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담뱃불 화재' 원룸 30대女 금고형 유지…주민 추락사 유발 2017-12-01 11:11:50
'담뱃불 화재' 원룸 30대女 금고형 유지…주민 추락사 유발 항소심 "종이컵에 담배 뭉개 꺼 중과실… 원심 형량 합리적"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아 원룸에 불을 낸 혐의로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은 30대 여성의 항소가 기각됐다. 당시 불을 피해 원룸 밖으로 탈출하려던 한...
'졸음운전 참사' 버스기사 금고 1년 선고…"안전운전 책임 커" 2017-11-22 10:37:21
광역버스 운전기사 김모(51)씨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종우 부장판사는 22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금고 1년을 선고했다. 금고형은 징역형과 마찬가지로 교정시설에 수용되지만, 노역을 하지 않는 점이 다르다. 이 부장판사는 김씨의 혐의 가운데 일부...
한화 3남 김동선은 누구…'30세 이하 주식 부자' 8위 2017-11-21 16:01:48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이런 영예는 올해 1월의 만취 폭행 사건으로 모두 빛이 바랬다. 3월 법원이 유죄를 선고하면서 1974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이 생긴 이후 처음으로 수령 자격을 박탈당한 첫 사례가 됐다.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자격을 박탈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sisyphe@yna.co.kr...
'용접 중 화재로 2명 사망' 공사현장 책임자 집행유예 2017-11-16 08:30:00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안전관리자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용찬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시공사 안전관리자 주모(48)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금고형은 징역형과 마찬가지로 교정시설에 수용되지만, 노역을 하지 않는...
이영학 첫 재판 11월 17일…사선 변호인 없어 국선 도움받을듯 2017-11-03 19:46:33
또는 단기 3년 이상 징역·금고형에 해당하는 사건의 재판은 반드시 변호인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영학이 사선을 선임하지 않으면 국선 변호인의 조력을 받게 된다. 검찰에 따르면 이영학은 지난 9월 30일 낮 12시 20분께 딸(14·구속)을 통해 A(14)양을 서울 중랑구 망우동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이영학 첫 재판 11월 17일…사선 변호인 없어 국선 도움받을듯 2017-11-03 16:35:05
또는 단기 3년 이상 징역·금고형에 해당하는 사건의 재판은 반드시 변호인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영학이 사선을 선임하지 않으면 국선 변호인의 조력을 받게 된다. 검찰에 따르면 이영학은 지난 9월 30일 낮 12시 20분께 딸(14·구속)을 통해 A(14)양을 서울 중랑구 망우동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수면제를 먹여 재운 뒤...
국민의당 제2창당위, 지방선거 4가지 경선방식 제시 2017-11-03 11:46:37
부정부패로 유죄가 인정돼 금고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 이상을 선고받은 이를 부적격으로 걸러내고, 범죄혐의로 재판에 회부돼 당원권이 정지된 경우에는 소명 절차를 거쳐 엄격히 적격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이날 김태일 제2창당위원장은 "이달 중으로 국민운동을 위한 정치·시민사회 네트워크를 만들어 우리 당이...
광주시 공무원, 산하기관 여직원 성추행 혐의 약식기소(종합) 2017-11-02 16:41:05
약식기소는 검찰이 징역·금고형보다 벌금형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정식재판을 여는 대신 법원에 약식명령을 내려 달라고 청구하는 것을 말한다. 검찰은 A씨가 초범이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들어 이같이 처분했다. 같은 혐의를 받은 직원 B(6급)씨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A씨는 올해...
광주시 공무원, 산하기관 여직원 성추행 혐의 '약식기소' 2017-11-02 16:05:10
2일 밝혔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징역·금고형보다 벌금형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정식재판을 여는 대신 법원에 약식명령을 내려 달라고 청구하는 것을 말한다. 같은 혐의를 받은 직원 B(6급)씨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A씨는 올해 5월 대만 출장 중 동행한 산하기관 여직원과의 술자리에서 만취한 상태로...
'범죄로 대부업못해도 이미 빌려준 돈 이자는 그대로' 조항 합헌 2017-11-01 12:00:13
= 징역이나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사업을 못 하게 된 대부업자라도 이미 빌려준 돈에 대해서는 약정에 따른 이자를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한 현행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1일 신모씨가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대부업법) 14조 3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