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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사, 강원 폭설지역에 구호품 지원 2014-02-26 11:37:51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청에서 폭설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지원 물품은 5t 덤프차량 부착용 제설기 4대와 생필품 1928점 등 총 1억1000만원 상당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물품 전달식을 마친 노사는 폭설 피해 현장을 찾아 취약계층 등 일부 가정에 쌀, 라면 등...
기아차 노사, 강원 폭설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2014-02-26 11:12:51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청(군수 정상철)에서 폭설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5톤 덤프차량 부착용 제설기 4대와 생필품 1천928점 등 총 1억 1천만원 상당입니다. 기아차 노사는 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폭설피해 현장을 찾아 취약계층 등 일부 가정에 쌀, ...
GS칼텍스, 여수 주민에 20억 지급 2014-02-25 22:01:47
지급하고 수산물 구매를 약속하는 등 본격적인 복구 지원에 나섰다. 또 선사의 보상 범위를 넘어서는 금액에 대해서는 회사의 일반 보험으로 보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사진)은 25일 여수지방해양항만청에서 여수, 남해, 광양, 하동 등 지역자치단체 관계자들과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수산물 구매...
SK, 영동지역 폭설피해 긴급구호 작업 진행 2014-02-21 06:01:00
피해를 당했습니다. 주민 대부분이 노령층이라 복구작업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날 봉사단의 제설작업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SK 동반성장위원회 상임위원인 이문석 사장은 이날 오전 동해시청을 방문,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폭설 피해를 입은 500여 가구를 위해 ...
중진공, 폭설피해 중소기업에 긴급융자..기업당 최대 10억 2014-02-20 11:59:00
밝혔습니다. 긴급경영안정자금(재해복구)은 업체당 최대 10억까지 지원가능하며 3%의 고정금리로 최대 5년까지 융자지원됩니다. 폭설 피해기업은 관할 지자체에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30일 이내에 중진공 지역본(지)부를 통해 자금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대출기업은 대출금에 대해 최대 1년6개월의 상환유예를...
중기중앙회, 동해안 폭설피해 복구기금 전달 2014-02-18 12:00:01
중소기업중앙회는 동해안 폭설피해 현장인 강원도 강릉시를 방문해 ㈜동양산업과 강릉초당두부에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고, 강원도에 피해시설 복구자금(현금 5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6천만원 상당의 재난대책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조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피해를 입은...
부산외대,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대피 도중 붕괴 ‘충격’ 2014-02-18 08:57:12
명 학생들이 남아있었으며 학과별로 모여 앉아있었기에 출입구에서 멀리 떨어져있던 중국어학부 태국어과 미얀마어과 학생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현장에선 모든 실종자의 위치를 파악, 더 이상의 실종자는 없다고 잠정 결론 내리고 수색작업 및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한신공영, 강릉 폭설피해 복구지원 2014-02-17 18:39:27
한신공영이 폭설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복구지원에 나섰다. 한신공영(사장 태기전)은 지난 8일부터 강릉 홍제한신휴플러스 아파트 건설현장의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제설작업 등 대민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토)에는 서울 본사 임직원 100여명이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등 추가지원도 이뤄졌다. 한신공영...
정홍원 총리 "유조선 등 해상여건 사전대비 특별관리 추진" 2014-02-16 13:16:16
기획재정부 등에 대해 "피해 복구비를 최대한 일찍 집행하고 필요하면 추가지원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김 국조실장은 이날 오전 부산 사고 현장을 방문한 해수부차관에게 정 총리의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오후에는 관계부처 차관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열어 기름유출사고와...
빙그레 "가스유출 사고 수습, 최선 다할 것" 2014-02-13 17:54:23
사고 직후 기획실장 등 임직원을 사고 현장에 보내 사고 경위와 부상자 상태 등을 파악했습니다. 빙그레는 "오전 11시께 암모니아 가스 냄새가 나기 시작해 작업자를 대피시키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으며, 두 시간 뒤인 오후 1시께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암모니아는 아이스크림 제조 공정에 냉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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