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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의원, 남녀고용평등 개정안 대표발의 2013-04-19 15:52:36
개인소득은 1천669만원으로 남성 소득 3천638만원의 절반 미만인 45.9%로 나타났습니다. 현행법 상 공공기관의 장 및 500명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는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직종별·직급별 남녀 근로자 현황을 제출토록 하고 있습니다. 또 직종별 여성 근로자의 비율이 산업별·규모별로 정한 일정한 기준에...
"中 GDP 쇼크, 재하강 아니나 눈높이 조정 필요"-한국證 2013-04-16 07:47:03
소득 증가세 둔화와 같은 구조적 요인과 식품 안전문제, 환경오염 확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그는 "1분기 gdp 지표 둔화로 인해 중국 정부가 당장에 경기부양 기조를 강화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내다봤다.하지만 중국 새 지도부가 연간 7.5% 성장 목표를 방어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경제환경이 악화될...
"韓 중산층 절반, 주택ㆍ사교육비로 적자"<맥킨지>(종합) 2013-04-14 15:06:27
"이 때문에 한국 가구의 소득 대비 대출 상환 비용은 미국 가구평균의 두 배가 넘는다"고 말했다. 맥킨지는 또 "한국인은 고등교육의 가치를 너무 높게 평가한 탓에 자녀의 명문대 입학을 위한 학원비와 과외비를 아끼지 않는다"며 "이는 결국 재무 스트레스 증가, 가구 규모 감소, 출산율 하락을 부추긴다"고...
맥킨지 "韓 중산층 절반, 주택ㆍ사교육비로 적자" 2013-04-14 08:00:11
"이 때문에 한국 가구의 소득 대비 대출 상환 비용은 미국 가구평균의 두 배가 넘는다"고 말했다. 맥킨지는 또 "한국인은 고등교육의 가치를 너무 높게 평가한 탓에 자녀의 명문대 입학을 위한 학원비와 과외비를 아끼지 않는다"며 "이는 결국 재무 스트레스 증가, 가구 규모 감소, 출산율 하락을 부추긴다"고...
"경제자유 없인 어떤 자유도 없다"…프리드먼·뷰캐넌에 영향 2013-04-12 17:57:59
위해 도로세의 형태로 정부가 개입하는 게 옳다는 주장이 압도할 때 그는 도로에 혼잡이 생겨나는 이유가 도로에 대한 사유재산권이 없기 때문이라며 도로를 사유화하면 통행료(도로이용가격)를 통해 혼잡이 저절로 줄어든다고 주장한다. 이런 논리를 통해 그는 희소성에 대한 시장의 효율적 해결의 제도적 조건이 재산권...
[Cover Story] 신자유주의 전도사…빈부 격차 확대 '오명' 도 2013-04-12 16:16:26
소득불평등과 일자리가 화두가 되면서 신자유주의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탐욕스러운 경쟁으로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글로벌시대의 개방으로 빈국은 더 가난해진다는 것이 이들의 논리다. 무역·환율 등 경제의 메커니즘이 복합해지면서 ‘보이지 않는 손’에만 시장을 맡기기에는 경제덩치가...
임대주택 관리비 30% 싸진다 2013-04-11 17:37:55
다른 형태의 임대주택에 살며 월 15만~27만원의 임대료를 내왔다. 시는 공공임대주택 등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의 임대료를 영구임대주택과 비교, 차액의 20%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 경우 임대료는 13만~22만원대로 낮아진다. 또 폐지판매 등 잡수입 활용, 경비실 통합 운영, 에너지 효율화, 공동전기료 지원 확대 등을...
실물투자펀드, 여의도 금융빌딩에 투자 年 6.5% 배당 2013-04-09 15:31:08
수단이다. 유전 및 선박펀드는 이자소득이 저율 분리과세 돼 금융소득종합과세 절세효과가 있다. 또 환매가 제한되는 상품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각종 펀드로 만들어져 한국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일반 투자자들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실물자산의 대표 상품은 부동산 실물자산을 활용한 리츠 및 임대형 부동산...
렌트푸어 2년새 48만가구 증가 2013-04-09 14:54:13
소득의 30% 이상을 집세로 사용하는 이른바 `렌트 푸어` 가구가 지난 2년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렌트푸어 가구는 2년 전보다 48만가구 늘어난 238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입자의 임대료 부담 비율도 높아져 소득대비 임대료...
렌트 푸어 48만 가구 증가.. 2년새 238만 가구로 2013-04-09 14:22:13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득의 30% 이상을 집세로 내는 ‘임대료 과부담 가구’는 238만 4천 가구로 추정돼 2년 새 25.3%(48만 2천 가구)가 늘었다. 렌트 푸어 48만 가구 증가와 관련해 임차 형태별로 보면 전세가 68.0%(162만 1천 가구)로 가장 많았고, 보증부 월세는 27.7%(6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