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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1군 복귀… 한화, 순위 반등의 날개짓 2016-04-12 17:00:28
1군에 등록했다. 시즌 초반인 현재 한화는 2승6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주중 두산, 주말 LG 트윈스와의 홈 6연전을 앞둔 만큼 이용규의 합류가 승리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용규는 지난 3월 25일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kt위즈전에서 김사율의 공에 왼쪽 손목을 맞고 교체됐다. 다행이...
넥센, 매거진 `싱글즈 Baseball` 4호 발간 2016-04-12 11:32:09
올 시즌 팀을 이끌어야 하는 주요 선수들과 팀의 새로운 전력으로 떠오르는 영건들의 인터뷰가 실려 있으며, 화성히어로즈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송지만 코치와 나이트 코치의 인터뷰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넥센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고척 스카이돔의 좌석과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시즌 개막 후 일주일, 초반 대혼전…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다 2016-04-11 13:32:11
이끌어가고 있다. 현상 유지의 삼성-NC, 달라진 막내 kt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NC와 전력이 약화됐지만 여전히 강팀으로 꼽히는 삼성은 현상 유지를 하고 있는 중이다. 두 팀은 지난 주 약속이라도 한 듯이 나란히 3승3패를 기록했다. 또한 삼성은 3연승 후 2연패로 한 주를 마감했고, NC는 3연승이 중단되며...
kt 이대형, 역대 4번째 450도루 `-3` 2016-04-11 10:53:29
= kt 위즈 이대형(33·kt wiz)이 KBO리그 역대 4번째 450도루에 도전한다. 지난 2003년 LG에 입단한 이후 2014년 KIA를 거쳐 지난해부터 kt에서 활약 중인 이대형은 11일 현재 447도루로 450도루에 3개 만을 남겨두고 있다. 447도루는 통산 도루 부문에서 4위, 현역선수 중에는 최다 기록이다. 이대형은 2003년 4월 10일...
롯데 송승준-삼성 윤성환, `역대 28번째` 1000탈삼진 눈앞 2016-04-11 10:49:19
동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 삼성에 입단해 지난 6일 수원 kt전에서 100승을 거둔바 있다. 데뷔 해인 2004년 4월 6일 무등 KIA와의 경기에서 개인 첫 홀드와 함께 첫 탈삼진을 잡아냈고, 2007년 8월 25일 시민 KIA전에서 100탈삼진, 2012년 5월 2일 시민 두산전에서 500탈삼진을 기록했다. 2008년 탈삼진 102개로 개인 첫...
SK 파죽의 4연승, LG와 문학 3연전 싹쓸이 2016-04-10 22:39:41
로사리오의 1타점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한화는 권혁-정우람의 불펜을 가동하며 1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한화 선발 마에스트리는 6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과 함께 팀의 시즌 첫 선발 승과 QS를 기록했다. 잠실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에 5-4로 승리했고, 수원에서는 kt 위즈가...
롯데 강민호 시즌 마수걸이 만루포… 전날 패배를 설욕하다 2016-04-10 22:39:40
마무리 박희수는 팀의 1점차 승리를 지키며 시즌 첫 세이브와 함께 673일 만에 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최정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했고, 정의윤은 시즌 3호 홈런으로 이 부분 양의지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게 됐다. 마산에서는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에 10-1로 승리했고, 수원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kt...
[성큼 다가온 VR 콘텐츠 시대] VR로 본 야구경기…공 날아올 땐 절로 '움찔' 2016-04-08 17:43:04
연신 손을 뻗어보기도 했다.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kt는 1, 3루 쪽과 포수 뒤에 vr 전용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컴퓨터가 실시간으로 조합해 vr 영상을 제작하면 팬들이 곧바로 감상할 수 있다. 카메라가 경기장 전체를 비추기 때문에 경기 장면은 물론 더그아웃의 선수나 응원단석까지 vr로 확인할...
대포 폭발한 SK, 타선의 힘으로 3연패 탈출 2016-04-08 10:57:20
5이닝 3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반면 KIA 선발 지크는 5.1이닝 5실점으로 한국무대 2번째 패배를 당했다. 잠실에서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에 8-2로 승리했고, 수원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에 3-1로 승리했다. 대전에서는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7-3으로...
김주형 쐐기포 작렬… KIA 홈구장 첫 승을 일구다 2016-04-06 11:20:10
잡아내지 못하며 주자일소 3루타로 둔갑되며 NC는 한순간에 무너졌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무려 6개의 4사구를 허용했으나 6이닝 2실점(탈삼진7개)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 밖에 사직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에 2-1로 승리했고, 수원에서는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에 8-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