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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과장, 박원순 시장 고소 2013-05-23 00:19:26
한 과장급 공무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했다. 김청호 강남구청 지역경제과장은 “박 시장이 서울시 암행감찰반을 시켜 구청 직원을 감시·미행한 것은 명백한 불법 사찰”이라며 박 시장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김 과장은 서울시 인권위원회에도 박 시장을 제소할 계획이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 "용산사업, 정리 수순만 남아" 2013-05-22 17:10:17
내부 정리방침을 밝혔다. 서울시는 sh공사를 통해 이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에 자본금 490억원(4.9%)을 투자했다. 박 시장은 22일 오전 과천시민회관에서 뉴타운·재건축 사업 실태조사에 참여하는 감정평가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에서 “출발은 좋았지만 (개발사업 시행사가) 부도가 나...
서울시, 초중고교 학급 학생수 2020년까지 20명 초반으로 줄인다 2013-05-22 11:34:59
수준인 20명 초반으로 줄어든다. 2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년까지 학급당 학생 수를 oecd 상위국가 수준으로 줄이고 2030년까지 장기 학생수용여건 전망을 제시하는 서울 중장기 학생수용 및 교육환경 개선계획'을 수립한다 지난해 기준 미국·프랑스·독일·일본·영국 등 oecd 상위국가의 초등학교...
민주,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혜자 이용득 임명 2013-05-22 10:57:39
김영진 수원 팔달위원장, 이재한 충북 보은·옥천·영동위원장, 허광태 서울시 의원 등이 임명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류시원, 아내에 "죽는다"며 협박하더니… ▶ "승진 시켜줄게" 공무원, 女직원에 성관계 충격 ▶ 도경완, 장윤정에 눈 멀어 부모님께 결국… ▶...
외국인 부동산 계약 도와드려요 2013-05-21 17:31:27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외국인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4만7108명이다. 늘어나는 외국인 거주자의 부동산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나서고 있다. 서울 광진구는 이날 지자체 중 처음으로 ‘부동산중개 글로벌 네트워크 센터’를 열었다. 외국인 맞춤용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WP, 서울시청 탈북자 간첩 사건 보도 2013-05-20 04:47:28
서울시 공무원 신분으로 탈북자 정보를 북한에 넘긴 혐의로 올초 구속 기소된 탈북 화교 유모(33) 씨의 사연이 미 워싱턴포스트(wp)에 보도됐다. wp는 19일(한국시각) '탈북자냐 간첩이냐…한국, 의심의 눈초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유씨의 체포 과정과 논란을 전했다. 이 신문은 "이번 사건은 한반도 상황이 얼마나...
서울시 기술 9급 특정직 30% 특성화·마이스터高서 뽑는다 2013-05-19 17:30:49
서울시가 기술 9급 공무원 특정기술직 신규 채용 인원의 30%를 특성화·마이스터고 학교장 추천을 받아 채용한다. 또 내년부터 시 산하기관 12곳을 대상으로 정원의 3% 이상을 청년으로 신규 채용한다. 시는 고질적 사회문제인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3 청년일자리종합계획’을 19일...
[취재수첩] 신용카드 거부한 '어느 매점' 2013-05-19 17:04:43
불가능했다. 바로 옆 건물에 근무하는 서울시 의회 직원들 역시 “‘국세청 매점’은 신용카드를 잘 안 받더라”고 귀띔했다. 카드 결제가 안되는 이유가 단말기 고장 때문만은 아닐 거라는 얘기다.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달라는 기자의 요청에도 매점 주인은 “현금영수증 지급기가 없어 불가능하다”고 했다. 매점뿐 아니...
박원순 시장, 세금으로 시민단체 지원 논란 2013-05-13 17:42:56
카드는 `예산성과금`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서울시 예산절감에 기여한 시민이나 공무원에게 지급된 총성과금은 28억2400만원. 이 가운데 시민들에게 지급된 금액은 1200만원에 불과한 반면, 99.5%는 모두 공무원들의 호주머니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예산사업 내역을 모두 공개해 시민들의 예산감시...
서울시 "예산낭비 신고 땐 최대 1억 포상" 2013-05-13 17:34:14
창구를 별도로 설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은 “모든 시정 정보 공개는 행정의 혁명”이라며 “시민이 낸 세금이 어떤 사업에 얼마가 쓰이는지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시민이 공개된 정보를 활용, 낭비 요소를 찾아내 신고하면 지출 절약 실적에 따라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