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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창근 칼럼] 새 정부 組閣 인사, 양날의 칼이다 2013-01-16 17:05:00
에드윈 스탠튼에게 가장 중요한 자리인 전쟁장관을 맡긴 것이 대표적이다. 그는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나중에는 링컨의 마지막 임종을 지킨 가장 측근이었다. 링컨은 또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의 최대 경쟁자였던 윌리엄 슈어드를 국무장관으로 발탁했다. 슈어드는 초기에 링컨을 대놓고 무시했지만 마침내 감복...
정부부처 세종청사 입주 한 달…재정부 서울출장 4000건에 3억 지출 2013-01-15 16:51:24
인한 손실이 이만저만 아니다”고 말했다. 예산실을 갖고 있는 부처지만 어쩔 도리가 없다. 때문에 기획관리실은 모자라는 국내 출장비를 해외 출장비에서 돌려쓰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출퇴근 전쟁에 주차난까지 겹쳐 청사관리소에 따르면 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5500명 중 수도권 출퇴근자는 2200명으로 여전...
“엔화 약세 지속.. 국내 산업 영향은?” 2013-01-15 13:45:41
통화전쟁으로 확산되어 주변국의 정치적 관계를 악화시킨다면 경계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전까지는 엔화 약세를 용인할 것으로 보인다. 공격적인 통화정책, 재정정책은 7월 참의원 선거까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때까지 엔화 약세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엔달러는 92엔에서 95엔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남한 크기 곡창지대 민다나오섬 본격 개발" 2013-01-14 17:09:21
및 세금 탈세와 전쟁을 벌이면서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에 달하는 세수를 확보했다. 세입이 늘고 지출은 통제되면서 2000년대 초반 70%에 육박하던 gdp 대비 부채 비율이 지난해 4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재정수지 건전성이 회복되면서 그는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두 4000억페소(약...
[시론] 과학자가 선호직업 1순위 돼야 2013-01-13 16:52:41
신설하겠다고 했다. 연구·개발 예산을 확충하며 기초연구 분야 지원도 늘리겠다고 했다. 반가운 행보였지만 아쉬움도 남겼다.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공약이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구체성이 떨어졌던 것. 차기 대통령은 3대 특허 정책을 집행할 필요가 있다. 첫째, 특허 방패 구축이 절실하다. 특허청에 따르면 국내...
오바마 탕평인사, 공화당 코털 건드렸다 2013-01-08 16:55:21
국방예산 감축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헤이글 전 의원은 베트남전에 참전해 부상한 군인에게 수여하는 퍼플 하트 무공훈장을 2개나 받았지만 반전 운동에 앞장서왔다. 한때 사업으로 큰돈을 벌었으며 1996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뒤 2002년 재선됐다. 외교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국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오바마 , 국방장관에 척 헤이글 전 의원 지명 2013-01-08 04:59:40
지명하려는 것은 10년에 걸친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마무리하고 참전군인의 귀국과 정착을 추진하는데는 '반전 인사'이자 '참전군인 지지자'인 그가 적임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방예산이 삭감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예산삭감과 기업 경영 경험이 있는 것도 고려사항이 됐다. 의회의 인준...
[Cover Story] 안보·결혼·복지·이념…이슈마다 세대 충돌 2013-01-04 10:32:21
하며, 예산도 재조정해야 한다고 본다. 보수가 주장하는 자기책임의 원칙만 강조하면 빈익빈 부익부가 더욱 심해지는 결과가 발생한다는 주장이다. #복지… 보편 vs 선별 보수와 진보의 대립시각에서 빚어진 대표적인 갈등 이슈가 바로 복지다. 보편적 복지와 타깃복지는 첨예한 갈등을 빚어냈다. 젊은층을 비롯한...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국세청장이 탈세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이 청장은 2일 국세청 직원들에게 한 신년사에서 “현금거래를 이용한 탈세가 만연해 있다”며 “‘성실납세가 진정한 절세’라는 인식이 자리 잡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조직을 확충하는 등 지하경제 양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세수확보 ‘비상’ 이 청장이...
중견기업 CEO 계사년 출사표…내실·단합·감동이 불황 극복 키워드 2013-01-02 16:49:30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탓이다. ‘서바이벌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까. 지난해 진주공장 ‘파업악몽’을 겪은 무림페이퍼의 김인중 사장은 새해 첫 화두로 ‘단합’을 꺼내들었다. 김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가야 할 길이 아직 먼데 그리고 꼭 가야 하는데, 마음들이 흩어져서 우리 스스로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