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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KTX·고속버스 택배로 필로폰 유통시킨 40대 구속 2013-09-03 13:51:53
받고 있다.김씨와 서씨는 수사기관의 감시망을 피해 게임장과 모텔 등으로 거주처를 옮겨다녔으며 다른 사람 명의로 렌터카를 빌리거나 선불폰을 이용해 필로폰을 거래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서씨가 혐의사실에 대해 일체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며 "서씨의 필로폰 거래처와 반입 수법 등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위기의 '빅브라더' 감사원] '감시망 바깥'에 있는 감사원 2013-08-29 17:30:52
불용 처리해 지적을 받았다”며 “재원 배분의 효율성 차원에서 부적절하다”고 꼬집었다. 더 큰 문제는 감사원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다. 감사원이 특수활동비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아 예산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국회도 감시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수활동비는 기밀 유지가 필요한 사건수사 등을 정부가 수행할 때...
전재용, 미 유령회사 웨어밸리에 20만 달러 송금 2013-08-01 07:16:47
재용씨의 조세포탈 수사 당시 발견된 비자금 채권 167억500만원의 일부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재용씨가 2001년 비자금 채권을 팔아 구입한 50억원대 기업어음과 차명계좌에 넣어뒀다가 인출한 8억여원 가운데 일부도 웨어밸리 미국법인에 흘러들어간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또 장남 재국씨가 2004년 조세회피처에...
[인사] 국민은행 ; 신한은행 ; 한국석유공사 등 2013-07-26 17:12:29
박영철<수사서기관>▷법무부 검찰과 양우덕▷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정연철▷법무연수원 연구개발팀장 임재성▷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전병렬▷대구고검 사건과장 김성훈▷부산고검 사건과장 이두영▷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유병규▷의정부지검 집행과장 박대균▷의정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경찰, 조세포탈자 수사 강화…보험사 압수수색(종합) 2013-07-25 16:27:43
사정 당국의 조세포탈자에 대한 수사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정 당국의 이같은 조치는 박근혜 정부의 지하경제양성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서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한 세수 부족으로 새 정부의 복지 공약 등을 이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탈세자 적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두환 일가 비자금 조성...
관세청, 전재국씨 외환거래법위반 정황 포착 2013-07-22 19:15:06
최근까지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조세회피처에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며 공개한 182명을 상대로 정밀 분석작업을 벌인 결과, 재국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시공사 등을 통해 정상 무역거래를 가장하고 자금을 외국으로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관세청은 페이퍼컴퍼니 설립자 명단 182명...
아프리카산 관절염 치료재 `악마의 발톱` 밀수입 적발 2013-07-21 11:16:51
▲악마의 발톱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가 식약처 수입허가 없이 아프리카산(産) 한약재 `악마의 발톱(Devil`s Claw)`을 국내에 밀수입·유통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이모씨(3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악마의 발톱(일명 천수근)`은 남아프리카...
檢 '초계기 리베이트' 대우인터내셔널 등 5곳 압수수색 2013-07-10 17:12:37
조세회피처 등을 활용한 역외 탈세 사범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선 것은 박근혜 정부 들어 사실상 처음이다. 검찰은 수사진 등 43명을 서울 남대문로 대우인터내셔널 본사와 마포구의 l사, l사 대표 이모씨 자택 등에 투입해 회사 내부 문서와 회계자료,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압수수색에는 서울세관 직원...
'찔끔찔끔' 새는 내 세금…공무원 350명 참석에 기념품費만 1980만원 2013-07-08 17:25:15
부처 사업 법무부는 지난해 특정 분야에 연구용역을 집중 배정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에만 1억5000만원을 들여 10건의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제목은 ‘대한민국 특성에 따른 검찰의 직접수사 필요성’, ‘검찰의 지위와 검찰권 이원화의 위헌성’, ‘수사와 기소활동이 분리될 경우의 문제점’ 등이었다. 지난해는...
<싱가포르와 조세조약 개정…전두환 비자금 나올까> 2013-06-23 07:06:05
대한 검찰의 조세포탈 수사에서 전 대통령의 비자금 가운데 73억원이 재용씨에게로 흘러간 것으로드러났을 때다.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수사가 본격화한 시점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든 것으로 나타난 만큼 비자금 은닉을 위해 유령회사를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한 것이다. 지난 18일 국세청의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