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바마 '대학 등록금과의 전쟁' 선포 2013-08-23 17:16:44
“대학 등급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소비자 안내서가 될 것”이라며 “어떤 대학이 본전을 뽑을 수 있는 곳인지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시장의 몫인 대학 평가를 정부가 직접 하겠다고 나선 것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등록금을 잡아 중산층 자녀들의 대학 문턱을 낮추겠다는 의지다....
[생글기자 코너] 학교 앞에 '화상 경마장'…어이가 없네요! 등 2013-08-23 14:59:19
한창이다. 학교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재학생과 학부모들은 입점 반대 서명 운동, 1인 시위, 촛불문화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현재 용산역 앞에서 운영 중인 마권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는 두 달 뒤 지하 7층, 지상 18층의 규모의 빌딩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성심여중·고로부터 불과 235m...
[대입 수시모집 올 가이드] 수시 선발 25만1608명…'나만의 강점' 드러낼 전형 찾아라 2013-08-21 15:34:00
시작된다. 올해는 대학별 전형 명칭에 학생부·논술·실기 등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전형요소를 부제로 달아 수험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돕는다. 상당수 대학이 공통지원서 양식을 활용하는 점도 두드러진 변화다. ○수시모집으로 66.4% 뽑아 이번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25만1608명으로 전년보다 8385명 늘었다. 전체...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 4천700명 수료 2013-08-21 13:47:26
마쳤다. 이날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대 여름캠프 수료식에는 전라북도읍·면·도서지역 중학생 200명과 학부모 70여명 등이 참석했다. 고려대 수료식은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충청북도 중학생 300명과 대학생 강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여름과 올해 1월에 이어...
[명문Go! 열전 ⑤] 'SKY 합격자수 독보적1위' 대원외고 1등이 간 곳은… 서울대 철학과 2013-08-20 10:16:51
앞서 어떤 고교에 진학하느냐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그러나 개별 고교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에 한경닷컴은 국내 유수 명문고들의 우수 커리큘럼과 다양한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명문go! 열전'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일반계 고교뿐 아니라 자율형사립고...
[프랜차이즈 CEO 경영노트] 공부의 즐거움 가르쳐주는 학원이라야 성공한다 2013-08-11 15:18:15
학부모들이 넘쳐나게 마련이다. 예를 들면 당장 한 달 후 시험에서 학원에 다닌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암기식·족집게식 교육방식을 선호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학원 사업자는 이러한 방법이 오히려 자신의 사업에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득보다 실이 많다는 얘기다. 필자는 대학시절부터 영어학원...
[명문Go! 열전 ④] 민사고의 '교육실험'은 현재진행형… 교실 없애고 학생 6명에 교사 1명 2013-08-09 09:09:31
지금의 대입은 고입에서 결정됩니다. 어느 대학에 합격하느냐에 앞서 어떤 고교에 진학하느냐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그러나 개별 고교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에 한경닷컴은 국내 유수 명문고들의 우수 커리큘럼과 다양한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명문go! 열전&...
영어학원의 ‘몰락’ 불러온 수능의 진화! 충격! 2013-08-08 16:45:08
명문대 합격에 영어듣기 고득점은 ‘필수’ 소식에 학부모 ‘발동동’ 기말고사가 끝나는 7월 엄마들은 마음이 분주해진다. 2014학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곧 다가올 가운데, 올해부터 외국어 영역이 선택형으로 바뀌기 때문. 이번 2014년부터 수능 외국어 영역에서 영어 듣기의 비중이 50%로 증가하고 문항수는 총 45문...
"입학사정관전형, 수능 배제-학생부 위주 돼야" 2013-08-06 15:01:21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는 이달 중 발표 예정인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과 관련, 입학사정관제는 가급적 수능을 배제하고 학생부 위주 평가가 돼야 한다고 제안했다.협의회는 6일 "대입전형의 간소화나 단순화 자체가 목표가 될 수는 없다"며 "고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 학부모·학생 부담을 덜어주는...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명문교가 '상위○%' 표현 꺼리는 이유는… 2013-08-06 14:07:42
학교 입장… 명품학교보다 중요한 입시흥행? 수험생·학부모에 정확한 정보 제공이 더 중요 교육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의 관심사입니다. 조기교육, 영재교육부터 초·중·고교, 대학, 그리고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까지. 이미 교육은 '보편적 복지'의 문제가 됐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계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