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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서 외국인근로자 2명 질식사…사육장 도사견 주인부부 물어 2017-05-28 16:33:11
사육장에서 청소 중이던 주인 권모(66·여)씨가 도사견에 물려 숨졌다. 쓰러진 권씨를 발견하고 수습하려던 남편 변모(67)씨도 같은 도사견에게 팔과 어깨를 물려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7분께 전북 부안군 상서면에서는 다리를 지나던 1t 트럭이 3∼4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오전 9시...
개 사육장서 60대女 도사견에 물려 숨져…남편도 상처입어(종합) 2017-05-28 15:35:30
호저면 주산리 한 개 사육장에서 이를 운영하는 권모(66·여)씨가 도사견에 물려 숨졌다. 우리 안에서 쓰러져 있는 아내를 발견, 이를 수습하려던 남편 변모(67)씨도 같은 도사견에게 팔과 어깨를 물려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이날 아침 일찍 혼자 사육장 우리 안에 들어가 청소를 하던 중 도사견에게...
개 사육장서 60대女 개에 물려 숨져…남편도 상처입어 2017-05-28 10:52:58
이를 운영하는 권모(66·여) 씨가 개에 물려 숨진 채 발견됐다. 우리 안에서 쓰러져 있는 아내를 발견, 이를 수습하려던 남편 변모(67)씨도 개에게 팔을 물려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신체 여러 부위를 물린 권 씨가 과다출혈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검찰, 뇌물수수 등 혐의 이욱재 춘천 부시장 징역형 구형 2017-05-26 13:29:18
지방선거 당시 최문순 도지사 특보를 지낸 권모(58) 씨에게 거액의 불법 자금을 제공한 데에도 관여하고, 레고랜드 사업과 관련한 홍보 등을 통해 지방선거에 영향을 끼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정치자금법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민 씨에게는 벌금 1천만원과 벌금 500만원 및 몰수형을 각 구형했다....
검찰, 레고랜드 비리사건 일부 피고인에 징역형·벌금형 구형 2017-05-23 17:16:11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강원도지사 전 특보 권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 및 추징금 7천만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민 씨는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주고, 선거의 공정성을 방해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나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다만 권 씨는 불법적으로 수수한 자금이 적...
文대통령 양산 사저서 짧은 휴가…방문객 발길 이어져(종합) 2017-05-22 15:51:45
뒤에는 경호 차량 1대만 따라붙었다. 방문객 권모(58)씨는 "과거에 교통경찰을 앞세우고 검은색 대형 승용차들이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과 전혀 달라 다소 놀랐다"며 "청와대 경호도 불편하게 다가오지 않고 오히려 안내해주는 분위기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날 양산 사저 앞에는 멀리 외지에서 택시를 대절해 찾아온 방문...
부산 서면특화거리 '소음 몸살'…지자체 지도단속 고심 2017-05-21 07:00:08
커진다"고 말했다. 인근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권모(41)씨는 "확성기 앞을 지나다가 갑자기 점포를 홍보하는 소리가 크게 나와 깜짝 놀란 게 한두 번이 아니다"며 "서면특화거리를 지나고 나면 작은 소리가 잘 안 들릴 정도"라고 불만을 호소했다. 그러나 60개가 넘는 점포의 확성기 소음 정도를 각각 측정할 수가 없어...
"4천만원 인출 이상해" 은행원 설득으로 보이스피싱 막아 2017-05-17 16:09:43
20분께 권모(66)씨는 점촌농협 남부지점을 찾아 정기예금을 해지하고 현금 4천만원을 인출해 가방에 넣었다. 남부지점 김모(41) 과장은 권씨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거액을 인출하는 것을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했다. 그러나 사기라고 여러 차례 설득했는데도 권씨는 김과장 말을 듣지 않았다. 김과장은 800여m 떨어진...
'아프리카 농업사업 투자' 속여 협동조합 투자금 120억 가로채 2017-05-15 12:00:13
대표 권모(51)씨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부의 협동조합 육성정책에 편승해 불법적인 협동조합이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신고업체이더라도 고배당을 약속한다면 불법일 가능성이 크니 수사기관에 꼭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a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보행흡연 심각] "앞서가던 남자의 담뱃불이 7세 아들 얼굴에"(종합) 2017-05-14 14:47:48
사람들도 있다. 7살짜리 아들이 있는 주부 권모(33·서울 서대문구) 씨는 최근 아들과 함께 길을 걷다가 아찔한 경험을 했다. 앞에서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우던 중년 남성이 손에 쥐고 있던 담뱃불이 바로 뒤에 있던 아들의 볼에 닿으면서 아들이 "앗, 뜨거!"하고 외마디 비명을 질렀기 때문이었다. 놀란 권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