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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악역 익숙해요!…그릇에 어울리는 음식 만들어야죠" 2016-06-28 17:57:03
팔판동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해저의 보물섬을 찾는 사람들에 관한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저런 황당한 사람들도 있구나 생각했죠. 이 영화도 금광을 찾아낸 사람들의 얘기예요. 금은 자본주의 시대에서 하나의 아이콘이죠. 금을 보면 멀쩡한 눈도 돌아갑니다. 그것도 인적이 드문 산속이니까, 탐욕과 광기가...
'자원개발 적자' 미쓰이물산, 투자 재개 2016-06-28 17:41:29
손실로 사상 첫 적자를 낸 일본 미쓰이물산이 해저 유전개발 투자를 재개한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고 개발 비용이 떨어진 때를 활용하려는 것이란 분석이다.미쓰이물산은 호주 해저 유전개발에 800억엔(약 9200억원)가량을 투자한다고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보도했다. 2004년 지분을 인수한...
KT, 중국 데이터사업 협력 확대…차이나텔레콤과 MOU 2016-06-28 11:28:09
중국 해저케이블망 등 통신인프라를 기반으로 중국 진출 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서 kt는 지난달 차이나텔레콤과 손잡고 한·중 인터넷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업고객과 인터넷사업자 대상의 서비스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kt는 오는...
"철강슬래그, 폐기물 아냐...순환자원으로 인정해야" 2016-06-23 18:50:04
슬래그를 이용해 원자력 발전소, 해저유류기지, 해상교량, 화력 발전소, 초고층 구조물 등에 활용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제강슬래그는 도로·토목용에 73%, 공정 재활용에 13%, 시멘트용에 4% 정도 사용하고 있으며, 천연골재 대체재로서 역할이 클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함께 건설산업 자원화 확대에...
자동차 부품회사 보쉬, "한국에 지속 투자할 것" 2016-06-23 15:00:52
해저 기기용 유압 솔루션, 자동화 항만 및 선박 디젤 엔진용 커먼레일 인젝터(crdi)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더불어 커넥티드 솔루션도 내놓을 계획이다. 셰퍼스 대표이사는 "보쉬는 커넥티드 솔루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원 보호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쉬그룹은 올해 글로벌...
KT서브마린, 16억 규모 시스템 설치 공사 계약 2016-06-21 09:58:35
kt서브마린은 nec와 16억6400만원 규모의 대만 해저지진계측시스템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5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8월31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2m 얼음 깨고, 12m 파도 넘고, 8000m 바닷속 훤히…바다 위 해양연구소 뜬다 2016-06-19 20:19:06
있는 심해저 준설 장비를 갖췄다. 일본이 도입한 과학조사선보다 훨씬 더 깊은 바다에서 활동할 수 있다.항해 능력은 최신 전투함인 이지스함 수준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먼바다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높이 12m에 이르는 파도를 뚫고 운항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파도에 떠내려가지 않고 제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첨단 자세...
KT, 부산에 국제해저케이블 통합관제센터 열어 2016-06-16 11:09:56
tower) 역할을 수행한다.snoc는 해저케이블을 육지와 연결하는 육양시설, 네트워크 시스템, 관제시설로 각각 분산 운영돼 왔던 기존 구조에서 모든 시스템을 통합했다. 이에 보다 빠른 장애확인 및 위기대응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국제 인터넷 트래픽 관리와 고품질 국제방송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kt는 이번 snoc...
세월호 뱃머리 들기 성공적? "7월 말이면 세월호 인양 가능" 2016-06-13 07:35:17
시작됐다. 세월호 뱃머리 들기 작업은 해저에서 누인 몸을 떼는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으로 인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공정이다. 뱃머리 들기 작업에 성공하면 세월호 인양의 80%가 성공한 셈이다. 이날 새벽 낚싯배에 오른 세월호 유족과 미수습자가족,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관계자들은 중국 측 인양작업...
가스공사, 인도 천연가스 인프라 사업 진출 추진 2016-06-09 14:03:55
FSRU(부유식가스저장재기화설비)를 통해 해저와 육상배관(약 830Km)으로 도심지역, 산업단지, 발전소, 비료공장 등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장진석 가스공사 공급본부장은 “이번 천연가스 배관사업 상호협력 MOU가 글로벌 천연가스산업 하류부문에서 한국가스공사의 30년 배관기술 노하우가 선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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