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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규 칼럼] 사슴을 말이라고 해서야 2020-01-09 18:38:04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비리 백화점인 유재수 사건을 ‘품위손상 수준의 경미한 사안’으로 치부하자, 공직사회에선 “유재수가 경미하면 앞으로 비리로 처벌받을 공무원은 없겠다”고 냉소한다. 부동산업계는 “김의겸이 투기가 아니면 ‘투기와의 전쟁’으로 폭격 맞을 사람이 누가...
"이란이 물러서고 있다"...트럼프 "새 합의 통해 위대한 미래" 2020-01-09 07:17:16
향해 `당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해선 안 될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옵션들을 계속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즉각적으로 살인적인 경제 제재를 이란 정권에 대해 추가로 부과할 것"이라며 "이란이...
트럼프 "즉각적 대이란 강력 추가제재…군사력 사용 원치 않아"(종합2보) 2020-01-09 04:25:28
'당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해선 안 될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옵션들을 계속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즉각적으로 살인적인 경제 제재를 이란 정권에 대해 추가로 부과할 것"이라며 "이란이...
한국당, 靑출신 총선행 맹비난 "바보들의 행진, 문 대통령 퇴임 후 안전판 마련하려는 것" 2020-01-07 15:32:53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청와대 인사들의 총선 출마 러시는 바보들의 행진과 다를 게 없다"며 "이후 청와대를 채우는 사람들도 '그 나물에 그 밥'이라 문재인 정부의 무능은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이다. 자기 사람들을 총선에 잔뜩 보내서 ...
"달나라 사람"·"자화자찬 꼴불견" 문 대통령 신년사에 쏟아진 野 혹평 2020-01-07 13:46:49
속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국민 누구도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동의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심 원내대표는 "그럼에도 대통령이 현실을 왜곡하고 통계를 왜곡하는 이야기는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자화자찬, 꼴불견이 아닐 수 없다. 제발 현실로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했다....
심재철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장 앉기 전 부끄러운 모습 성찰해야" 2020-01-07 11:47:36
성찰하기 바란다. 그리고 국회 권위를 깎아내린 데 대해 국민에게 정중히 사과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입법부 수장을 지낸 정 후보자가 행정부 총리로 가는 것은 삼권분립 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것으로, 헌정사에 아주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며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심재철 "고용 좋아졌다고? 문 대통령 자화자찬 꼴불견, 제발 현실로 돌아와라" 2020-01-07 11:10:38
속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국민 누구도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동의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심 원내대표는 "그럼에도 대통령이 현실을 왜곡하고 통계를 왜곡하는 이야기는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자화자찬, 꼴불견이 아닐 수 없다. 제발 현실로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했다....
심재철 "삼권분립 훼손한 정세균, 국민에게 사과하라" 2020-01-07 10:03:21
남기는 것"이라며 "국회 권위를 깎아내린 데 대해 국민에게 정중히 사과하기 바란다"고 했다. 정 후보자는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냈다. 심 원내대표는 "(정 후보자가) 여러 문제와 의혹에 대해 자료 제출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며 포스코 송도 사업 이권 개입 의혹과 총리 지명 직전 채...
"조국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정유라 입시비리 '경악'해 놓고 아들 대신 시험 2020-01-02 17:31:49
이어 "이따위 궤변과 거짓말을 늘어놓으면서 감히 국민들을 속이려 들다니,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라며 "유시민 씨는 제발 그 세치혀를 그만 놀리고 입 좀 다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조 전 장관 공소장에 적용된 12개 혐의 중엔 아들의 대학 시험을 대신 친 혐의가 포함됐다. 청와대는 검찰의 조...
유시민 "조국 부부 대리시험? 오픈북이라 가능" vs 진중권·이언주 "개그·국민 바보로 아나" 2020-01-02 15:23:38
이어 "이따위 궤변과 거짓말을 늘어놓으면서 감히 국민들을 속이려 들다니,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라며 "유시민 씨는 제발 그 세치혀를 그만 놀리고 입 좀 다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조 전 장관에게 적용된 12개 혐의 중엔 아들의 대학 시험을 대신 친 혐의가 포함됐다. 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