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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한줄]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2013-05-25 00:07:43
대학의 문화학과를 최고령이자 수석으로 졸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책의 제목은 80년간 저자가 지켜온 삶의 원칙이다. 무엇이든 재미있게 하려고 재밌는 일만 골라 한게 아니라, 내가 해야할 일을 재미있는 쪽으로 만들어 '재미있게 견디기'를 실천했다고 한다. 약간은 생소한 '재미있게 견디는 방법'에 대한...
[경제사상사 여행] "경제 성장 동력은 '창조적 파괴' 이끄는 기업가정신" 2013-05-24 15:28:07
a. schumpeter). 그가 평생 연구한 주제는 ‘자본주의 발전의 원동력이 어디에서 나오는가’라는 거대담론이었다. 경제학의 세계적 중심지였던 빈대학을 졸업한 슘페터가 그런 문제의식을 갖게 된 것은 젊은 시절에 목격한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눈부신 경제 발전 때문이었다. 두 나라는 1870년과 40년 뒤인 1910년을...
가천CEO아카데미 주치의 결연식 개최 2013-05-23 18:44:57
21명이 평생 건강 파트너로 주치의 결연을 맺었다. 이 주치의 제도는 1대 1방식으로 평생 맞춤의료자문 및 설계를 해주는 제도로 가천ceo 원우들뿐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모든 질환에 대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상담하는 제도다. 가천ceo 원우에게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뇌검진을 비롯해 부부 건강검진을 무료로...
양소영 변호사, ‘황혼부부 리스크 관리법’ 특강 2013-05-23 17:05:39
날을 맞이하여 태안농협 제13기 주부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날 진행된 특강에서 양소영 변호사는 지역 주부를 대상으로 ‘황혼부부 리스크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특강은 황혼부부들이 은퇴시기에 겪게 되는 많은 인생 리스크 중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슈를 집중 조명하고, 어떻게...
[한경에세이] 불확실성 시대의 해법 2013-05-22 17:10:49
학생들은 대학 합격률을 점치고, 아빠들은 퇴직 시기를 가늠해본다. 정답은 아닐지라도 가능성에 뒤따르는 결과에 대비하고자 하는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불확실성을 두 가지 측면에서 조명해보고 싶다. 즉 ‘리스크’와 ‘변화’의 개념으로 불확실성을 설명해보려 한다. 우선 리스크는 불확실성과 떼려야...
고국 그리는 파독 간호사 아내 위해…한국에 1억원 기부한 독일인 박사 2013-05-21 17:34:38
한 대학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퇴임한 뒤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나라의 아동교육을 위해 컴퓨터실 설치, 유치원에 가구 기증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아내 이씨는 “남편은 평생 검소, 근면, 환경을 강조하고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살자고 말해왔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LS그룹 장손 구본웅의 '야심'…"실리콘밸리 기술로 亞 정복" 2013-05-17 16:55:05
2002년 미국으로 건너가 스탠퍼드대 경제학부와 경영대학원(mba)을 다녔다. 학부 4년간 6개 스타트업(신생기업)을 만들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2009년 졸업한 뒤 대학 동기 3명과 4000만달러 규모의 하버퍼시픽캐피털 펀드를 만들어 운영했다. 창업에 유리한 이공계 전공을 택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여덟 살, 여섯 살...
영산대 그린자동차학과, 학생모형F1대회 우승 2013-05-15 13:59:25
f1 자동차 제작·경주대회’에서 대학부 종합우승(울산광역시 시장상)을 차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전한 그린자동차학과는 신설된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젊은 학과로 처녀출전한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그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영산대 그린자동차학과(학과장 황건용)는 울산발전연구원 평생교육센터...
'스승의 날' 반성문 쓴 대학교수… 대학생은 고교 선생님, 교수는 퇴임교수 찾았다 2013-05-15 09:33:46
대학 명예교수와 정년퇴직 교수 46명에게 일일이 학장 명의 편지와 선물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광진 문과대학장이 펴낸 '초등교과 속뜻학습 국어사전'을 선물한 것. 뜻밖의 선물을 받은 퇴임 교수들은 "고맙고 감동받았다" "손주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감사 인사했다는 후문이다.이 대학 채희철 문과대...
[CEO가 만난 모교 총장] "평생 직장? 평생 직업을 찾아라…전문성 쌓으면 만족도 높아져" 2013-05-14 17:20:18
적성이나 흥미의 불일치 등이 이유인데요, 대학교 저학년 때부터 진로를 설정하고 필요한 역량을 계발하도록 대학이 도와줘야 합니다. 신 사장=젊은이들이 평생 직장보다 평생 직업의 개념을 가지면 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중소기업에 일자리가 많이 있지만 급여나 근로 환경 때문에 선뜻 가지 않지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