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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유커 급증…제주, 중국인 범죄 2년새 두배로 2016-05-25 18:25:37
최근엔 겁이 나 선뜻 못 가겠다”고 했다.제주 내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1만건을 넘었다. 인구 1만명당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172.1건에 달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제주는 전국 시·도 가운데 경찰관 1인당 범죄 발생 건수가 20.4건(2014년 기준)으로 광주(20.7건)에 이어 전국에서 두...
'고용불안' 20대 노리는 '그놈 목소리' 대출사기 증가 2016-05-25 12:00:23
현장 예방과신고 등으로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검거돼 피해가 줄었다고 분석했다. 피해 유형별 비중(금액 기준)을 보면 금융회사를 사칭해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대출로 바꿔주겠다는 등의 대출빙자형이 67%로 작년 하반기보다 14%포인트 늘었다. 검찰, 금감원 등을 사칭해 대포통장으로 송금을 유도하는 정부기관...
보이스피싱·대포통장 감소세 전환‥청년층 대상 사기 `극성` 2016-05-25 12:00:00
경찰청, 금융권의 신고, 현장예방·검거 체계 시행으로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검거되자 범죄활동이 위축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의 `그 놈 목소리` 공개 이후 금융소비자의 정부기관 사칭형 사기에 대한 대처능력이 강화되면서 보이스피싱 수법은 정부기관 사칭형에서 대출빙자형으로 전환되는 추세입니다....
[경찰팀 리포트] 정태진 강남경찰서장 "경제범죄 가장 많은 강남…전담 수사관 늘려 검거 주력" 2016-05-13 18:14:48
한다”며 “매주 1~2회씩 팀장 주재로 범죄 대응 매뉴얼과 검거 사례도 연구한다”고 설명했다.강남서의 또 다른 주요 업무는 유흥업소 단속이다. 관내에서 영업하는 유흥·풍속업소가 8000여곳에 이른다. 정 서장은 “강남서는 전국에서 유흥·풍속 업소 단속 건수가 가장 많다”며...
`음주운전 방조` 운전사에 술 제공한 식당 적발…13명 검거 2016-05-12 08:51:15
음주운전 방조 13명이 검거됐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범 처벌 강화 방안을 시행한 4월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음주운전 방조범 13명을 검거하고, 사망 사고를 일으킨 음주운전 전력자의 차량 2대를 압수했다. 경찰은 이 기간 음주운전자뿐 아니라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 등 방조범도방조 행위는 술을 마신 이에...
극심한 취업난…범죄에 멍드는 청춘들 2016-04-10 19:26:22
유리하게 고치기도 한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사문서 위조로 검거된 건수는 2012년 7641건에서 지난해 8278건으로 최근 3년 새 637건(8.3%) 늘어났다. 같은 기간 사문서 위조 발생건수는 연평균 1만여건에 이른다.국내 유명 의류회사 입사를 꿈꾸던 취업준비생 제모씨(28)는 한순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전과자로 전락했다....
이용객 편의 위한 무인심사대 방치…'밀입국 통로'로 2016-01-31 18:23:53
숨어 미국 밀입국을 시도했다가 미국 현지에서 검거됐다.2014년 7월에는 베트남인 한 명이 환승을 목적으로 인천공항에 들어왔다가 항공사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계류장 출입문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다 붙잡혔다.여권 위·변조를 통한 밀입국 시도도 인천공항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 공항 보안당국에 따르면 ...
[경찰팀 리포트] 음식배달부 눈 빌려 '치안 빈틈' 채웠다 2016-01-16 09:03:00
폭력)사건 검거 건수를 경찰청이 지난 1년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동순찰대의 순찰 차량이 무리지어 우범지역을 도는 ‘위력순찰’을 시행하면서 5대 범죄 발생 건수도 2.7% 감소했다. 112신고에 따른 현장 검거율은 11.9%에서 31.6%로, 2.7배로 증가했다. 경찰청은 30곳까지...
학교폭력 실태조사, 성폭력 비중 2년새 5배 폭증 `충격` 2015-10-12 08:51:40
3만6,964건 접수돼 5,524명이 검거됐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04건이 접수되고 30명이 검거된 셈이다. 학교폭력 신고 건수는 2012년 8만127건에서 2013년 10만1,524건으로 늘어났다가 지난해 80만151건으로 줄었다. 검거 인원은 2012년 2만3,877명, 2013년 1만7,385명, 지난해 1만3,268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
빈집털이 꼼짝마! 가스관에 형광물질 바르는 경찰 2015-08-14 18:39:20
이르렀다. 이중 피의자를 검거한 사건은 6968건으로 검거율이 28.6%에 그쳐 다른 기간의 검거율 40%에 크게 못 미쳤다. 경찰 관계자는 “집주인의 국내외 여행으로 범죄 발생 후 며칠이 지나서야 범죄 여부를 확인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선 경찰서에서 빈집털이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