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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빼가기" vs "왜 남 탓"…민주-安신당 '인물 영입' 난타전 2014-02-06 22:02:41
지방선거의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 간 인물 영입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한 방송에 출연해 “신당이 특정 지역에서 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20여명을 빼가려는 서명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전북에서는 강봉균 (전) 의원을...
민주 "광역의원 빼가나" vs 安측 "금시초문"…신당 창당 앞두고 신경전 2014-02-06 11:25:24
6·4지방선거의 본격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인물 영입을 둘러싼 양측의 신경전이 벌어지는 형국이다.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6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신당이 특정 지역에서 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20여명을 빼가려는 서명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또 "전북에서는...
[한경+] SNS 영향력 1위 정치인, 정청래 의원의 반기(反旗) 2014-02-03 20:47:14
최근 6.4지방선거를 겨냥해 당이 내놓은 ‘민심잡기’프로젝트마다 ‘딴지’를 걸고 있다. 안철수 신당출현 등으로 인한 창당후 최대위기상황속에서 당내 계파갈등설의 진원지가 바로 정 의원이란 얘기도 흘러나온다. 정 의원은 누구인가. 17대,19대(서울 마포)에 국회에 입성한 그는 새누리당 의원이라면 ‘치를 떨게...
'김한길 혁신안' 첫걸음부터 삐걱…당내 계파 갈등 번지나 2014-02-03 16:47:41
당내 반대로 채택이 무산됐다. 6·4 지방선거 전 당 개혁을 통해 쇄신 바람을 불어넣고자했던 김 대표의 전략에도 제동이 걸렸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혁신안에 대한 지지 결의문을 채택하려고 했지만 일부 의원의 집중 비판에 밀려 결국 무산됐다. 지도부는 오는 5일 의총을 다시 열어 채택을 재논의할...
[한경+] '최연혜 사태'…새누리당 비박(非朴)의 반란? 2014-01-24 19:42:00
됐다. ‘최연혜 사태’는 새누리당내 계파간 세력갈등이 언제라도 수면위로 떠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이 2년째에 접어든데다, 6.4지방선거와 전당대회 등 정치적 ‘빅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중이어서 계파간 세력다툼은 더욱 본격화될 것이란게 정치권 분석이다.(끝)
안철수 "3월 창당"…민주와 생존게임 돌입 2014-01-21 20:52:29
지방선거 책임 있는 자세로” 안 의원은 이날 제주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달(2월)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3월에 창당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우리 정치에서 국민의 삶이 사라지고 기본이 흔들리고 있어 낡은 틀로는 더 아무것도 담아낼 수 없고 새 정치 세력이 나설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옳았음을...
<일문일답> 안철수, 제주서 창당 전격 선언 이유는?… "생명과 평화의 땅에서" 2014-01-21 13:25:08
틀로는 아무것도 담아낼 수 없고, 새 정치세력이 나설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옳았음을 거듭 확인했다. 이념과 지형을 볼모로 둘 중 하나만 선택을 강요하는 정치는 더이상 안 된다. 국민을 속이려는 정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하는 정치는 절대로 계속돼서는 안 된다.▲ 신당의 지향점은?= 산업화와 민주화 세력은 각자가...
안철수, 신당 창당-6·4선거 참여 공식 선언…"한국정치 대변화 이뤄내겠다" 2014-01-21 13:17:32
지방선거에 참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정치 수십년 병폐를 뿌리뽑고 대변화를 기필코 이뤄내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안 의원은 21일 제주 벤처마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 정치에서 국민 삶이 사라지고 기본이 흔들리고 있어 낡은 틀로는 더 아무 것도 담아낼 수 없고 새정치 세력이 나설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박원순 시장 "수가재주 역가복주…서울시장 시민 위한 자리" 2014-01-21 08:38:19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낼 경우 경쟁이 불가피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시민의 뜻과 이익이 중요하다"며 "서울시장이라는 자리가 제 개인의 것, 정치 세력의 것이 아니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수가재주 역가복주(水可載舟 亦可覆舟),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 엎을 수도 있는데 물은 시민들"이라며 "2011년...
선수들은 뛰는데…격화되는 '지방선거 룰' 싸움 2014-01-19 20:33:46
파기 시도는 지방선거에서 정당의 기득권을 내려놓기 싫다는 자기 고백”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안 의원은 “새누리당은 공천폐지 무력화 시도를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집권당이 된 새누리당의 입장 번복은 스스로의 자기부정이고 정치의 훼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