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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5월 단지내 상가 88곳 신규 공급 2014-05-11 11:00:00
토지주택공사가 5월에 서울 강남 A7블럭 등 15개 단지에서 88개의 상가 점포를 신규 공급한다. 이번 공급되는 서울 강남 A7블럭 단지내 상가는 716세대인 세대수에 비해 상가 수가 4개로 적다. 또 단지 주출입구에 배치돼 접근성이 뛰어나며, 상가 예정가격은 2억 8,100만원에서 3억 8,200만원 수준이다. 입찰은 오는...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초연금은 노후 생활 '안전판'…7월부터 최대 월 20만원 지급 2014-05-09 19:30:37
재산(집·토지 등 부동산)만 있을 경우 서울의 부부 노인 가구는 4억4208만원(공시지가) 이하, 노인 혼자 사는 단독 가구는 3억1680만원 이하 재산을 가졌으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기초연금의 필요성엔 누구나 공감한다. 문제는 연금을 줄 수 있는 돈을 어디서 마련하고 지속가능하냐는 점이다. 당장 내년에...
[마켓인사이트]한토신 지분 3.6%, 외국회사에 넘어가 2014-05-09 18:49:58
보유한 한국토지신탁의 지분 3.59%가 하룻동안 두번의 매각을 거쳐 외국업체에 넘어갔다. 한국토지신탁이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만큼 소셜미디어구십구 보유지분 매각이 향후 경영권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소셜미디어구십구는 계열사 이니티움앤코리츠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한토신 지분...
<이슈진단> 한국토지신탁, 경영권 분쟁 재연되나 2014-05-09 15:40:42
한국토지신탁 지분 가운데 이니티움앤코리츠가 보유한 3.59%의 지분이 최근 이스타코를 거쳐 파월 인베스터라는 외국계 펀드로 넘어갔는데, 이 업체 대표이사가 현재 KKR 임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스타코가 지난 7일 해당 지분을 인수해 하루가 채 지나기 전에 경영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며 파월 인베스터에 매각...
<이슈진단> 한토신, 또 경영권 분쟁 조짐 2014-05-09 15:40:17
토지신탁의 현재 지분 관계부터 보겠습니다. 편의상 최대주주인 MK전자측 지분을 MK계열로 표시하겠습니다. 리딩밸류1호 유한회사가 31.29%, 엠케이인베스트먼트가 3.4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두개 지분은 MK계열입니다. . 이를 합하면 1대 주주의 지분은 34.78%입니다. MOU는 체결했지만 실제로 지분 매각 계약이...
LH, 석문국가산단 공동주택용지 공급 2014-05-08 11:08:03
토지주택공사가 석문국가산업단지 주거지구내 공동주택용지 5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5필지 모두 공급주택규모가 60~85㎡이며, 공급면적 및 가격은 필지별 3만9천~8만6천㎡, 245억원~545억원 규모다. 신청자격은 주택건설실적과 시공능력을 모두 보유한자로 순위별로 신청해 전산추첨을...
'황제노역' 허재호 회장 40억 추가 납부…134억 남아 2014-05-07 16:42:51
골프장(90억원), 뉴질랜드 쇼트랜드 토지 매각 대금에서 은행 부채 등을 뺀 자금, 뉴질랜드 아파트 매각 대금, 상속 재산 등으로 벌금 완납을 유도할 계획이다.검 찰은 또 대주그룹 계열사 간 자금 거래 과정에서 일어난 배임 의혹, 허 전 회장 측이 약점을 잡혀 5억원을 뜯기고 50억원을 더 요구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월호 침몰] 유병언 압류 부동산 장남이 다시 사들여 2014-05-07 08:10:20
차명으로 돌려 보유하는 수법으로 빼돌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7일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이 실소유주로 확인되는 토지와 주택은 모두 4건으로 이들 모두 현재 장남 대균씨로 소유주가 바뀌었다.유 전 회장이 세모그룹 부도 직전까지 살던 대구 남구 대명동의 2층짜리 빌라와 토지는 1998년 4월...
<세월호참사> 유병언 압류 부동산 장남이 모두 '회수' 2014-05-07 04:00:07
법적 책임관계가 없는 아들과 지인을 이용, 차명 보유하는 수법으로 빼돌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7일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이 실소유주로 확인되는 토지와 주택은 모두 4건으로 이들 모두 현재 장남 대균씨로 소유주가 바뀌었다. 유 전 회장이 세모그룹 부도 직전까지 살던 대구...
[세월호 침몰] 전양자 노른자쇼핑, '수상한' 증여…개인이 200억대 땅 무상 증여 2014-05-06 09:05:12
당시 나머지 지분은 여러 명의 개인이 적게는 1%씩 쪼개서 보유했던 것으로 추정된다.유 전 회장은 '오대양 사건'이 발생한 다음 해인 지난 1988년 대지 지분 전량을 한 개인에게 팔았다.석연치않은 점은 세모그룹이 최종 부도 처리된 이후인 1998년 4월 소유자가 바뀌는 과정이다. 이때 이 개인은 자신의 지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