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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메이저퀸 꿈 이뤘다…브리티시여자오픈 제패(종합2보) 2017-08-07 03:49:23
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조디 유와트 새도프(잉글랜드)를 2타차로 따돌린 김인경은 시즌 세번째 우승으로 다승 1위에 나서며 제2의 전성기 도래를 알렸다. 김인경은 6년 동안 우승과 인연이 없다가 작년 레인우드 클래식에 이어 올해 숍라이트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과 브리티시여자오픈까지 2시즌에 4승을 쓸어 담았다....
김인경, 메이저퀸 꿈 이뤘다…브리티시여자오픈 제패(종합) 2017-08-07 03:36:54
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조디 유와트 새도프(잉글랜드)를 2타차로 따돌린 김인경은 시즌 세번째 우승으로 다승 1위에 나서며 제2의 전성기 도래를 알렸다. 김인경은 6년 동안 우승과 인연이 없다가 작년 레인우드 클래식에 이어 올해 숍라이트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과 브리티시여자오픈까지 2시즌에 4승을 쓸어 담았다....
김인경 '물오른' 퍼팅감각…얼굴에 엷은 미소 2017-08-07 01:18:18
4타로 줄었지만 지금까지 김인경의 퍼팅 감각은 상당히 좋은 상태다. 현재 2위는 13번홀까지 7언더파를 치고 올라온 미셸 위(미국)다. 김인경은 이날 1번홀(파3·165야드)에서 첫 버디를 잡으면서 '메이저 퀸'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린 앞쪽에 떨어진 공이 10여m를 굴러 홀 5㎝ 옆에서 멈춰 섰다. 2번...
'야생마' 푸이그의 새 습관…'홈런치고 타격코치에 뽀뽀하기' 2017-08-06 10:58:25
타로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린 뒤에도 워드 코치에게 또 뽀뽀했다. 푸이그의 결승 홈런을 발판삼아 다저스는 7-4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 푸이그는 이날까지 시즌 홈런 21개를 날려 2013년(홈런 19개) 이래 4년 만에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다. 도루는 이미 한 시즌 개인 최다인 12개를 훔쳤다. 푸이그는 6월부터 출전한...
김인경 "어려운 파세이브 도움…최종라운드 도전 고대"(종합) 2017-08-06 04:27:58
타로 단독 1위를 지켰다.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조지아 홀(잉글랜드) 등 공동 2위와는 6타 차이로 최종라운드에서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노리게 됐다. 김인경은 경기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오후에 티업했는데 비가 와서 코스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매일 비가 오다 보니까 좀 적응을 하게 된 것 같다"고...
김인경 "어려운 파세이브 잘했던 게 도움됐다" 2017-08-06 04:09:58
타로 단독 1위를 지켰다.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조지아 홀(잉글랜드) 등 공동 2위와는 6타 차이로 최종라운드에서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노리게 됐다. 김인경은 경기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3라운드 경기에 대해 "오후에 티업했는데 비가 와서 코스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매일 비가 오다 보니까 좀 적응을...
439야드 날린 존슨… '괴물 장타' 끝은 어디일까 2017-08-04 18:15:48
414야드를 기록했다. 페어웨이 중간에서부터 긴 내리막이 형성돼 있는 데다, 티잉그라운드 뒤쪽이 개활지여서 뒷바람이 공의 긴 비행과 런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존슨의 439야드는 2013년 wgc캐딜락 챔피언십에서 필 미켈슨(미국)이 기록한 450야드 이후 pga 투어 최장타다. 역대 최장타는 데이비스 러브3세가 만...
우즈 기록 깬 스피스의 '스피드' 2017-07-24 18:31:30
가까운 긴 이글 퍼트를 홀컵에 꽂아넣으며 버디로 추격해온 쿠처를 1타 차로 앞지르기 시작했다. 스피스의 집중력은 이후에도 흐트러지지 않았다. 16번홀에서도 10m 가까운 긴거리 퍼트를 홀컵에 떨궈 쿠처와의 타수 차를 2타로 벌려놨다. 쿠처는 17번홀에서 4m짜리 까다로운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마지막 역전 가능성을...
위기의 스피스를 살린 '영혼의 짝꿍' 캐디 그렐러 2017-07-24 09:36:54
즐긴 바 있다. 그렐러는 "지난주 너와 함께 있었던 사람들 기억나? 너는 그들의 친구야"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채워줬다. 이후 스피스는 13번 홀에서 최대 위기에 몰리고도 그렐러 덕분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완전히 자신감을 회복한 스피스는 14번 홀(파3) 버디, 15번 홀(파5) 이글, 16번 홀(파4) 버디, 17번 홀(파5)...
'최종일 8언더' 김인경, 마라톤 클래식 우승…박성현 공동 6위(종합) 2017-07-24 07:49:56
92.9%(13/14), 그린 적중률 88.9%(16/18) 등 티샷부터 퍼트에 이르기까지 모두 쾌조의 감각을 선보였다. 한국 선수로는 김인경, 박성현 외에 김효주(22)와 양희영(28)이 나란히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자 리디아 고는 9언더파 275타로 2015년 챔피언 최운정 등과 함께 공동 20위를 기록했다....