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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땅콩 회항' 타산지석"…삼성 사장단 '리더십' 공부 2014-12-17 11:38:17
특히 여론 공분을 사고 있는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과 세월호 침몰 사태를 삼성이 '리더십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한다고 강조했다.윤 박사는 강연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와 대한항공 문제는 리더가 원칙과 기본을 무시해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위기가 닥칠 때...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교사·학생 141명 사망? 이송되는 아이들..전세계 충격 2014-12-17 11:28:00
학생으로 알려져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시에서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범들이 군 부설 사립학교를 공격했다.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대원 6명은 대부분 10대인 학생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바지와 대변인은 "반군 침투 당시 학교에 1099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조양호 "한밤중에라도 나를 깨워라…우리 조직이 변해야 할 때" 2014-12-15 21:39:09
해명을 하면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데 대한 반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앞으로 이번 사건처럼 3세 자녀들과 관련된 일도 자신에게 보고해 빠르게 대처하라는 의미로 풀이된다.대한항공 측은 사건 초기에는 1등석 기내 서비스를 둘러싼 조 전 부사장과 승무원 간 갈등 정도로 파악하고 따로 조 회장에게 보고하지 않은...
박춘봉 얼굴 공개, 잔혹한 범행 사실에 시민들 공분.."충분한 증거 있어" 2014-12-13 20:18:57
박춘봉 얼굴 공개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팔달산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피의자 박춘봉이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범행을 부인해오던 박 씨는 경찰이 증거를 제시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계속 범행 사실을...
‘미생’ 인기 견인하는 각색의 힘…원작에는 없는 명대사 BEST5 2014-12-11 16:57:29
호연으로 시청자들을 공분케 한 자원부 마부장(손종학 분)과 박과장(김희원 분)까지 시청자들을 한 시간여 동안 드라마에 완벽 몰입하게 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미생’은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과 주인공이 아닌 인물들 모두 각자의 캐릭터를 가지고 하나의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로 조명한다. 이...
`워킹걸` 정범식 감독, 공식 사과 "성숙하지 못한 발언, 클라라에 실례" 2014-12-11 13:31:23
보였고, 이에 누리꾼들은 여배우를 배려하지 않은 발언이었다며 공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워킹걸` 감독, 나쁜 의도 아니었으니까 뭐" "`워킹걸` 감독, 클라라가 민망했겠다" "`워킹걸` 감독, 잘 풀렸으면 됐지" "`워킹걸` 감독,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박...
경복궁 옆 대한항공 호텔 사업, '땅콩 리턴' 악재 2014-12-10 16:57:07
프로젝트에 대해 재벌 특혜 시비가 일고 있는데 여론의 공분을 불러온 재벌 3세 조 부사장의 '슈퍼 갑질'이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의 경복궁 옆 특급호텔 프로젝트는 학교 반경 200m 이내에 관광호텔을세울 수 없다는 현행법에 막혀 있다. 서울 종로구 송현동 호텔 건립 예정지는 풍문여...
조현아 여파…대한항공 '경복궁 옆 호텔' 물거품 위기 2014-12-10 11:52:45
넘은 '슈퍼 갑질'이대중의 공분을 일으키면서 호텔 신축이 가능하도록 밀어붙일 명분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이 터지자마자 청와대와 정부에서는 대한항공 호텔 프로젝트에 대한 '불가' 방침을 정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청와대 등에서는 특히 대한항공의 호텔 신축계획을 조현아 부사장이...
워싱턴·시카고 등 시위 확산…"사법 시스템 균형 무너졌다" 2014-12-05 21:08:00
수사 관행을 개선하겠다며 격앙된 민심을 가라앉히는 데 주력했지만 미국인의 공분은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3000~4000명에 달하는 뉴욕 시위대는 이날 시청 앞에 결집해 ‘정의 없이 평화 없다’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대배심은 사기다’ 등의 문구가 적힌 종이를 흔들면서...
[김헌식 칼럼] 곽정은, 에네스 카야… ‘마녀사냥’과 ‘비정상회담’의 딜레마는 계속될까 2014-12-05 10:07:29
공분을 샀다.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모습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에네스 카야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방송출연을 자주 했고, 이미 총각과 기혼자임을 번갈아 내세우는 등 일관성 없는 언행을 계속 해왔다. 결국 그는 ‘비정상회담’의 방송을 위해 캐릭터 포지셔닝을 해왔던 것이다. 우리는 이런 점을 쉽게 잊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