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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최대 10% 오른다…서귀포 단독주택값 상승 1위 2016-01-28 17:48:15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최대 10%가량 늘어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전국 표준 단독주택 19만가구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작년보다 평균 4.15% 올랐다고 28일 발표했다. 제주 서귀포시(16.98%)가 외지인 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유일호 부총리 후보자 "증세는 반대, 부동산세금 합리화 조정 필요" 2016-01-10 21:08:38
"보유세 부담은 낮지만 거래세 부담이 과도하게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부동산시장 거래 정상화 등을 위해 `거래세 완화-보유세 적정화`라는 원칙에 따라 부동산 세제정책을 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조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증여세에 대해 유 후보자는...
<유일호 청문회 D-1> "증세엔 반대…일부 세목은 합리화 필요" 2016-01-10 11:54:41
완화-보유세 적정화'라는 원칙에 따라 부동산 세제정책을 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조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거래세로는 취득세, 양도소득세가 있고 보유세로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있다. 증여세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조세의 소득재분배 기능을 훼손하지...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청문 답변서 "부동산 거래세 낮추고 보유세 적정수준 높일 것" 2016-01-08 19:07:08
9억원 초과 주택은 4%에서 3%로 인하했다. 보유세 부담을 늘리려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는 세율을 높이거나 과표 구간을 조정하는 방안이 있다. 정부 관계자는 “종부세는 헌법 불합치 판정을 받아 개선할 여지가 없고, 우회적으로 과표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을 높이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
[새해 부동산 경기 전망] '뉴 스테이'보다 공공임대 확대가 바람직 2015-12-23 18:04:12
내놔야 한다”며 “지금처럼 다주택자를 투기꾼 취급하고 보유세와 양도세를 무겁게 매기면 전·월세 집이 계속 부족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중산층을 위한 뉴 스테이 활성화’(20%)와 ‘전세대출 확대 및 저금리 유지’(8%) 등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도 많았다....
[한경데스크] 자동차세 잘못됐다 2015-10-14 18:14:53
따른 보유세로 매기는 게 맞다. 보유세의 과세 원칙은 비례와 누진이다. 재산이 많을수록 세금을 더 내고, 재산의 크기가 일정 구간을 넘어가면 세율을 더 높게 매겨야 한다는 것이다. 소득세도 같은 원칙이 적용되고 있다.그런데 지금 자동차세는 차값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배기량만 기준으로 삼고 있어서다. 1967년...
배기량 기준 자동차세 차값따라 차등 부과 검토 2015-10-08 18:07:46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동차 보유세가 배기량 기준으로 부과되고 있어 서민 납세자에게 불리한 문제가 있다”는 윤영석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정 장관은 “이와 관련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 만큼 정부에서도 동시에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현재 자동차 보유세는...
정부 "자동차세 기준 종합적 검토"…업계 "바람직" 2015-10-08 15:00:55
자동차 보유세 기준을 살펴보면 프랑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기준으로법인승용차에만 부과하며 독일과 영국은 배기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기준이다. 미국은 캘리포니아 등 25개 주에서 88달러의 정액세를 채택하고 있으며 일본은 배기량과 차량 중량에 따라 세금을 매긴다. 한국의 승용차(비영업용) 과세표준은...
"내년 담뱃세 규모 12조6000억원…월급쟁이 98%가 내는 근소세 육박" 2015-10-05 18:08:43
귀속 소득 기준) 7조6649억원과 부동산 보유세 9조500억원보다도 많다.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술, 담배 등 기호품과 유류 등 생필품에 많은 세금을 물리는 지금의 세제는 서민보다 고소득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징수해야 한다는 ‘공평과세 원칙’을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주완 기자...
"내년 담뱃세 12조6천억…직장인 98%가 내는 근소세 수준" 2015-10-05 08:35:21
예상액이 12조 6,084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연말정산을 한 전체 근로소득자의 98%가 내는 근로소득세 12조 7,206억 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2013년 기준으로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에 물린 소득세 7조 6,639억 원과 부동산 자산 보유세 9조 5,000억 원보다 많은 금액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