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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인사는 제대로 하겠다…노조 언제든 만날 것" 2020-01-09 17:19:55
행장에 대해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 전반을 힘 있게 실행해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윤 행장은 금융업계를 관리·감독하는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서울대 경제학과 동창이자 행정고시 동기다. 윤 행장의 취임으로 금융당국과 기업은행의 소통이...
삼성 '준법위' 이재용도 감시할까…독립성 구현이 최대 과제 2020-01-09 16:02:10
위원장인 김지형 전 대법관이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대로 재계 안팎에서는 준법감시위가 그룹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양형 감경을 위한 일회성 '면피'가 아니냐는 우려가 존재한다. 이 같은 의심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준법감시위가 "노조, 경영권 승계까지 성역없는 준법감시", "삼성의 입김을...
6일째 출근 못한 윤종원…"노조의 행장 길들이기" vs " 낙하산 안 돼" 2020-01-08 17:22:04
등 총 5명의 후보자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금융위원회 출신인 이 수석전문위원이 유력한 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반발한 제해문 예탁결제원 노조위원장은 아예 사장 공모에 지원했다. 제 위원장은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사장직에 응모한 것은 ‘쇼’나...
"낙하산 인사, 청와대 사과가 먼저"…기업은행장 갈등 출구 찾나[이슈+] 2020-01-08 10:34:30
사과 우선돼야" 노조는 윤 행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면서 출근 저지 투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형선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은 "윤 행장과는 협상할 이유가 없다"면서 "청와대가 낙하산 행장 임명에 공식 사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게 먼저"라고 말했다. 노조는 출근 저지 투쟁이 관행처럼...
"낙하산 아냐"‥은성수-윤종원 남다른 `동기애` 2020-01-07 16:36:58
노조가 낙하산 인사라며 반발해 출근을 못했다. 임명 5일 뒤에 취임식을 가졌다. 은 위원장과 윤 행장 둘은 동기지만 `낙하산 선배와 후배`라는 별칭이 생긴 셈이다. # 윤 취임 `시기의 문제` 기업은행 본점 출근이 막힌 윤 행장은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한 임시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그는 노조의 반발에도...
예탁원 노조 "후임 사장에 관료 출신 '낙하산' 배제해야" 2020-01-07 15:38:53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금융 적폐인 관치금융 인사가 2020년에도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형국"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노조는 "금융위와 정부는 L씨의 예탁원 사장 후보 내정을 즉각 취소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내용으로 신임 사장선출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 등에 따르면 지난 ...
"낙하산 물러가라" 윤종원 기업은행장, 3일째 출근 무산 2020-01-07 11:18:35
측에 다가가 김형선 노조위원장을 찾으며 대화를 시도했다. `대화 거부` 방침을 정한 노조는 "낙하산은 물러가라"고만 외쳤고, 김 위원장은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 기업은행 사측 관계자들이 나서 "대화하러 오신 것 아닙니까. 위원장님 좀 오십시오"라고 했지만, 노조 측은 "안된다", "돌아가라"며 한발짝 앞으로 나서는...
[영상] "낙하산 물러가라. 밀어내!"…또 발길 돌린 윤종원 기업은행장 2020-01-07 09:57:25
벌이고 있는 노조 측을 향해 "(김형선 기업은행) 노조 위원장님 어디있느냐"고 대화를 요구했다. 그러나 노조 측의 거부로 대화는 무산됐다. 윤 행장은 이후 약 10분간 머물다가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발걸음을 돌렸다. 그는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열린 마음으로 풀겠다"면서 노조의...
윤종원 기업은행장, 노조 반발에 3일차 출근도 실패 2020-01-07 09:37:37
다가가 김형선 노조위원장을 찾으며 대화를 시도했다. '대화 거부' 방침을 정한 노조는 "낙하산은 물러가라"고만 외쳤고, 김 위원장은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 기업은행[024110] 사측 관계자들이 나서 "대화하러 오신 것 아닙니까. 위원장님 좀 오십시오"라고 했지만, 노조 측은 "안된다", "돌아가라"며 한발짝...
희망퇴직 대상된 40대 은행원 2020-01-06 17:45:17
/ 전국금융산업노조 위원장 "오로지 손익, 오로지 단기실적, 오로지 1등 그것만 목표로 세우고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적은 비용으로 많은 수익을 내겠다는 그런 단기 실적주의에 빠진 그들의 경영 방침이라는 거죠." 특수, 지방은행을 제외한 국내 시중은행들의 총자산 규모는 지난 2014년 말 1,492조 원에서 2,09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