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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부 장관 후보 발표…朴정부 조각 마무리, 경제부총리 현오석 "중산층 복원" 2013-02-17 17:19:19
라인업 구성을 완료하는 류길재 후보자는 30년 가까이 북한문제를 연구해온 대북 전문가다. 진영 후보자는 여권 내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꼽히며, 조윤선 후보자는 박 당선인의 대선 캠프인 중앙선대위 공동대변인에 이어 당선인 대변인을 역임한 최측근이다.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새 정부가 원활하게 국정...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 朴 당선인 환경특보…4년만에 친정복귀 2013-02-17 17:12:27
후보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 대신 5년제 충주공업고등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한양대 기계공학과에 편입했다. 1975년 건설부 7급 국가공무원 공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 1977년 기술고시(13회)에 합격해 문화공보부 사무관으로 일하다가 1987년 환경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환경부 폐기물정책과장, 수질보전국장,...
서승환·유진룡·방하남 서울고 27회 동기…경기고 5명 '최다' 2013-02-17 17:12:01
충청 출신은 현오석·윤성규 후보자 등 2명이었다. 호남 출신은 진영·방하남 후보자 2명으로 mb정부(2명)와 같았다.박근혜 정부 초기 내각의 평균 연령(총리 후보자 제외)은 57.5세로 김대중 정부(59세), mb정부(61세)보다 젊고 노무현 정부(54세)보다는 높다. 박 당선인의 대선 캠프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일했던...
류길재 통일부 장관 후보 "남북관계 기본으로 돌아가 신뢰 쌓아야" 2013-02-17 17:11:18
류 후보자는 북한대학원대 교수로 국내 최대 북한연구 모임인 북한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외교안보분과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윤병세 외교장관 후보자 등과 함께 박 당선인의 대선캠프에서 활동하며 대북정책 구상에 참여했다. 오랜 기간 박 당선인의 캠프에서...
'朴의 남자' 진영 "복지공약 빠짐없이 실천" 2013-02-17 16:56:34
대선캠프·인수위 실무 지휘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신뢰를 한몸에 받으며 대선 캠프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실무를 책임졌다. 국무총리 후보 하마평에도 올랐던 그가 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된 것을 두고 “박 당선인이 복지 정책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란...
서승환 국토부 장관 후보, "주택시장 정상 아니다" 규제 완화 예고 2013-02-17 16:56:26
후보자는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주택시장을 어떻게 진단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경제2분과 인수위원인 서 후보자는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캠프에서 주택·부동산 정책 태스크포스(tf) 단장을 맡아 주택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공약을...
박근혜 정부 이끌 '女장관 2인' 신상 털어보니 2013-02-17 12:05:00
대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대변인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한 후 2007년 대선에선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기도 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조 후보자는 친이(친이명박)ㆍ친박(친박근혜) 색채를 드러내지 않았지만 지난...
[박근혜 정부 3차 인선] 오전 11시 청와대 비서실장, 경제부처 장관 등 발표 2013-02-17 08:22:22
장관 후보자가 내정될 가능성도 있다. 지금까지 인선이 안된 주요 경제부처, 정부조직개편으로도 부처의 장관직이 지명될 수 있다는 추측이다.그러나 일부에서는 17개 정부부처 가운데 장관직이 아직 지명안된 11개 부처는 정부조직법안의 향배에 따라 18일 이후 일괄 발표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이미...
'3色 3無' 인사스타일 2013-02-15 17:02:35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유정복 후보자는 과거 박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윤병세·김장수 후보자는 지난해 대선캠프에서 정책을 개발하는 등 박 당선인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다.반면 부족한 점도 있다. 40·50대 초반의 ‘젊음’이 없고, 참신한 인물도 없다. 대부분 내정자들의 나이가 50대 후반에서 60대...
靑 비서실장에 원외 기용설…親朴 배제되나 '촉각' 2013-02-14 17:11:34
장관 후보자에 이어 친박계가 발탁된다면 다음 대상은 청와대 비서실장일 가능성이 높다. 당 관계자는 “당 내부는 물론 당선인 주변에서도 박 당선인의 의중을 잘 아는 당내 친박 중진 그룹에서 기용되는 게 순리라는 의견이 대다수”라고 전했다. 2차 조각 인선에서는 부총리 부처로 승격된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부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