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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성뒤마을 국제현상공모 설계안 선정 2017-11-26 16:20:47
남부순환도로 인근에 업무·공공시설과 상가, 지역주민 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서초구는 내년 8월께 공공주택지구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착공해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최근 20년간 숙원사업이던 성뒤마을 재개발이 설계안 선정과 함께 본궤도에 올랐다"...
포항지진 피해학교 복구에 280억…대피소 '특등급' 내진 적용(종합) 2017-11-26 15:24:45
만성화되지 않도록 피해주민 자택 방문까지 포함한 '찾아가는 재난심리회복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포항 지역에서는 25일까지 심리 상담인력 654명이 투입돼 3천622명의 주민에 대한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이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208명은 지역 내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여행의 향기] 오페라 '나비부인'의 그곳… 일본 속 작은 유럽 가볼까 2017-11-26 14:39:06
이 지역 출신 조각가 기타무라 세이보가 5년에 걸쳐 완성한 청동상이다. 하늘로 들어 올린 오른손은 전쟁의 위협을, 가로로 뻗은 왼손은 평화를 의미한다. 청동상의 감긴 눈은 원폭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의 흔적’ 군함도나가사키 항에서 18㎞ 떨어진 하시마 섬은 섬...
흥해초 등 포항지진 피해학교 복구에 280억…'특등급' 내진 설계 2017-11-26 14:31:27
불안감이 만성화되지 않도록 피해주민 자택 방문까지 포함한 '찾아가는 재난심리회복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포항 지역에서는 25일까지 심리 상담인력 654명이 투입돼 3천622명의 주민에 대한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edd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450명 모집 2017-11-26 11:15:03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나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다른 지역 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 참여를 원한다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모바일서울'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산 추첨으로 아르바이트생을 선발해 다음 달 13일에 발표한다. 서울시는 겨울...
서울 강남구, 28일 '에너지 자립마을 포럼' 개최 2017-11-26 11:05:38
1단지의 주민·아파트 관리소장·동대표·통반장·주민자치위원과 지역 환경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 김영란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에너지 자립마을 한 걸음 더'를 주제로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의 개요, 사례, 행정 지원 등을 소개한다. 이어 심재철 에너지나눔연구소 소장과 김희동 세곡리엔파크...
인천 경쟁력은 바다, 섬, 하천 연계하는 친수도시 2017-11-26 10:54:43
공동추진단으로 구성된 8개의 워터프런트 네트워크는 주민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에 맞는 방향으로 설정해야 한다”면서 “장기사업이므로 초기에 주민들로부터 많은 의견을 듣고, 시민들의 적극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인천지역 민간 봉사단체인 글로벌인천(회장 최인걸)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박원순 서울시장도 강단에 세운 시골이장들 2017-11-26 09:07:00
배경이 돼 기획됐다. 운영비는 대청댐 상류 수몰지역에 지원되는 주민지원사업비로 충당한다. 과거 마을 환경정비 등에 쓰던 사업비를 이장 전문화 교육에 투자하는 셈이다. 박효서(51) 동이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장 리더십 개발을 위한 강좌지만, 걸출한 강사진을 보고 찾아오는 일반 수강자도 적지 않다"며 "1시간 남...
외국도 '유발지진' 의심사례 잦아…지열발전소·유정 영향 2017-11-26 08:00:00
독일 란다우인데어팔츠에서는 2009년 8월 이 지역 6천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지열발전소 부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별다른 피해는 없었으나 지진이 나자 놀란 주민들의 전화가 경찰과 소방서에 빗발쳤다. 조사 결과 진앙은 발전용 관정(管井·대롱 모양의 우물)으로부터 불과 450m 떨어진 곳이었으며 진원의...
[미래농업을 보다] '유통 공룡' 알리바바, 100조원 농촌시장 뚫는다 2017-11-26 06:00:10
지역의 온라인 구매율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 역시 시장 선점에 나선 이유다. 중국 정부가 빈곤 퇴치를 국가의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판로개척을 통해 농촌 주민의 소득을 올려준다는 알리바바의 사업 명분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왕젠쉰(王建勳) 알리바바 부총재 겸 농촌사업부 총경리는 "배송이 어려운 섬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