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산업 '자금력' vs 애경 '사업 경험'…아시아나 인수 '2强 2弱' 구도 2019-09-10 17:23:23
손 잡을까 ‘강성부 펀드’로 알려진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는 대한항공의 지주회사 한진칼의 2대주주다. 조원태 회장 일가와 경영권 분쟁을 벌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KCGI가 인수전 참여를 선언했을 때 한진칼 2대주주로 경쟁사인 아시아나항공 실사가 목적이라는 관측도 많았다. 인수 자금을 모집할 여력이...
아시아나 인수전 뛰어든 KCGI, 홍콩계 PEF와 컨소시엄 2019-09-09 17:22:11
강성부 KCGI 대표는 "뱅커스트릿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 항공업 전후방 사업을 하는 회사들과 네트워크가 좋아 서로 시너지를 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컨소시엄 출자자(LP)로는 항공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여러 글로벌 투자자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뱅커스트릿은 홍콩에셋매니지먼트(HKAM)...
이동걸 "아시아나항공 인수…애경·현대산업개발의 2파전" 2019-09-06 17:45:46
예비입찰에는 애경과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KCGI(강성부 펀드) 등 다섯 곳이 참여했다. 유력 인수 후보로 꼽히던 SK 한화 GS 등 대기업들은 불참했다. 다만 인수의향서(LOI)를 낸 재무적 투자자(FI)와 짝을 이뤄 본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회장은 “FI가 주축이 된 컨소시엄에 SK를...
스톤브릿지캐피탈도 아시아나 인수전 참여 2019-09-04 20:44:12
컨소시엄, KCGI(강성부 펀드) 컨소시엄, 스톤브릿지캐피탈 등 다섯 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나머지 한 곳도 재무적투자자(FI)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은 2008년 IMM인베스트먼트에서 독립한 토종 사모펀드다. 2012년 SK인천석유화학이 발행한 80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투자하고, 같은 해...
인수전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CFO "항공업 리스크, 건설업보다 작다" 2019-09-04 17:52:33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든 애경그룹, KCGI(강성부 펀드)에 비해 경쟁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금 동원력에서 우위에 있다”고 답했다. 작년 말 기준 자산총액은 HDC현대산업개발 10조6000억원, 미래에셋대우 16조9000억원이다. 애경그룹은 5조2000억원이다. KCGI는 한진그룹 지주회...
[시론] 아시아나항공 매각 흥행의 조건 2019-09-04 17:48:03
강성부 펀드) 등 다섯 곳이 응했다. 당초 유력한 인수후보로 언급되던 대기업이 모두 빠져 흥행이 우려되지만 일단 인수전에는 불이 붙은 상황이다. 다음주에 인수후보군이 선정되면 실사를 거쳐 본입찰이 진행된다. 인수후보자를 많이 불러들이고 경쟁을 부추겨 넉넉히 매각대금을 챙기려는 금호산업은 여전히 초조하다....
[단독][마켓인사이트]스톤브릿지캐피탈, 아시아나 인수전 참여 2019-09-04 17:46:00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KCGI(강성부 펀드) 컨소시엄 등 5곳이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적 투자자(FI)와 SI가 연합한 형태로 2곳의 컨소시엄도 예비입찰 서류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어느 SI와 손을 잡았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전날 예비입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막오른 아시아나 인수전…애경·미래에셋·KCGI 등 '5파전' 양상(종합2보) 2019-09-03 18:47:15
삼아 컨소시엄을 구성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KCGI 강성부 대표는 "상세한 컨소시엄 구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며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로서 남다른 아이디어로 항공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GS를 비롯해 SK, CJ, 한화 등 주요 대기업 그룹이 아시아나 인수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
[단독] 애경·현대산업개발 등 5곳…아시아나항공 인수 '격돌' 2019-09-03 17:46:24
KCGI(강성부 펀드) 등이 도전장을 던졌다. 3일 채권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 5곳이 참여했다. 유력 인수 후보로 꼽히던 SK·롯데·한화·GS·신세계·CJ 등 대기업들은 불참했다. 하지만 이날 인수의향서(LOI)를 낸 재무적 투자자(FI)와 짝을 이뤄 본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은 열려...
막오른 아시아나 인수전…애경·미래에셋·KCGI '3파전' 압축(종합) 2019-09-03 16:06:52
삼아 컨소시엄을 구성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KCGI 강성부 대표는 "상세한 컨소시엄 구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며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로서 남다른 아이디어로 항공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GS를 비롯해 SK, CJ, 한화 등 주요 대기업 그룹이 아시아나 인수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