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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총리 "베를린 테러범, 우리 관리 잘못 아니다" 2017-02-14 19:15:49
망명이 극히 어렵다. 지난해 망명신청이 받아들여진 튀니지 국적인은 전체 신청자의 0.8%에 불과했다고 AFP 통신이 소개했다. 독일 정부는 이에 따라 튀니지 당국이 송환 절차 개선 등 필요한 조처를 하고 지중해 루트를 이용하는 난민 수용시설을 세울 것을 제안하는 등 난민 대처 공조를 촉구하고 있다. uni@yna.co.kr...
美 칼빈슨 항모 접근에 中, 구소련 對항모 전술 벤치마킹 2017-02-12 08:36:00
1973년 지중해에서 미국과 소련이 대치했을 당시 전력이 우세했던 미 해군 6함대가 소련 해군 함대에 밀려 후퇴했던 일을 끄집어냈다. 당시 미군은 개전시 미 함재기가 소련 함대를 타격하겠지만 소련 함정들이 피격 직전에 발사할 수백발의 대함미사일에 의해 항모 함대가 가라앉을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뒤로 물러섰다....
伊, 난민위기 돌파 '잰걸음'…자격심사·송환 절차 단축 2017-02-11 19:38:57
= 지중해를 건너 쏟아져 들어오는 아프리카 난민으로 골머리를 앓는 이탈리아가 난민 자격심사와 송환 절차를 단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난민 정책을 마련, 난민 위기 돌파에 나섰다. 이탈리아 정부는 10일(현지시간) 난민 신청이 거부된 사람들의 재심을 전담하는 14곳의 항소 법정을 창설하고, 난민 심사 위원회에...
佛 법원, 난민 불법입국 도와준 30대 농부 선처 2017-02-11 10:05:00
벌금형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에루는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에 온 아프리카인들이 프랑스 국경을 넘도록 도와줬다가 법정에 섰다. 검찰은 그가 불법체류의 방조를 금지하는 실정법을 위반했다며 징역 5년과 3만 유로(3천800만원)의 벌금에 철할 수 있는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검찰은 에루의 행동이 난민에게...
'군대벌레' 침공 阿대륙 식량 안보 위협받아…亞 확산 위험도 2017-02-10 15:37:55
멸강충이 아시아와 지중해 지역으로도 확산해 세계 식량 안보와 농업교역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이들 기구는 경고했다. '강토를 멸하는 벌레'라는 무시무시한 뜻의 멸강충은 영어로 '군대 벌레'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들이 떼 지어 지나가며 옥수수를 비롯해 논밭의 온갖 작물을 잎부터 줄기까지...
이탈리아, 리비아 이어 튀니지와도 불법난민 대처 협력 강화 2017-02-10 02:00:26
케마이스 지히나위 튀니지 외교장관과 지중해의 불법 난민 밀입국업자에 공동 대처하기로 하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탈리아는 지난 2일 리비아와 리비아 해안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는 난민선의 출발을 저지하는 데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북아프리카 국가들과 잇따라 협력을 강화하며 난민...
파키스탄 남서부 연안서 규모 6.3 지진…특별한 피해 접수 없어(종합) 2017-02-08 12:43:07
25.9㎞로 다소 얕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의 규모를 6.6으로 발표했으나 이후 6.3으로 수정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명이나 건물 등 피해 사례는 아직 별다르게 접수되지 않았다고 지오 TV 등 현지 언론은 전했다. 다만 발루치스탄 주 주도 퀘타와 과다르 항구 등에서 진동에 놀란...
파키스탄 남서부 해안서 규모 6.6 강진 2017-02-08 07:30:04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진앙은 인구 3만3천200명이 거주하는 파스니에서 16㎞, 인구 7찬5천700명의 도시 투르바트에서 82㎞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다소 얕은 것으로 측정되고 있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양굴기' 박차 가하는 中 해군…걸프 4국 순방 2017-02-07 10:09:11
더 나아가 중국이 지중해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중국은 2011년 내전사태가 발발한 리비아에서 3만5천명의 중국인을 철수시키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군 수송기, 민간 여객기와 함께 쉬저우(徐州)함 등 군함도 대거 파견했다. 2015년에는 예멘에서 해적 퇴치 활동을 벌이던 군함 3척을 보내 자국민과...
몬테네그로 親러시아 야당 "나토 가입, 국민투표 부칠 것" 2017-02-07 01:28:39
가입에 반대하는 몬테네그로 야당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온 러시아는 그러나 자국이 주카노비치 전 총리 암살 계획의 배후에 있다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몬테네그로는 인구 65만 명에 군 병력이 수 천 명에 불과한 소국이지만 지중해 중부 지역의 해안선을 낀 전략적 요충지로 서방과 러시아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