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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필립 스웨덴 왕자, 영암 F1 한국대회 참관한다 2013-10-03 19:58:00
7일 주한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가 서울 호텔신라에서 개최하는 한국-스웨덴 교통안전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다.전문 레이싱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필립 왕자는 공식 방한 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6일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그랑프리 결선을 관람할 예정이다. 그래픽 디자이너이기도 한 그는 이번 방한기간 중...
[내 생각은] 콘텐츠공제조합 왜 필요한가 2013-10-03 19:36:53
상생·발전하기 위한 문화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건 콘텐츠에 자양분을 공급해 한류를 확산시킴으로써 대기업 수출이 증대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일이다.새로 설립되는 콘텐츠공제조합이 제2·제3의 대장금, 뽀로로, 강남스타일을 탄생시키고 대·중소기업의 상생도 이끌어내는 창조적 생태계 조성의 나침반...
[단독] "보증기관도 中企 법정관리 땐 손실 분담" 2013-10-03 18:42:37
재판부는 “기보가 신용보증 방식으로만 회사를 지원한다면 투자와 관련해 어떤 위험도 부담하지 않으며 채권 회수를 위한 기회만을 얻어 부당한 이익을 보게 된다”며 “기보는 각 은행에 5000만~6억원 등 모두 14억여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들 은행과 기보는 산업용 기계 제조사인 케이에스인더스트리가 유동성...
[다산칼럼] 기업인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들 2013-10-03 18:28:26
투자를 통해 기업을 지원해야 한다. 투자를 통한 성장이 우선이고 복지는 뒤따라야 한다. 그런데 국민들의 피와 땀이 섞인 세금을 그냥 푼돈으로 나눠준다니 가슴이 답답해진다. 더구나 국가 부채가 산처럼 쌓여 가는 형국이 아닌가. 정부와 정치권이 기업인의 사기를 꺾고 불확실성만 증폭시킨다면 기업은 역동성을...
[취재수첩] 현재현 동양 회장의 실기(失機) 2013-10-03 18:27:36
담당 기자들에게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생활비 통장까지 꺼내 cp를 사모았다는 구구절절한 이메일을 보냈다. 가족들이 경영권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말도 덧붙였지만 시장에선 침묵하는 게 되레 나았을 거라는 싸늘한 반응이 나온다. 안대규 증권부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관련기사 '기성용...
'용산 닮은꼴' 오송 역세권개발 무산 후폭풍 2013-10-03 17:35:31
방식에서 청주시와 청원군이 사업비의 51%를 투자하는 부분 공영 개발 방식으로 전환해 8월7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나머지 49%를 투자할 사업자를 찾았지만 이마저도 실패로 끝났다. 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오송 역세권 지역은 12월 개발사업 구역에서 해제된다.부동산 업계는 급등한 개발지역 땅값과 토지주들에게 제공해야...
일본 펀드 다시 들어갈까 2013-10-03 17:19:46
제도에 가입해 연평균 5조8000억엔(61조8000억원)어치씩 투자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윤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일본인들의 보수적인 투자성향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며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CJ E&M, 영화·게임 쌍두마차 타고 신고가 2013-10-03 17:19:11
투자증권에 따르면 cj e&m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21.37%, 53.96%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방송부문 실적은 여전한 걸림돌이라는 분석이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cj e&m의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되고는 있으나, 방송광고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해 방송사업 실적개선에 한계가 있을...
[마켓인사이트] 해외IB, 1조 딜 자문하고 7억 벌었다? 2013-10-03 17:18:34
투자증권은 389억원의 수수료를 신고했다. 이 의원은 “국내 m&a 자문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ib들이 신고한 수수료가 국내 ib에 비해 현저하게 적다”며 “글로벌 ib의 수익 일부가 누락돼 해외 본사로 빠져나간 게 아닌지 금융당국은 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화제] "초당...
[마켓인사이트] 분리형BW 떠난자리 CB가 꿰찬다 2013-10-03 17:17:51
투자자들의 관심도 bw에 집중됐다”며 “이런 시장 분위기 탓에 선뜻 cb를 발행하지 못하던 기업들이 9월부터 cb로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부 증권사는 cb를 이용해 분리형 bw를 대신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나섰다. 분리형 bw 발행 금지를 전후해 유력하게 거론되던 방식이 ‘구조화 cb’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