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을 남자' 박정권, PS 통산 최다 타점 신기록 '-4' 2018-11-04 18:47:23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구원 등판한 두산 장원준은 고의 볼넷 포함 볼넷만 3개를 남기고 쓸쓸히 강판했다. SK 선발 박종훈은 2회 볼넷 3개를 허용해 역대 29번째로 한국시리즈 한 이닝 최다 볼넷 타이기록을 세웠고, 두산 양의지는 한국시리즈 통산 7번째로 3연타석 볼넷을 얻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동료 실책에 흔들린 브리검…동점 스리런 허용하고 교체 2018-11-02 21:10:13
잡아낸 뒤 김동엽에게 다시 중전 안타를 맞았다. 넥센 벤치에서는 3-3으로 맞선 6회말 2사 1루에서 투구 수 98개의 브리검을 빼고 한현희를 투입했다. 한현희는 아웃을 하나도 잡지 못한 채 볼넷 2개를 허용했고, 구원 등판한 안우진이 대타 최항에게 역전 3타점 2루타를 내줘 브리검의 실점은 4점이 됐다. 4bun@yna.co.kr...
PO 5차전도 '산체스 vs 안우진 시리즈' 반복될까 2018-11-01 06:00:00
팀 4번째 투수로 등판해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처리해 승리투수가 됐지만, 안우진은 김성현에게 쐐기 3점 홈런을 허용해 판정패했다. 3차전에서 산체스는 두 번째 투수로 등장해 1⅔이닝 무실점, 안우진은 세 번째 투수로 나서서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무승부를 거뒀다. 그리고 4차전에서 안우진은 선발...
이승호 선발+안우진 특급 구원 '준PO 4차전' 데자뷔 2018-10-31 22:26:15
이승호 선발+안우진 특급 구원 '준PO 4차전' 데자뷔 2018년 가을을 지배한 19세 동갑내기 '좌우 펀치'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31일 끝난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은 8일 전 준플레이오프 4차전의 데자뷔였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에 2승 1패로 앞선...
샌즈 결승 투런포…넥센, 인천서 'PO 끝장 보자'(종합) 2018-10-31 22:01:13
투수 안우진은 5회 무사 1루에서 이승호를 구원 등판해 4이닝 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1피안타로 SK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하고 승리를 따냈다. 한화 이글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거머쥔 안우진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만 3승째를 수확하고 넥센의 필승 보증수표로 입지를 굳혔다. 8회 좌익수 왼쪽 2루타를 포함해...
SK 산체스 "음식 안 맞아 9㎏ 빠져…휴식기 통해 체력 회복" 2018-10-31 17:19:29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3으로 뒤진 5회말 1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해 1⅔이닝 동안 24개의 공을 던지며 2탈삼진 퍼펙트를 기록했다. 앞선 1차전에서도 산체스는 8-8로 맞선 9회초 1사 1, 2루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김하성과 김민성을 모두 범타 처리하고 불을 껐다. 후반기에 1승 5패 평균자책점 8.78로 무너지...
장정석 감독 "해커 불펜 대기…브리검은 5차전 선발" 2018-10-31 16:16:10
히어로즈 감독은 우완 강속구 투수인 안우진이 구원 등판하면 5이닝 이상 던질 수 있다며 불펜 총력전을 펴 인천으로 다시 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장 감독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K 와이번스와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을 앞두고 경기 전략과 선발 라인업을 소개했다. 넥센은 제이크 브리검과...
장정석 감독 "박병호 덕분에 큰 경기 하는 것…터지겠죠" 2018-10-30 22:15:44
만루에서 구원 등판한 오주원은 정의윤으로부터 병살타를 유도했고, 7회(안우진), 8회(이보근), 9회(김상수) 모두 점수를 내주지 않고 불펜 투수가 제 몫을 했다. 경기 후 장 감독은 "생각대로 야구가 된 게 시즌 중 11연승 때만 많았던 거 같고, 그 외에는 거의 없던 것 같다"면서 "오늘도 결과가 좋으니 다행이고, 어쨌든...
PO 4차전 선발, SK 우완 문승원 vs 넥센 좌완 이승호 2018-10-30 22:03:46
생애 첫 포스트시즌 등판에서 상처를 입은 문승원(29·SK 와이번스)과 이승호(19·넥센 히어로즈)가 '명예 회복'을 노리며 마운드에 선다. SK와 넥센은 31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4차전 선발로 문승원과 이승호를 예고했다. 우완 문승원과...
SK 박종훈, 아쉬운 포스트시즌 데뷔전…4⅓이닝 3실점 2018-10-30 20:12:59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 4⅓이닝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 했다. SK가 2-3으로 뒤진 5회말 1사 1, 2루에서 내려간 박종훈은 구원 등판한 앙헬 산체스가 후속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해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박종훈은 올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서 14승 8패(평균자책점 4.18)로 개인 통산 최다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