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o Z'로 푼 2015 뉴스] 국내, 메르스에 갇힌 내수 시장…해외, 문명 짓밟은 '파리 테러' 2015-12-25 20:09:14

대선 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정가의 최대 뉴스메이커였다. 돌풍의 원동력은 ‘막말’. “멕시코인은 성폭행범이자 마약과 범죄의 주범이다” “모든 무슬림의 입국을 막아야 한다” 등 이민자, 무슬림에 대한 혐오 발언을 서슴지 않았지만 지지율은 줄곧 선두권을 유지했다.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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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로봇들이 스스로 작업방식 결정"…독일, 4차 산업혁명 신호탄 2015-12-24 07:02:14

레이저가공기계업체 트럼프, 쿠카로보틱스 등 독일 기업을 방문하면 그 전에는 자사 소개 브로슈어만 제공했다. 하지만 요즘은 인더스트리 4.0에 관한 자료도 내놓을 정도다. 이뿐만 아니다. 연구소, 공과대학, 정부기관은 물론 하노버 산업용품박람회와 뒤셀도르프 인쇄기계전시회 등 주요 전시회의 주제도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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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인이 지역 경제 살린다"…대접 달라진 미국 국경도시 2015-12-18 17:52:29

공화당 유력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멕시코와 미국을 가로지르는 장벽을 세우겠다고 공언한 것을 비롯해 대부분의 공화당 후보가 불법 이민을 이유로 멕시코 국경을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하지만 정작 애리조나는 시큰둥해 한다. 애리조나는 열여섯 번의 대선에서 열다섯 번이나 공화당 후보를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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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캠프 "크루즈가 공화당 대선후보 될 것" 2015-12-13 18:50:49

국무장관 선거 캠프는 공화당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가 아니라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주·사진)이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클린턴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인 존 포데스타는 지난 10일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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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적 테러'에 충격받은 미국…"테러정책 전면 재검토" 2015-12-06 17:52:34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등 공화당 주자들은 미 행정부의 무능을 비판하며 테러 조직과의 전면전을 요구하고 나선 반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백악관 측은 “총기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한편 뉴욕타임스는 5일 1920년 이후 95년 만에 1면에 사설을 실어 “총기규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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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과장으로 혹세무민…피노키오 트럼프" 2015-11-23 18:13:52

트럼프는 지난달에도 “버락 오바마 정부가 25만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려 하고 있는데 이는 미친 짓”이라고 주장했다가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나오자 번복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의 거짓말이 한두 번이 아니라며 트럼프의 심리상태를 전문가들이 말하는 ‘피노키오 4단계’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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