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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U-20 수비수 발렌수엘라 "한국, 빠르고 조직력 좋아" 2017-05-18 15:15:06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밀톤 발렌수엘라(19)가 한국 공격진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도 필승 의지를 다졌다. 발렌수엘라는 아르헨티나 1부 리그 뉴웰스 올드보이스 소속으로, 이번 대회 남미예선 9경기 중 8차례나 출전한 붙박이 수비수다. 발렌수엘라는 23일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신태용호, 개막전 상대 기니 '해외파를 조심하라' 2017-05-18 06:00:01
이끌었던 최진철 감독은 기니 공격진에 대해 "생각보다 빨랐다"면서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을 잘했다. 그 스피드에 선수들이 당황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기니 대표팀의 수비형 미드필더 오마 투레는 이탈리아 유벤투스 소속이다. 유럽 이적 통계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투레의 몸값은 5만...
신태용호 U-20 월드컵 4강?…'이·조·백' 3각편대에 물어봐 2017-05-17 10:16:33
더해 막강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 조영욱(고려대), 백승호(바르셀로나B)로 이어지는 '이·조·백'의 붙박이 공격 3각편대가 그들이다. 신태용 감독은 그동안 상대팀 전술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써왔다. 21명의 선수를 고루 투입하며 포백과 스리백 등으로 주전 경쟁을...
레알 공격수 로드리게스, 맨유 이적 가능성 제기 2017-05-17 08:35:11
이적 시장에서 공격진을 영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로드리게스의 이적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맨유는 로드리게스 영입 가능성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않고 있다고 매체들은 덧붙였다. 현재 맨유는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영입 대상 1순위로 고려하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승우-조영욱-백승호, 세네갈 격파 공격 선봉…'스리백 가동' 2017-05-14 14:14:11
최전방 공격진에 배치한 3-4-3 전술을 꺼내 들었다. 중원 미드필더에는 이승모(포항)와 이진현(성균관대)을 배치했고, 좌우 윙백에는 우찬양(포항)과 윤종규(서울)을 내세웠다. 스리백 라인에는 왼쪽부터 이상민(숭실대)-김승우(연세대)-정태욱(아주대)이 늘어섰다. 골키퍼는 송범근(고려대)이 맡았다. 신태용 감독은 11일...
손흥민, 아스널전에서 20호골·이달의 선수상 정조준 2017-04-28 07:34:24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공격진을 구성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전에서 손흥민을 왼쪽 윙백(수비수)으로 기용해 '맞지 않는 옷'을 입혔고,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선 선발 명단에서 뺀 뒤 후반전에 내보냈다. 손흥민이 아스널전에서 본연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지는 포체티노 감독의 ...
황선홍 서울 감독 "상하이 이겨야 다음 기회 있다" 2017-04-25 18:43:14
팀이다. 특히 공격진 쪽에 훌륭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많아 수준있는 경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외국인 선수 마우링요는 "데얀을 대신해 내일 경기에 나서는 모든 공격수들이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하며, 나 역시 공격수로서 제 몫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부천FC, FA컵에서 2년 연속 전북 격파…승부차기 승리 2017-04-19 18:09:25
공격진에 에델, 에두, 김신욱을 투입한 전북은 중원에 김보경과 신형민을 배치했고, 좌우 윙백에 김진수와 이용을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부천은 김신과 파다예프를 공격진으로 앞세워 전북을 상대했다. 전북의 일방적인 공세가 이어졌지만 부천의 수비벽을 깨뜨릴 수 있는 결정력이 뒷받침되지 않았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메시 2골·1도움으로 '펄펄'…바르사 통산 500골 '-2' 2017-04-16 08:02:05
공격진을 비롯해 주전들을 상당수 제외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4분 스포르팅 히혼에게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스코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스코는 2-2로 맞선 후반 45분 페널티 지역 전방에서 오른발 슈팅, 결승골을 뽑아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모두 승리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승점...
손흥민, 2년 차 징크스 없다…15일 차범근 대기록 도전 2017-04-13 11:02:10
얀선의 부진으로 공격진 구성에 골머리를 앓았는데, 걱정거리였던 손흥민이 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2016 리우올림픽에서의 악몽과 한국 축구대표팀의 잦은 차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동시에 치르면서 갖게 된 체력 저하 등 갖가지 악재를 딛고 2년 차 징크스를 극복했다는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