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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칼럼] 크라우드펀딩, '희망사다리' 복원의 계기 2016-01-20 17:44:55
창업자 빌 게이츠와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 등 1~10위가 모두 자수성가형이다. 그러나 한국인은 명단에 이름이 오른 사람들 모두 상속형 부자로 나타나면서 “외국에 비해 경제의 역동성과 계층 이동의...
[모터쇼]짚(Jeep), 전 차종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2016-01-12 15:25:07
등을 브론즈로 마감했다. 2.4ℓ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으며, 파워 선루프와 리모트 스타트,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 적용했다. 마지막으로 레니게이드는 정글 그린, 알파인 화이트, 오마하 오렌지 등 다양한 차체 색상을 마련했다. 새로운 18인치 휠과 그릴 서라운딩, 루프랙, 테일 램프 아플리케, 후방 범퍼,...
워런 버핏, 5억달러 투자 손실…"자존심 구기네" 2015-10-21 06:58:08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이 3분기 실망스런 실적으로 주가가 급락한 IBM 탓에 5억 달러가 넘는 평가손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20일(미국시간) IBM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전장보다 7.22달러가 떨어졌다며 이론적으로 워런 버핏에게 5억7,500만 달러의 평가손을 안겼다고 보도했다....
워런 버핏 "그리스 섬 산 적 없어…보도는 '허위'" 2015-07-22 11:47:24
버핏은 오마하 월드헤럴드 등 자신이 운영하는 버크셔해서웨이 산하 언론들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 보도에 대해 "완전한 날조"라고 해명했다.그는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그 사람(알레산드로 프로토)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프로토의 회사 관계자는 "프로토 회장은 버핏이 그리스의...
[옐런·버핏의 경고] 버핏 "미국 최저임금 인상, 고용감소 부를 것" 2015-05-24 20:37:43
것이다.”‘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벅셔 해서웨이 회장(84·사진)이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인상이 역효과를 낼 수 있다며 재차 반대 의사를 밝혔다. 버핏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미국판에 실린 ‘최저임금 인상보다 나은 것(better than raising the minimum...
국민MC와 버핏의 공통점은? 사람 움직이는 정치력 갖춘 리더 2015-05-22 07:03:24
마을 오마하로 몰려든다. 사람들을 움직이는 대단한 권력이다. 그런데 권력만 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은 아니다. 나의 힘으로 타인을 움직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사람들을 움직이긴 하되 그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일 때 결과는 훨씬 크기 때문이다. 이럴 때 영향력이 필요하다.영향력을 행사하려면 명분과 실리가 중요하다....
[Editor's Note]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말합니다 "공부하세요" 2015-05-13 07:00:27
‘전설적 투자자’ ‘오마하의 현인(賢人)’으로 불리는 배경입니다. 물론 자신도 세계 1, 2위를 다투는 재력가가 됐지요.올해 84세인 버핏 회장은 이달 초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회사 경영을 시작한 지 딱 50년째를 맞은 해여서 더욱 관심을 받았지요.후계자 자질에...
중국 투자자들의 '버핏 따라하기' 열풍 2015-05-07 16:01:02
미국 네브라스카주의 인구 34만 중소도시인 오마하에 중국인 수천명이 몰려들었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벅셔해서웨이(이하 벅셔) 연례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한 인파들입니다.이중에는 주당 21만달러, 한국 돈으로 2억원이 넘는 벅셔의 주식을 갖고 있는 주주들도 있지만 주총...
[취재수첩] 91세에도 현역 뛰는 미국 경영자 2015-05-05 20:42:15
이심기 특파원=오마하(美 네브래스카주) sglee@hankyung.com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벅셔해서웨이의 50번째 주주총회가 열린 지난 2일 미국 오마하의 센트리링크스 컨벤션센터. 91세의 찰리 멍거 부회장이 주주총회장으로 들어서자 주주들이 일제히 일어서 환호를 보냈다.커다란 박수와...
[글로벌 금융 리포트] 벅셔 주주들과의 '오마하 신탁'…버핏의 대답은 "NO" 2015-05-03 21:34:49
매년 오마하를 찾는다. 벅셔의 주총을 ‘오마하의 신탁(神託)’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버핏과 오랜 동업자인 찰리 멍거 부회장은 주총장 앞쪽 중앙무대 단상에 나란히 앉아 5시간 동안 쏟아지는 질문에 일일이 답했다.저신용자에 대출 줄이는 것 당연첫 질문은 공격적이었다. “벅셔가 윤리적인 회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