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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교체로 금융기관장 '연쇄 사퇴' 관측> 2013-03-15 14:37:43
강만수 회장, 김용환 행장, 장영철 사장, 진영욱 사장 등 거론 금융감독당국 수장이 15일 전격 교체됨에 따라 금융기관장 인선에도 한바탕 '태풍'이 불 것으로 관측된다. 다음 주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공식 임명이 예상되는 가운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임기를 1년 남긴 채 이날 스스로 물러났고,...
KDB다이렉트 상품 '역마진' 논란…감사원 "팔면 팔수록 손해" vs 산업銀 "예대마진 충분해 이익" 2013-03-14 16:53:56
판매하는 kdb다이렉트 상품은 2011년 9월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이 주도해 출시한 뒤 지난 2월까지 약 9조원어치가 팔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재작년 도입 당시 정기예금 최고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높은 연 4.5%였고, 이후 수차례 낮아졌지만 지금도 연 3.65%로, 연 2.4~3.3% 수준인 시중은행보다 후하다. 감사원은 이...
[마켓인사이트] '신제윤' 등장에 골드만삭스, 씨티가 기뻐하는 이유? 2013-03-12 16:23:02
루빈 고문과 윌리엄 로즈 부회장을 동원, 강만수 당시 기획재정부장관(현 산은금융지주 회장)이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연방은행 총재를 설득하는 데 분위기를 조성했다. 반면 당시 한국을 돕지 않겠다고 나선 외국계 ib를 신제윤 내정자는 다시 만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바클레이즈는 한국 대표가 여러차레 비공식 채널을 ...
[朴대통령 첫 국무회의] 올 임기 만료 기관장 177명…경영성과 나쁜 '낙하산' 퇴출 1순위 2013-03-11 21:01:21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이미 은퇴를 선언했다. 이 가운데 어 회장은 오는 7월 임기가 끝난다. kb금융지주는 공식적으로는 민간 금융사지만 뚜렷한 주인이 없다 보니 정부의 입김이 작용할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어 회장은 최근에도...
금융기관장 19명 前정권·정부출신…'인사태풍' 불까 2013-03-11 18:54:31
대표 인물은 'MB(이명박)맨'으로 불리는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다. 기재부 관료 출신인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전 정권에서 은행연합회장을맡았다가 지난해 농협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겼다. 문제는 이들 가운데 안 이사장이나...
産銀 다이렉트 재형저축ㆍ신용대출 20일 동시 출시 2013-03-10 06:00:12
"강만수 회장이 재형저축 출시가 늦어진 김에 이들상품을 한꺼번에 출시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산은은 지난 2011년 10월 다이렉트 수신 상품을 출시해 지난달까지 9조원이 넘는 실적을 올렸다. 금리를 수차례 인하했지만 여전히 타 은행 예ㆍ적금 상품보다 금리가 높아 수신고 증가세는...
MB는 취임 4일만에 장·차관 임명했는데…늦어지는 새정부 국정일정 2013-03-05 17:12:44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8년 2월29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부처 장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차관급 인사 25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1주일이 지난 5일에도 장관들에게 임명장을 주지 못했다. 정홍원 총리가 지난달 26일 임명장을 받은 게 전부다. 차관 인선 발표는...
<우리금융 민영화 '네 번째 도전' 속도 낼까>(종합) 2013-03-04 17:10:48
반대에 번번이부딪혀 성사되지 못했다. 강만수 산은 회장과 어윤대 KB금융[105560] 회장이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웠던 게 문제가 됐다. 특혜시비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금융 민영화가 박근혜 정부에서 본격 추진된다고 하더라도 현재로선 성사가능성이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우리금융 민영화 `네 번째 도전' 속도 낼까> 2013-03-04 10:45:47
번번이부딪혀 성사되지 못했다. 강만수 산은회장과 어윤대 KB금융[105560] 회장이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친분이두터웠던 게 문제가 됐다. 특혜시비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우리금융 민영화가 박근혜 정부에서 본격 추진된다고 하더라도 현재로선 성사가능성이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잔칫집 재정부'…차관 2명 나란히 입각 2013-03-03 17:30:10
됐다.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강만수 재정부 장관을 제외하고는 단 한 명도 청와대와 경제부처에 장관급을 내보내지 못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당시 경제팀은 김중수 청와대 경제수석을 비롯 전광우 금융위원장,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외부에서 수혈됐다. 재정부 관계자는 “당시 부처의 자존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