드판매 전문회사 설립방안에 대해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음 □ 개방형 펀드판매망이 도입되면 펀드판매시장의 경쟁촉진을 통해 투자자의 비용 부담이 경감되고 선택의 폭이 확대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ㅇ 아울러 좋은 상품을 만들고도 판매망 확보가 어려워...
원익머트리얼즈, 中 서안 현지법인 설립에 65억 출자 2013-03-22 14:37:14
신규설립을 위해 65억62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70%다. 이번 중국 현지법인 설립은 원익머트리얼즈와 원익qnc의 70:30 공동 출자방식이다.회사 측은 "중국 서안지역 삼성반도체공장 건설계획에 따라 반도체용 특수가스 등 공급을 위한 중국 현지법인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마켓인사이트] 무디스 "코레일, 불투명한 사업에 투자 확대" 2013-03-22 09:21:08
동시에 개발사업의 지배주주가 된다. 출자사들과 공동으로 사업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상 재원을 마련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는데 비용을 약 2조5000억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처음 31조원으로 예상했던 사업 규모는 줄일 계획이다.드림허브는 주주들이 정상화 방안에 합의하면 최종...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흥행…SBS콘텐츠허브 '활짝' 2013-03-21 10:42:34
방송사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콘텐츠연합플랫폼 푹(pooq)은 지난 8일 서비스 런칭 7개월만에 가입자수 150만(유료회원 약 14만명)을 돌파했다. n스크린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인 푹을 이용하면 30개 이상 채널의 프로그램을 다시보기 등으로 시청할 수 있다. 푹은 삼성전자, lg전자의 스마트tv에도 제공된다. 박종수...
"SBS콘텐츠허브, 콘텐츠 유료화 수혜株"-한화證 2013-03-21 07:25:03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박 연구원은 "sbs와 mbc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콘텐츠연합플랫폼에서 제공하는 n스크린 서비스인 '푹'(pooq)은 올해부터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3월 기준 '푹'의 전체 회원이 152만명 수준이지만, 삼성전자, lg전자와 제휴를 통해 가입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골목상권 협동조합 만들기 '열풍' 2013-03-20 16:59:38
지원을 하려면 무상 지원보다는 출자 방식을 통해 감독권과 회수 방안을 마련한 뒤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협동조합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모범사례들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들은 대표적인 벤치마킹 사례로 부산의 골목가게협동조합과 서울의 중곡제일시장협동조합...
채권단, 1700억 출자전환 합의…쌍용건설 상장폐지 면해 2013-03-19 20:41:16
나올 예정인 만큼 우선 채권단이 출자전환에 동의해 회사를 살려놓고, 나중에 경영 정상화를 협의할 때 세부 조건 등을 논의하도록 금융감독원이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은행들은 쌍용건설 대주주였던 자산관리공사(캠코)의 공동 지원 없이는 출자전환이 어렵다는 뜻을 밝혀 왔다.쌍용건설은 이번 출자전환 결의를...
퀄컴, 샤프 출자 연기...왜? 2013-03-19 09:45:40
부르는 전력 소비량이 적은 신형 패널의 공동 개발이 지체됐다는 이유에서다. 퀄컴은 6월30일까지 투자를 미룬 뒤 샤프의 기술 개발 여부를 지켜보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샤프에 104억엔을 출자하기로 했지만, 대만 훙하이 정밀공업에 이어 퀄컴까지 투자를 미룰 경우 샤프의 경영은 한층 곤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