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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김영란법' 영향 없었다…작년 영업이익률 증가 2017-04-17 07:00:06
0.8% 포인트 늘었다. 청탁금지법이 시행되면 골프장이 경영난에 빠질 것이라던 예상은 빗나간 셈이다. 특히 접대 골프와 연관성이 적은 대중 골프장 영업이익률은 29.2%에 이르러 2015년(28.5%)보다 0.7% 포인트 높아졌다. 회원제 골프장은 영업이익률이 -1.7%로 2015년(-0.5%)보다 나빠지긴 했으나 부정청탁법이 감당 못...
초대형 증권사, 과징금·과태료 납부 골몰…법 강화되면 나아질까 2017-04-06 15:43:17
골프접대 등으로 1693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득, 금융위원회로부터 12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미래에셋대우는 증권신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최고액인 20억원을 부과받았다. 이 증권사는 지난해 베트남의 한 빌딩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금융당국에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수백명의 투자자로부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31 08:00:04
광주 고교 배정 선지원 비율 축소…실효성 있나? 170330-1034 사회-0166 16:43 업체로부터 골프접대 받은 경찰관 2명 입건 170330-1042 사회-0167 16:47 해외 지식재산권 분쟁 대비…대구상의 소송보험 지원 170330-1046 사회-0168 16:50 건보법 개정안 국회 통과…저소득층 보험료 부담 준다 170330-1048 사회-0169 16:53...
업체로부터 골프접대 받은 경찰관 2명 입건 2017-03-30 16:43:50
업체로부터 골프접대 받은 경찰관 2명 입건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수뢰)로 경찰청 소속 A경정과 B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경정 등은 2014년부터 작년까지 보안장비 관련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와 골프채 선물을...
'수천만원∼억대 금품수수' LH 임직원 비리 줄줄이 적발 2017-03-28 13:20:22
곳으로부터 골프 접대와 명절 선물 등 4천200만원 상당의 향응과 금품을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LH 임직원들이 챙긴 범죄수익금 2억2천여만원은 모두 환수조치에 나설 계획"이라며 "오는 4월 LH와 '클린 피드백 간담회'를 열어 LH가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는데 이번 검찰 수사 내용을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송희영 前주필 "검찰 공소장 위법" 주장…검찰 "위법 없어"(종합) 2017-03-16 16:05:10
영업을 돕고 기사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수표, 현금, 골프 접대 등 총 4천947만원에 달하는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대우조선에 우호적인 글을 써주거나 인사 로비를 해주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도 적용됐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송희영 前주필 "검찰 공소장 위법" 주장…檢 "위배되지 않아" 2017-03-16 13:26:14
영업을 돕고 기사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수표, 현금, 골프 접대 등 총 4천947만원에 달하는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대우조선에 우호적인 글을 써주거나 인사 로비를 해주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도 적용됐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노캐디 골프장' 갈수록 확산…회원제 11곳도 평일 셀프라운드 2017-03-09 17:46:53
중인 골프소비자모임의 서천범 이사장은 “접대골프에서 생활골프로 골프문화가 바뀌려면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편하고 싸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노캐디 라운드가 보편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노캐디 도입한 주요 퍼블릭 골프장나인브릿지, 드림듄스, 태인, 군산, 현대더링스, 가든, 골드리버, 광릉포레스트,...
전현직 안 가리고 100명에 6년간 선물…'이영복 로비' 2017-03-07 17:01:43
중 장기간 반복적으로 선물을 받거나 골프 접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 28명은 소속 기관에 이런 사실을 통보했다. 엘시티 인허가에 영향을 준 도시계획위원으로 있었던 이들 28명 중에는 부산시청 현직 간부공무원 4명, 전직 간부공무원, 대학교수 6명, 부산도시공사 직원 등이 포함됐다. 엘시티 이 회장은 이밖에 2008년...
[데스크 칼럼] 트럼프가 우리 대통령을 초청한다면 2017-02-14 18:14:38
초대, 전용기 에어포스원 동반 탑승, 27홀의 동반 골프라운딩, 각각 두 차례의 오찬과 만찬, 그리고 정상회담 직전 19초간의 긴 악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난 10~12일 2박3일간의 만남은 세계적인 화제를 낳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플로리다)에 아베 총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