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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조현민 "조원태 회장 지지…조현아 외부 연대 안타까워" 2020-02-04 14:05:52
주주 공동이익을 구현할 수 있는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정립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과는 상반된 입장이다. 이 고문과 조 전무는 "국내외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현 경영진이 최선을 다해 경영성과를 개선하고 전문경영체제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여 국민과 주주, 고객과 임직원들...
'적과의 동침' 조현아·'사면초가' 조원태, 주총까지 행보는 2020-02-02 08:31:00
2명과 외부전문가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지배구조위원회 설치 등을 포함한 ▲ 지배구조 개선 ▲ 기업가치 제고 ▲ 고객 만족도 개선 및 사회적 신뢰 제고 등 3가지 측면의 방안을 제안했다. 이들이 공동 입장문에서 "한진그룹의 전문경영인체제와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해 어느 특정 주주 개인의 이익에 좌우되지 않...
조현아, KCGI·반도건설과 손잡았다…불붙은 한진 경영권 분쟁(종합) 2020-01-31 18:41:35
개선 방향에 대해 기존 대주주 가족의 일원인 조현아 전 부사장이 많은 고민 끝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새로운 주주인 반도건설 역시 그러한 취지에 적극 공감함으로써 전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한진그룹의 전문경영인체제와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해, 어느 특정 주주 개인의 이익에...
조현아, KCGI·반도건설과 연합…한진家 3월 주총서 맞붙는다[종합] 2020-01-31 18:06:28
제기한 전문경영인제도의 도입 방향에 대해 기존 대주주 가족의 일원인 조 전 부사장이 많은 고민 끝에 전적으로 공감했다"고 전했다. 이어 "반도건설 역시 이런 취에 공감해 (연합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앞으로 한진그룹의 전문경영인체제와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해, 어느...
조원태의 승부수...'이미지 쇄신·가족화합' 2020-01-30 17:45:10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가족 간 갈등 봉합에도 적극적입니다. 최근 조 회장은 어머니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의 자택을 방문해 그룹 주요 현안들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영권 분쟁이 복잡한 양상에 빠진 만큼 오너 일가 지배구조와 경영권 안정 등을 협의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지 쇄신과 가족화합을 필두로...
형제와 남매의 난…줄잇는 대기업 경영권 싸움, 끝은? 2020-01-27 08:30:04
반기를 들며 시작한 '남매의 난'은 성탄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한진칼 지분 5.31%)과 조 회장의 다툼으로 가족 간 분쟁으로 번졌다. 셈법은 시간이 지날수록 복잡해졌다. 조 부사장이 한진그룹 일가의 경영권을 꾸준히 위협한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강성부펀드·17.29%)와 최근 한진칼 지분을 추가 확대...
'남매의 난' 조원태·조현아 설 연휴 극적 만남 가능할까 2020-01-24 07:31:01
설 연휴에는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 조용히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불교 신자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는 고(故) 조양호 회장 생전에는 명절이면 통상 강원도 평창 월정사나 경기도 용인 신갈 선영을 찾아 2002년 별세한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 회장과 조중훈 회장의 부인 김정일 여사를 추모해왔다. 작년 4월...
금주(1월 17일~23일)의 신설법인 1231개 2020-01-23 17:31:37
기업) ▷비트윈코리아(오진영·5·기업판촉물, 디자인상품 도소매)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473-1 3층 (문래동4가) ▷사회금융발전소(최광규·1·온라인 종합 쇼핑몰 운영업)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96 1322호 (아현동,고려아카데미텔) ▷삼정메탈(서경태·1·금(GOLD)...
"신격호, 큰 별이 졌다"…83엔에서 123층 월드타워까지 2020-01-19 18:52:04
지분만으로 계열사 전체를 지배한 불투명한 기업지배 구조도 지적을 받았다. 분쟁이 이어지면서 정신건강 문제가 공개되고 수감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법원은 '정상적인 사무처리 능력이 없다'며 사단법인 선을 한정후견인(법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 이후 경영비리 혐의로 2017년 12월 징역 4년·벌금...
신격호의 롯데, '자수성가 사업가'vs'황제 경영' 엇갈린 평가 2020-01-19 17:27:06
지배한 폐쇄적이고 불투명한 기업지배 구조도 문제로 지적됐다. 낮은 지분으로도 '손가락 경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비상장 계열사를 이용한 순환출자로 지배력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신 명예회장은 계열사 상장을 극도로 꺼리고 소유와 경영을 하나로 생각하는 사업가였다. 2006년 롯데쇼핑 상장이 추진될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